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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게 회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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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두 안됐는데...  이게 뭔 말인쥐...
 
갑자기 요새 불끈불끈 거리는데 얼마전 그 일 땜인쥐...
 
술김에 안마를 한 5년만엔가 갔는데...  지지리도 복두 없는쥐..
 
삐쩍 마른 꼬마가 들어왔져...  글래머는 둘째치고 150이나 될래나...
 
카운터에 기껏 말을 했드만 .... 속으로 ... 으미...  내 팔자야...
 
근데...  이게 장난이 아니네여...  인서트 후 느껴지는게 ...  지두 느끼면서....
 
흐느적거리는며 물이 질질....  신음이야 으래 트릭인줄 알았는데....
 
지두 끝나구 쪽팔리는지 밑을 수건으로 가리네여...  이미 난 손으로 확인 끝...
 
나이는 23이라네여..  얼굴을 그제서야 자세히 보니 ....  맞긴 하네여...
 
전 얼굴은 자세히 안보는 습관(?)이 있어서리....
 
여하튼 이런게 회춘일까 하는 생각두 합니다...   넘 이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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