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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LPL (5)

네... 더이상의 충격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금일 벌어진 결과가 충격..

1위 테스, 3위 징동을 이기고 올라온 기세의 WE vs 팀원 전체가 분단위로 주사위를 굴리는 IG의 만남

이름값만 보면 IG가 이길 것 같지만, 그래도 막코의 카리스 + 깨달은 태윤과 기세의 WE라서 어찌될지 몰랐는데..

IG가 삼대떡으로 개발라 버렸습니다...

그것도 블루 10연승을 3연 레레레(웨이보전 2게임 포함하면 5연 레드 승)로 발라버리며 LPL 플옵 블루연승의 신화도 깨버렸네요..

WE의 경우, 2:0으로 밀란 상태에서 막세트 태윤이 분전했으나, 태윤이 없는곳에서 싸우기만 해서 결국 패배하고 맙니다..

감코+선수단 전원 연봉 4억, 쌀먹팀의 희망의 미라클런은 여기까지...

그리고 내일모레([금요일]) 진짜 큰 거 온 다!!!

초반에 헤롱대다가 중간 킹티비티 후 상승세를 타다가 다시 내리막을 걷다가 다시 상승세를 타는 IG.. 니네 혹시 IG 롤러코스터니..?

그 IG가 2라운드 LPL 1황으로 평가받던 BLG를 만나러 갑니다..

IG와 BLG 둘다 중국내 팬덤이 강력해서 뷰어쉽은 진짜 터질것같네요...

뷰어쉽 농가 살리러 둘다 갔으면 좋았겠지만, 어쨋든 한팀만 가는 MSI + EWC빵이 금요일! 펼쳐집니다..

정배는 BLG같은데 IG가 기세가 또 좋아서.. 과연 어떻게 될지 크크

누가 이기든 웨이보는 터지는걸로...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