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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 이야기

처녀와 섹스하고 싶은 마음은 모든 남자의 꿈이다.
처녀란 아직 절대 임심중일 리 없고 관계한다면 틀림없이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
행여 뻐꾸기 새끼를 키우는 오목눈이 꼴이 되지는 않는다.
미국의 경우 오목눈이가 10%쯤 된다고 한다.
우리나라 통계는 아직 없다.
처녀와 관계 후 아이를 낳는다면 종족 보존에 보증 수표와 다름없으니 남자들이 처녀를 좋아하는 일은 본능에 속할지 모른다.
처녀는 끌리면서 다른 한편으로 책임을 필요 하니까 남자들은 책임지기 싫어  망설이기도 한다.

원숙한 여인을 좋아하는 남자라도 한번쯤은 영계하고 한번 해 봤으면 하는 마음이 있을거다.
수태 가능성만 본다면 어린 영계보다 20대 중반 정도가 높고, 섹스의 즐거움은 30대 중후반이 낫지만 예로부터 더 젊은 여자가 인기였다.
우리는 젊은 여자를 영계로 부른다.
보통 나이가 어리면 영계라고 불리지만 나는 나이가 어리다고 무조건 영계는 아니라고 본다.

처음 관계를 가지는 여자는 처녀막이 터질 때 격렬한 아픔을 느낀다.
별로 아프지 않았다고 하는 여자도 있지만 대개는 이렇게 아픈 줄 몰랐다고 한다. 
통증은 처음 관계시 처녀막이 터지는 아픔만은 아니다.
처녀막 터지는 아픔은 칼로 도리는 느낌이지만 조금 다른 둔한 아픔도 함께 온다.
 
경험이 없는 여자의 질은 손가락 한개 정도 들어간다.
남자 성기는 손가락보다 굵다.
요즘은 인터넷이 있어 발기한 성기를 관계하기 전에 여자들이 보지만 예전은 그렇지 않았다.
대부분의 여자들이 첫 관계시 발기한 남자 성기를 처음 봤다.
처음 남자의 발기한 자지를 본 여자가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었던 까닭은 아이 고추만 보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기 질에 비해 너무 커서 들어가겠나 하는 공포심을 느껴서였을지도 모른다.
남자 자지가 좁은 질 속으로 들어갈려면 억지로 넓혀야 한다.
살을 억지로 넓히려니 당연히 아프다.
 
출산경험이 있는 여자의 질은 굉장한 신축성이 있다.
야동에서 보면 럭비공조차 들어가더라.
처음부터 여자의 질이 그렇게 운동장처럼 넓지 않다.
첫 관계로 한번만 넓혀주면 여자의 질은 곧 즉응해서 넓어진다.
사람의 세포가 바로 증식이 되지 않아 문제가 생긴다.
좁았던 질이 남자 성기에 맞게 넓어지는 데 약 3주가 걸린다고 한다.
넓어지는 속도는 한번 하나 3주 동안 매일 하나 비슷하다.
다시 말하면 처음 관계를 가지고 3주 이내는 아직 질이 남자 성기보다 좁기 때문에 아픔을 느낀다.
3주 이내는 굉장히 빡빡하다.

나이와 관계없다.
40살이 된 여자도 경험이 없으면 빡빡하다.
젊은 여자와 마찬가지로 3주 후에는 보통의 성관계가 있는 미혼 여자의 질처럼 적응하여 넓어진다.
첫 관계 후 3주 이내인 여자는 예쁜이 수술 받은 여자와 빡빡한 느낌이 다르다.
질을 좁히는 예쁜이 수술을 받은 여자도 빡빡하지만 입구만 좁고 속은 헐렁하다.
이쁜이 수술이란 질의 입구를 좁히는 수술이다.
첫 관계 후 3주 이내 여자는 입구 뿐 아니라 속까지 꽉 조여준다.
첫날은 조금 밖에 못 넣었다는 말을 남자들이 하는 이유는 속이 꽉 차 있어서 잘 안들어가기 때문에 못 넣은 경우가 많다.
중년이 되어 발기가 신통잖은 자지를 여자가 손으로 꽉 잡아주면 다시 살아나듯이 속까지 꽉 조여주는 보지는 남자 자지를 싱싱하게 만든다.
우리 선조들이 나이든 부모에게 어린 여자 아이를 붙여준 이유이기도 하다.
 
꽉 조여줌이 비아그라의 원리이다.
비아그라는 동맥 확장제다.
확장된 동맥이 많은 피를 흘려 보내면 해면체에 갇혀 이번에는 정맥을 압박한다.
동맥이 확장되어 많이 흘러 들어온 피가 정맥을 눌러 피가 나가지 못하게 하니까 자지가 단단해진다.
해면체가 아닌 일반 조직은 조직 자체가 늘어 나니까 단단해지지 않는다.
발기 문제는 주로 동맥에 콜레스트롤이 끼면 혈류량이 감소해서 생긴다.
남자 자지는 최대 혈압 이상으로 단단해지지 않은다.
심장에 이상에 생겨 혈압을 올릴 수 없는 사람은 단단해지지 않게 마련이다.
심폐기능을 올리는 운동이 섹스에 좋음은 말할 필요가 없다.
 
여자크리 토리스도 해면체 조직이라 비아그라를 먹으면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다.
여자에게도 효과있을 줄 알고 실험해봤지만 PLACEBO효과 이상은 없었다고 한다.
남자는 전립선이 있어 발기하고 조금 있으면 오르가즘이 오지만 여자는 전립선이 없다.
남자 오르가즘은 전립선이 담당하지만 여자 오르가즘은 대뇌가 담당한다.
대뇌 호르몬이 나와야 여자는 오르가즘이 온다.
평소에 오르가즘에 잘 오르는 여자도 안되는 날은 죽어도 안되는 이유가 이 때분이다.
내뇌 호르몬을 분비하는 약이 미국에서 개발되었다.
효과는 백발백중, 오르가즘에 실패가 없다고 한다.
쉽게 말하면 성욕을 솟게 하고 사랑에 빠지게 하는 약이다.
주사제로만 팔 예정이라고 한다.
몰래 음료수나 물에 타는 일을 막기 위해서 알약은 시판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앰플을 깨서 물에 타면 똑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다.
현재 인체 실험 중이고 부작용은 발견하지 못 했다고 한다.
비아그라는 발기를 시킬 따름이고 오르가즘과 관계 없다.
여자는 비아그라 먹으면 머리만 멍해진다.
여기서 비라그라 다른 사용처를 하나 알려 주겠다.
비아그라 1~2미리그램을 탄 물에 꺾꽂이 한 꽃이나 식물을 두면 평소보다 2~3배 오래 싱싱하다.
나는 말만 들었다.
비아그라 이야기가 너무 길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간다.
 
행여 관계 후 3주 이내 여자를 만나면 열심히 하라.
곧 아침 안개처럼 사라질, 다시 만나지 못 할 보배로운 명기이다.
여자는 별로 내키지 않아 하리라.
한번만 해도 어차피 3주 후면 넓어진다.
여자가 편해질 때까지 기다리든가 신품일 때 마음껏 즐기든가 하는 문제는 당신이 판단할 몫이지만 다시 맛보지 못할 맛있는 진미를 마음껏 즐기라고 권하고 싶다.
 
예전에 룸 싸롱 마담을 알았는데 어느날 낮에 전화가 와서 얼마 전에 처녀막 터진 애를 소개해 줬다.
전문 대학 1학년인데 가정 사정으로 학교 선배에게 처녀를 줘 버리고 직업 전선에 나왔다고 마담이 미리 알려 주면서 잘 대해 주어야 한다고 신신당부를 했다.

낮에 약속 장소에 나가 보니 청바지를 입고 나왔는데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
하얀 피부에 적당한 키와 팡팡한 엉덩이 선을 가진 귀엽게 웃는 얼굴이었다.
상당한 미인이었다.
이 학생에게 마음을 뺏긴 남학생이 많을텐데 나는 돈 몇푼에 너무 쉽게 한다는 생각에 그 여학생이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래의 남학생에게 보물이 모르는 남자의 배설을 도와주는 일에 나섰으니 안타깝기도 했지만 도덕은 저 위 천상의 일이고 나는 저자거리에 사는 욕망에 물든 수컷일 뿐이다.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이 여자 앞에서 가슴을 설레였을까.
또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절망하고 그리워했을까.
그리움이란 상대의 냉담함으로 배가 되는 법.
로맨틱한 감정이란 불확실성에 있다.
상대가 나에게 엎어지면 연애 감정은 작아진다.
확정 상태인 결혼은 연애의 무덤이라는 명언도 있지 않은가.
문득 이 여자와 연애 감정도 없이 이런 짓 하기는 여자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슴 설레고 그리워하다가 드디어 환희의 첫 피부 접촉보다 더 좋은 일이 있을까.
돈이란 세상 가치를 숫자로 환산해 놓는다.
고귀한 가치니 어쩌구 하지만 분쟁이 생겨 재판소에 가면 존경하는 판사님들은 모조리 돈으로 가치를 매긴다.
이혼할 때 보면 위자료란 이름이로 당신의 사랑은 얼마짜리, 또 당신의 사랑은 얼마짜리였다고 알려준다.
판사님은 친절하게 사람의 생명에도 가격을 매긴다.
똑 같은 일을 해도 정규직은 얼마, 비정규직은 얼마하고 잘도 매긴다.
살아서 하류 인생은 죽어도 하류인생이다.

대실해 주는 무궁화 4개짜리 호텔에 데리고 갔는데 벗기고 보니 보지 털이 치구 위에만 조금 난 사춘기 소녀 같은 보지였다.
자세히 보기 위해 보지를 오랫 동안 빨아줬다.
얇고 조그만 소음순이었다.
굉장히 부끄러워했다.
감창은 없었지만 약간의 요분질은 있었다.
어쩌면 남자에게 보지 빨리기도 처음일지 몰랐다.
손이 내 머리를 깜싸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여자였다.
여자의 소음순은 성관계 횟수와 비례한다.
많이 비비면 소음순은 늘어나고 두꺼워진다.
전체적으로 늘어나지 않고 남자의 좆이 닿는 부분에 집중적으로 늘어난다.
주로 정상위가 많으니까 위에서 3분의 1 지점이 두꺼워지며 늘어난다.
귀를 만지면 귀가 늘어나는 이치와 같다.
위에서 3분의 1 지점만 늘어진 여자를 만나면 처음부터 그랬는지 물어 보라.
아마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언제부터 늘어져 있더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전체적으로 큰 여자와 위에서 3분의 1 지점이 집중적으로 늘어난 여자는 다르다.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커다란 소음순은 개인차일 따름이니 행여 정숙한 여인을 성관계 많다고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
가정 주부라도 처녀같은 소음순과 질을 가진 여자가 있다.
틀림없이 성관계 횟수가 적거나 남편이 조루이다.
색깔은 성관계 횟수와 관계없다.
이 또한 개인마다 다를뿐이다.
늘어난 소음순을 잘라 조그많게 만드는 소음순 성형을 받더라도 두꺼워진 부분을 감출수는 없다.
소음순을 잘라내면 성감에 나쁜 영향을 미치니까 권하고 싶지 않다.
많이 한 여자는 질 내부의 주름도 닳고 우리가 지스팟이라 부르는 곳도 밋밋하게 변한다.
간혹 뉴스에 젊은 여자 변사체가 발견되었는데 창녀라고 하는 소리는 소음순과 질 내부 주름을 보고 하는 이야기이다.
한 남자로는 이렇게 변화시킬 수 없다는 판단에 법의학자가 그렇게 자신있게 판정한다.
단 폐경 이후는 누구나 주름이 없어지고 질이 조그맣게 변한다.
여자는 늙어면 흘리지 말아야 할 콧물은 흐르고 물이 나와할 보지는 물이 마르고 주름이 있어야 할 곳은 주름이 없어진다.
 
손가락을 질 속으로 넣었더니 완전히 달랐다.
오톨도톨 느낌이 살아 있었다.
처녀도 해봤지만 그 때는 손가락을 넣어 볼 엄두를 못냈다.
살그머니 좆을 집어 넣으니 얼굴이 이그러지면서 신음 소리가 나왔다.
쾌감 소리가 아니라 고통의 신호였으리라.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명품을 마음껏 즐겼다.
 
마담은 20만원 주라고 했지만 30만원을 줬다.
서툴지만 내 좆도 빨아 줬다.
여자가 남자 좆은 처음 빨아 봤다고 했다.
음미하면서 영계와 한 경험은 그 때가 처음이었다.
 
벌써 5년이 흘렀다.
학교는 잘 졸업했는지, 아니면 돈 많은 영감의 2컨드가 되었는지 궁금하다.
그 인물이면 돈 잘 버는 멋진 남자도 만날 수도 있었을텐데, 돈이라도 조금 더 줄걸 하는 후회도 있다.
돈이란 이렇게 더럽기도 하다.
 
여자에게는 기억하고 싶지 않겠지만 나에겐 좋은 추억이다.
횡재란 이런 일을 말 하지나 않나 싶다.
 
다시 말하지만 영계는 젊기만 한 여자가 아니다.
관계 후 3주 이내 여자가 영계이다.

 

 

PLACEBO 효과: 흰색 보다 빨간색, 한알 보다 서너알, 작은 알약보다 큰 놈, 간호사보다 의사가 주는 약이 효과 있음. 대략 3분의 1에서 4분의 1 정도의 사람에게 효과 있다고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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