도란 스스로를 증명하다. 한화생명 섬머 우승!!!
오늘 하루종일 황란 x란 황란 x란을 넘나들던 도란이 결국 팀이 위기일때 발동된 그의 슈퍼플레이에 힘입어 LCK의 호랑이 젠지를 잡아내는 데 성공합니다!
물론 이 모든건 도란의 공로는 아니지만 4세트 분명 썩 좋은 상황은 아니던 상황에서 결국 그 다이브를 완벽히 수비해내면서 기세를 탔고 그 기세가 5세트까지 이어지면서 승리했으니 이번 시리즈 한화 우승의 주역이란 사실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LCK에서 단 한번도 쵸비를 넘지 못했던 제카가 드디어 쵸비를 넘어서는 데 성공합니다.
이로써 제카는 VS 쵸비전 2승을 기록하는 데 그 2승이 월즈 4강, LCK섬머 결승(..)이라는 역대급 전적을 기록합니다 크크
쓸 말은 많고 바이퍼와 관련된 이야기도 하고싶지만 흥분이 가시지 않아서 다 못 쓰겠습니다. 더 자세한건 댓글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갈거라 생각하며 여기까지하고 결승전 인터뷰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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