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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유부녀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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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은 아니지만, 경험담 후기쯤으로 생각하고 경방에 올립니다.
 
 
그닥 많이는 아니지만
그동안 운우지정을 나누었던, 그리고 서로 속내 고민을 터놓고 다독였던
중요한 인생에 있어서 한 순간을 열정적으로 같이 보냈던
유부녀인 이 친구들이 안쓰러운 요즘입니다.
 
어찌하다가 이렇게 놀라운 인연을 맺게 되었고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나름 많은 고민 끝에 자신도 놀랄만한 결심을 했을거고
또 이렇게 서로를 칭찬해가며 비밀스러운 시간을 가졌고
내 품에서 진솔한 얘기들을, 떄로는 웃으면서 때로는 울면서 얘기했고
남편과 애들에 대한 소소한 자랑과 소소한 걱정, 신세한탄을 얘기하고 
 
이런 그녀들이 결국 다른 이들이 아닌데
찢어죽일 화냥년소릴 들어야 하는 친구들인가...
여기 네이버3에서까지 기름을 부어 태워죽여야할 대상이라고 욕먹을 만한 이들인가요.
 
그냥..
요즘 뉴스보고 댓글보고 맘이 상하고 힘들어 할 그 친구들이 걱정되는 하루입니다.
 
 
하두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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