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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사창가에서 본 아가씨...두번째 이야기

저번에 이어 두번째 글을 남깁니다.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며, 한편으론 여러 회원님들 조언처럼 잊어야지 하고 갈등하던 중..
그 업소 업주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다시 나왔다고 하더군요.
 
반가와라 하며, 거의 보름만에 보게 되었죠.
그녀 왈.
처음으로 일을 하다보니, 힘들었는지 하혈을 해서 병원 치료받고 고향에 가서 쉬다 왔다고 하더군요.
형식상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반가와한 만큼 그녀도 반가와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다시, 연락안되면 연락할 수 있도록이요...
그녀는 순순히 자기 핸폰번호를 알려주더군요.
일할때 쓰는 번호가 아니라, 자기 진짜 번호라구 하면서요...
어쨌든, 진짜 번호인지는 모르지만, 번호를 받게 되서 하루에 몇번씩 전화를 하곤 합니다만..
참, 힘이 드네요..

관계전에 키스도 해주고, 오럴도 해주는데, 제가 물어봤죠.
"다른 손님들에게는 그렇게 해주지마,"
그녀는 당근이라고 하지만... 믿음이 가지는 않구요.
 
저번엔 자기 생리로 일 쉴때 같이 술마시자구 하더군요.
 

그런 약속을 먼저 말하는거나, 핸폰번호를 손님에게 주는 경우가 이런 업계 여자들이
늘 하는 행동인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그런게 아니라면, 절 특별하게 생각하는건지도 궁금하구요...

 
회원님들 조언처럼 잊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미련이 남는게...
이성적으로 정리가 않되니 이런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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