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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난 네가 뭔짓을 했는지 알고 있다.

오랫만이네요^^;

요즘 안좋은 일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경방을 못 들어 오다가 오래전 경험이 생각이나 이렇게 입성하여
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제가 23살때 일 입니다.

막 군대를 전역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때..
술자리를 한번 한적이 있습니다.

 
이 술자리에는 총 5명의 남,여, 커플이 있었는데..

마시다가 다 가고 저랑, 아는형 한명 그리고 아는 여자 동생 한명
이렇게 3명이 있게 되었네요.

 
이게 되게 복잡한게.. 아는형은 아는 여자동생을 좋아하는데
여자동생은 저를 좋아하는 그런 상황 이었어요.

근데 그 아는형이 좋아하는걸 아는동생도 알지만 안받아주고 절
짝사랑 하는 상황.

 
전 여자친구가 없었지만.. 뭐랄까 여자랑 약간의 거리를 두고 있는
상황이었죠.
 
결국 새벽 4시까지 술을 마시게 되었고 술을 마시다가 도저히 안되
겠어서 방잡고 술마시기로 했죠.
 
그러다가 결국 다들 뻗고, 저랑 그 여자동생이 침대, 그 형이 바닥
에서 자기로 했습니다.
 
혈기왕성한 나이에.. 여자애랑 침대위에서 자니 이것참..
거기다가 팔배게 까지 해주고 나니 정말 죽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가슴을 만지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살짝 옷위로 가슴 한번
만져 보다가.. 손이 점점 안으로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막막 심장이 터질것 같고..
결국 유두를 쓰다듬고 있는데 그녀가 흠~ 하고 작은 신음소리를 내더라구요
전 제가 범죄를 저지른다는 생각 이었는데.. 알고보니 그녀역시 안자고 있고,
팔배게+ 은근히 엉덩이로 절 유혹했던거 였더군요. 이때 느낀 느낌이 정말 다행이다...라는
ㅎㅎ
 
 
그래서 다시 가슴을 만지던 손을 빼서, 아래로 넣었습니다.
수풀을 지나고 뜨거운 구멍에 손을 넣고 클리를 만져 주니.. 그녀 신음 크게는
못내고 많이 내더군요.. 한 10분 정도 만졌을까? 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바지를
입고잔 그녀 바지를 다 적셨는데...
 
진짜 마음같아서는 바로 덮치고 싶었지만.. 아래 있는 형 때문에 도저히...
어쩔수 없는 상황.. 이때쯤 그녀의 손이 제 자크를 풀고.. 제 물건을 살살 만져주더라구요..
둘다 너무 흥분해 있던 그때.
 
밑에서 자던 형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더군요. 비틀 비틀 대면서
저랑 그녀 놀라서 손빼고. 다시 자는척을 감행..
 
화장실 갔다온 그형이 침대로 올라와서 한마디를 하더라구요. (귓속말로 조용히)
 
"XX야 난 니가 한짓을 알고 있다.. 그만해라."
 
순간 눈앞이 번쩍 하더라구요.. -_- 나중에 따로 만나서 술한잔 마시면서
물어보니 이형 취한척 한거였고.. 혹시나 자기가 침대에서 자면 그녀 덮칠것
같다고 저보고 재운건데.. 너역시도.. 마음 안받아 주면서 그럴줄 몰랐다는..
 
휴우 정말 시껍했습니다.

아직도 둘다 연락하고 둘다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현재 잘 살고 있지만,
그당시로 돌아가서, 제가 빠졌거나, 아니면 그형이 빠졌다면 어떤일이 펼쳐졌을까?
하는 새로운 생각이 가끔 드네요.


지금와서 드는 생각 이지만, 그녀 따로 연락해서 둘만 마시자고 할껄? 이라는 생각도
조금 듭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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