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바람의나라 하시는 아재 분들 안 계십니까??
안녕하세요. 클래식 바람이 공식적으로 11월 9일 오픈하여,
근 1달이 넘어갔는데 게임 게시판에 관련 글이 없어 글 한번 남겨 봅니다. (모바일인 관계로 가독성 양해 부탁드립니다ㅠ)
저 같은 경우 20여년 전인 10살부터 18살까지 거진 8년을 바람 폐인으로 지냈었습니다.
다만 학생인 관계로 방학 때 열심히 달리고 평소에는 주말에 PC방 정도에서 즐겼었죠.
그래도 나름 서버 내 랭커 검성이었고 정말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즐긴 게임이었습니다.
11월 초 경 클바가 오픈될거라는 소식을 듣고 30년이 다 되가는 게임을 이제와서 누가 하려나 싶었는데 가장 즐기고 있는게 저였네요. 하하하;;;;
물론 직장인에 유부남인 관계로 원없이 즐기지는 못하지만,
틈만나면 접속하여 사냥하다보니 첫 목표인 체10만/마1만을 달성했습니다.
아직 부속성 미구현, 자동 매크로 미단속, 자잘한 버그 등 문제가 많이 있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옛 추억이 이리 무서운건지 매일 바람 접속해서 사냥 할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pgr 여러분 클바 즐기고 있습니까??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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