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후기..후반
이어서 올립니다...^^
여자분들 분명 2명이라했는데 어찌 갑자기 4명이 된건지...ㅡㅡ;
얘길 들어보니 첨에 네명이왔다가 다른두명이 룸에 부킹을 갔나봅니다..
룸에서 얼마나 재밌게놀았는지 전화해도 안받고해서 먼저 간줄알았다더군요..
그래서 어쩔꺼냐 물었더니 친구들한테 말하고 온다고 먼저나가서 기다리라더군요..
그래서 먼저계산하고나가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5분정도지나서 4명이 한꺼번에 내려오더니
룸에부킹갔던 친구분이 오시더니 밥사줄꺼냐 묻더군요. ..미췬....ㅠ.ㅠ
쩔수없이 4명다데리고 삼결살집에가서 삼겹살에 소주먹으면서 눈치를살폈습니다..
분위기를보니 우리테이블에 부킹왔던 두분은 우리랑 같이 있고싶은데
다른두분이 문제더군요..놀거면 다같이놀자는식으로 세트로 염장을 지르더군요..
그래서하는수없이 같이놀았는데 시간이 점점지나자 모든걸떠나사 몸이 지치더군요..
상황을보니 당장은 안됄것같고해서 먼저 간다고 연락하라고하고 동생과 먼저 집에왔습니다....
집에오는택시안에서 그 다른두분을 엄청씹어댔습니다..기사아저씨도 내용을 듣고 아쉽겠다고하시더군요.ㅋ
여기서 끝나면 진짜 너무 아쉽겠죠??ㅋ
집에와서 대충 세수하고 발바닥만닦고 잠자리에누워 잠들라하는데
문자옵니다...친구들과헤어졌다..올수없냐...
바로 통화버튼눌러 기다려라 금방간다하고 젭싸게 옷입고 택시타고 갔습니다..
비도오고해서 추웠는지 보자마자 부르르떨면서 팔짱을끼고 춥다고 따뜻한데가잡니다..
근처에보이는 아무모텔이나갈까? 했더니 고개를끄덕이더군요...그때 무지귀여웠습니다..^^
모텔에들가서 방주세요~했더니 여자분 욕조큰거있는방달라하더군요..순간 왠욕조?
방열쇠를받고 엘리베터타면서 왠욕조냐..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추워서그런지 욕조에 따뜻한물받아노코 쉬고쉽다더군요..
들가자마자 욕조에 거품나는거 풀고 물받았습니다..물다받고 여자분먼저 욕실로 슝~
전 누워서 티비보면서 담배 빨고...ㅋ
얼마있다가 저도 들어오라하더군요 같이씻자고..
그래서 냅다 옷벗어 내팽겨치고 욕조로 들갔습니다...피로가 싹~푸리는기분...조터군요..
옆에서 공기방울인지 물인지먼지는 모르겠지만 쏴대는게 엄청조터라구여..
뒤에서안은채로 몸구석구석 쓰다듬다가 키스하고 애무하고.... 그러다 삽입...
욕조가 큰편이라 자세가 힘들고그러진않았습니다..물속이라그런지 오히려 엄청 편하더군요..힘도안들고..
다만 흠이라면 여자분 거기가 물때문에 좀 뻑뻑하다는거?그렇게 욕조에서 붕가하고 씼고나와
침대에서 또붕가붕가..여자분이 승마체위를 조아라하더군요,,실제 말을타면 아주잘탈듯..ㅋ
올라타서는 혼자 열심히말을타더니 곧 오르가즘을느낍니다...오르가즘도 금방금방 느끼더군요..
제가 사정 한번할때 여자분 오르가즘 3번느끼는것같네여..
그리 힘들이지않고 혼자서 할거다하고..참 고마웠습니다..ㅋ
그러다 지칠때로지쳐 둘이꼭껴안고잠이들었는데 아침10시쯤 전화벨이울리더군요..
여자친구랑 영화보기로했는데 깜박했다는...ㅠ.ㅠ
그래서 허겁지겁옷을입고 곤히자는데 깨우기미안해서 작별인사도못하고 나왔네여..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여잘 만났습니다...
좀전에 연락해서 급한일때문에 말도없이가서미안하다고 급사과했더니 괜찮다고 오는주말에 또 보자더군요.
당분간은 유흥쪽에 돈나갈일없을것같습니다...^^
욕조에서 첨으로해봤는데 나름 괜찮더군요..
아직안해보신분들 꼭한번 해보시길...^^;
좋은경험이였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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