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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섹시 복장 컨셉

며칠 전 주문했던 바디 스타킹과 초미니스커트가 도착했습니다.
 
하루 지나 패션쇼 해보라고, 입혀봤습니다.
 
일부러 망이 좀 굵은 바디 스타킹을 샀는데 예상대로 유두가 망 사이로 나오더군요.(만족 만족.. ㅎㅎ)
 
미니스커트는 예상보다 더 짧습니다. 제 취향이긴 한데... 과연 이걸 입혀서
 
외출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노팬티에 스커트 입혀놓으니 보지가 보일 정도로 짧더군요.
 
거기에 시스루티까지 입어주는 센스를 보여주는 와이프....
 
사진찍자고 꼬셔서 몇방 눌렀습니다.(집안에서...)
 
언젠가는 이 복장에 반코트 하나 입혀서 외출할 예정입니다. ㅎㅎㅎ
 
 
어제 찍은 사진을 사진방에 올리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올라가네요.
 
초 저속도에서 버벅대다가 오류....
 
지난 번 사진도 간신히 올렸는데 링크시키기 전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링크 끌어올 곳도 마땅치 않고... 당분간은 사진 올리기가 어려울듯 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와이프가 살이 많이 붙어서 사진 올리기도 좀 민망할듯 합니다.
 
저는 별 불만이 없긴 합니다만... 배도 그렇고 허벅지도 많이 굵어졌고...
 
소시적에는 꽤나 날씬했었는데... 나이가 드니 어쩔 수 없나봅니다. 하긴 뭐 제 몸도
 
마찬가지죠.
 
젊고 이쁘고 날씬했을때 이쁜 사진 많이 찍어둘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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