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보문산 이야기
보문산 모르는분들을 위하여 간단히 소개좀 할게요....
대전 야구장과 운동장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가 있는 오랜된 시내 공원이고여
약20년 전에는 젊은 사람들도 많이 갔는데 요즘은 거의 산책하는 어른들 밖에 없는곳입다.
거기에 비둘기집이 있는 야외 음악당이있고 바로아래 포장마차 비슷한 막걸리와 파전등을 파는
주점이 있습니다....
막걸리는 종종먹는 37살 앤과 낮부터 막걸리는 푸기시작했습니다..
함먹으면 무리하게 먹는 스탈이지요...
어느덧 어둠이 내리고 많이 취했습니다..막걸리 알잖아요 화장실 자주 가는거!!!바로위에 화장실이
있는데 자주가다보니 화장실에서 마주쳐지요...
쉬하고 나오는 앤을 끌고 장애인전용 화장실로 드갔죠...
바지 내리고 서서하다 장애인용 화장실의 장점 넓다는거죠 누워서도하다 결국은 입으로도 하는
차릿한 경험을하고 술집으로 가니 아주머니 눈치가 다안다는 투로 뭘했데 30분넘게 볼일을 보는 사람은
첨이라고 말하더군요...
보문산에서 나와 대리를 불러 둔산동 향하는도중 또 차안에서 기사눈을피해 손으로 애무하니 앤거기가
다시 축축합니다..
참고로 산호 아파트임... 몇년전에는 후문쪽에 공사장 공터가 있었는데 거기에 차를 대고 마루리 샷를......
화장실 경험담들으니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환절기 건강들하시고 즐거운SP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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