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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의 목표

여러분 첫눈에 가슴이 뛰어 본적이 최근에 있었나요?
 
저는 약 3개월 전에 있었습니다.
 
우리 회사에 페인트를 납품하는 미국 기업 의 중국인 여경리가 있습니다.
 
미국 기업은 다르긴 다른 모양입니다.
 
상하이 복단대학 졸업생인 그녀는 영어 중국어 그리고 아름다움을 겸비한 재력가 입니다.(특히 최근의 중국 주식시장의 호황으로 인해 엄청난 돈을 벌었다는 우리 구매직원의 귀띰)
 
어느 한 날  미국인 총경리와 양경리가 우리 회사를 방문 하였습니다.
 
당시 우리도 신제품용 페인트를 찾던 터라 개발에 들어 갔고 드디어 성공 납품을 시작했습니다.
 
불행이도 개발기간에는 그 녀를 볼수 없었고 마음에서만 그녀의 렉서스 차와 활발하고 총기 넘치는 얼굴을
그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지역 기업인 간담회에서 그 미국인을 다시만나 정황을 물어 보는 척 하며  그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미혼 33세 (우리나이 34~35세) 중국말중에 옌칭이라는 말이 있는데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인다는 뜻입니다.
그러기를 2개월 드디어 우리회사 납품의 전량을 그녀의 회사에서 책임을 지게되고 다시 한번 가격네고 때문에 우리 회사를 방문을 하였습니다.
 
미국인의 조크"여기 이 사람도 미혼인데 한번 잘해 보라고.."
           나   "불감청이언정 고소원"
           양경리 : (미국인을 살짝때리며)"그런이야기 하지마"
 
그러고 다시 시간이 지나 들은 이야기는 그녀가 큰돈을 벌어 독립을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5일전 그녀가 상하이의 한 호텔에서 벌어 지는 볼륨댄스 대회 티켓을 주러 저를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 미국 회사를 위해 자기가 재직 한던 중 남은 결산을 하기 위하여 왔답니다.
 
놓치면 그녀를 볼수 없다는 생각에 회계에게 결산을 시켜 놓고 그녀에게 식사를 제안 하였습니다.
 
그녀는 하고는 싶은데 회사의 경리끼리 식사를 하면 소문이 않좋게 난답니다.
 
제 혼자 쓰는 사무실이기에 그녀에게 나는 개인적으로 너와 식사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얼굴이 빨개지며
제휴대폰에 그녀의 휴대폰 번호를 남깁니다.1370178****
 
퇴근 후 전화를 해서 잡은 날이 이번주 토요일 입니다.
 
음 이번주 저 금욕했습니다.
 
왠만한 여자면 작전을 짜겠는데 이번은 떠오르는 작전이 없군요
 
식사는 상하이의 고급 호남요리 식당 저녁 7시입니다.
 
마치 상황을 압축드리자면 김태희가 옷을 벗고 1등 당첨된 LOTTO복권을 들고 오고 있는데 어떡해야 김태희가
기쁜마음으로 복권과 그녀를 나한테 주게 할까요?
 
여러분의 댓글에서 채택된분은 제가 상하이에서 한잔 쏩니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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