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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학창시절 경험

10여년전 공부를 위해 대구 한 여인숙 2층에서 자취를 하고 있을때의 일이다.
여인숙 구조는 1층은 ㅁ자 구조로 되어 있었고, 2층은 옥탑방식으로 3개의 방이 있었다.
나는 2층에 혼자 살고 있어는데 다른 방은 비어있는 상태였다.
노출을 하고자 생각했던 것은 여인숙 옆 2층 가정집에 한부부가 이사오고 나서부터 나의 관심사는 당연히 그쪽으로 쏠릴수밖에 없었다.
20대 후반 정도되는 부부였는데 둘이만 생활하고 내방에서 그집이 훤히 보이다보니(거리는 불과 창문에서 1m정도) 자연히 관심은 그쪽으로 쏠릴수밖에...
그쪽 사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대구의 밤은 무척 덥다...
단열도 안되어 있는 2층집이다보니 옥상의 열기가 밤에도 식을줄을 모른다.
밤에 선풍기를 틀어놓고 생활해도 더운것을 어쩔수 없이 나도 거의 팬티만 입고 자는 날이 대부분이니 앞집 여자야 이루말할수 없는 고통이었을듯....
어느 무더운 날 낮에 앞문, 창문을 다 열고팬티만 입고 있는데 무심코 앞집을 보니 새댁이 나를 몰래 보는것이 아닌가...
문득 장난한번 쳐볼까라는 생각에 팬티를 갈아입는것처럼 하여 내렸죠...ㅋㅋ
내가 그 여자 표정을 보는것은 가능해도 그여잔 제 얼굴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목 위쪽은 모기장을 몇겹 올려놓아서 내 얼굴은 잘 안보였거든요... 그 여자 첨에는 고개를 돌리더니 흘깃 흘깃 나를 보더이다...
죽어 있던 내 물건은 당연히 커졌고 참을수가 없어서 자위를 시작했죠... 얼마되지 않아 울컥거리며 불쌍한 내 분신이 앞을 다투어 밖으로 뛰쳐 나왔습니다...
그 후로 내가 방에 있을때는 그 여자 관심은 내방으로 쏠렸고 어김없이 난 내 몸을 보여주었죠...
그러다 어느날 그여자도 이상한지(보고 있는데도 매번 자위를 하는데 이상한걸 눈치 못채면 바보죠) 자위를 하는데  헛기침을 하더라구요... 들으라는듯이....
위에 걸쳐놓은 모기장 밑으로 얼굴을 내리니 나를 보고 웃대요.. 좀 멋적긴해도 같이 웃어주었습니다.
과감하게 옷을 벗어던지는 그녀....결국은 서로 화상채팅을 했죠...
마주보면서 서로 자위를 하고 창문에서 이야기도 하고....
원래 안동어디에서 사는데 남편 직장때문에 이사를 왔다네요... 낮엔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 아는 사람이 없다보니 어디 나가기도 그렇고 무척 외로웠답니다....
저도 대구에는 아는 사람이 없다보니 서로 마음이 통했나봐요.... 제가 20살때고 그녀는 28이었으니 8살차이...대구에 있는 3개월중에서 두달은 아주 재밌게 지냈습니다... 낮엔 몰래 건너와서 저랑 있다가 저녁되면 건너가고...
무더운 여름 아주 무덥게 지냈죠...
원래 2달정도 계획잡고 갔는데 맘이 딴데 가있다보니 시험한번 낙방하고 세달만에 고향으로 올라왔어요...
낮에 그녀와 정사... 밤에는 제가 부탁해서 남편과의 성행위를 몰래 볼수 있게 했거든요...
첨엔 싫다고 했는데 몇번 요청하니까 들어주더라구요.... 그러고 나선 하는 얘기나 내가 보고 있는걸 알면서 하니까
더 흥분되더라나... 아무래도 나보다 한수 위의 노출증을 갖고 있는 여자인듯...
이상 허접한 경험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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