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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생각한다면 어떤 여자를 만나야할까요?

명절 스트레스에 오늘 한잔 했습니다. 좀 취하기도 하고요...

어느덧 나이를 먹다보니 올해가 40이네요...
그런데 아직까지도 노총각이라니... 헐~
정말 제가 이렇게 살줄은 예전에 진짜 몰랐습니다...

너무 흔한 스토리지만 바닥까지 떨어진 집안을 일으키다가보니 젊은 시간이 순식간에 다 지나가 버렸네요.
정말 지나고나니 30대란 시간이 서글프게 너무 짧더군요....
(아마도 그래서 여자들이 장남을 싫어하는가봅니다만)

가장 인생을 즐기고 준비해야할때 책임감으로 인생을 메고 살았습니다.
물론 지난 인생에 후회는 없습니다.
내가 그렇게라도 안했다면 우리 집안에 더 슬픈일이 많았을테니까요...

그러나 갑자기 40이란 숫자가 저를 우울하게 하네요.

이젠 장가를 가도 밥벌이는 할수 있을것 같은데...
내가 메고가던 짐들을 내가 결혼하게되는 사람에게는 이제는 지게하지 않을것 같은데...

그런데 결혼을 생각할 수 있는 여자들이 이제는 주변에 너무 없네요.
나이가 뭔지... 훗~ 훗~
이제 바로 결혼해서 애를 낳아도 환갑이면 대학에 들어간다니...

결혼을 생각하고 여자를 만난다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고.
그리고 나이만큼 여자들의 기대도 커지고...

혹시 늦게 결혼하셔도 잘사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런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어떤 여자와의 결혼이 선배님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셨나요...?

 
꼬랑쥐 : 사랑하는 사람과해야 행복하다라는 이야기는 사절입니다. 그런 이야기는 저를 더 슬프게합니다. 저도 그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제가 힘들었을때 가슴 아프게 보낸 여자들에 대해서 너무 미안했었고 지금은 미련이 많지만 그래도 그때는 그게 서로를 위해서 옳았고 생각하며 가슴을 비우고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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