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진탕마시고 곧휴가 스시나여? 너무 너무 궁금합니다.
보통 업소나 하드코어 주점등을 가실땐 맨정신에 안가시잖아여..
저같은 경우는 접대가 아니라면, 퇴근후 식사 겸 반주 약간, 그러다 필받으면 2차로 가서 술 한잔,
그러다 더 땡기면 한잔 더 하러 가던가, 그날 마신 양에 따라 업소,주점등을 갑니다.
여러번 겪어봤지만 매번 제대로 성공도 못하면서 늘상 가는 제 자신도 이해가 안되지만,
옆 직장 동료분들이나 다른 손님들 보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제가 술은 좀 쎈 편이라 생각되는데(몸을 못가누거나 주절주절 말이 많다거나, 오바잇,쓰러짐 등 거의 없음)
술 좀 먹고 그런곳에 가면 섯다 죽었다를 반복하다 끝내 방사에 실패하고 맙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여? 맨정신에 그런곳을 가본적이 단 한번도 없는지라 맨정신에도
잘안되는건진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분들도 그러신건지, 아님 정말 잘 되는지, 그냥 결과 상관없이
즐기기만 하다 마무리 없이 오시는 건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혹!! 고수님들의 나만의 노하우가 있으시다면 살짝 조언 좀 ^^;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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