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사창가에서 본 아가씨...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어쩌다 가끔씩 성남 중동에 있는 사창가를 가곤 합니다.
늘상 3-40대 나이 지긋하신 분들만 만나곤 했었는데..
얼마전 새로 온... 젊은 아가씨를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20대 중반...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섹시함보단 순진해 보이는 외모에
눈이 참 맑아 보이는 아가씨 였씁니다.
그쪽 일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인지.. 테크닉도 없고 말솜씨도 없지만...
관계를 갖기 전에 꼭 거기에다 젤같은걸 바르더군요... 그냥 하면 아프다나...
그리고 원래 그쪽 여자들은 키스를 잘 안한다고 하던데...
저하곤 세번째 부턴가 키스를 받아서 해주더군요..
"원래 안하는데.. 오빠랑은 왠지 땡기네.." 하구요.
그리고. 자기가 이 일을 그만두게 되면 연락하겠다구 하고.. 업주가 내 전화번호를 아니까
물어봐서 전화 한다구 약곡도 해주고...
머 어쨌든... 그런 저런 모습들이 은근히 끌리더군요.
그래서 간혹 생각나면 가서 관계를 갖곤 했었는데... 한 보름 전인가 부터 그쪽에 나오질 않더군요.
첨에 나오겠지 했었는데... 통 보이지 않고...
하루에도 몇번씩 그 아가씨 얼굴이 떠오르고,, 궁금하고 합니다.
업주에게 물어봐도 연락이 않된다고 하구요...
그런 아가씨들은 그쪽에 일을 안 나오게 되면 연락하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인지....
보구 싶어 하루 하루 답답합니다...
그냥 잊어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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