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도 않은 이차비 내놔 ㅠ.ㅠ
안녕하세요 초 허접 회원입니다..
경험담이라기 보다 질문하고 싶어서리 적어봅니다;;;;
금요일에 비도 억수같이 퍼붇고 그래서
친구들과 한잔하다가 친구 한넘이 사장에게 전화하더니
거래처 접대를 해야한다면서 대놓고 가는 룸싸롱 좀 가야겠다고
전화를 하더군요..
거래처 접대를 해야한다면서 대놓고 가는 룸싸롱 좀 가야겠다고
전화를 하더군요..
사장의 허락이 떨어져서 우리는 업소를 가게되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꽁술이죠 ㅋㅋ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꽁술이죠 ㅋㅋ
언냐들도 괴안았고 잘 맞춰주니 절로 분위기가 업되더군요..
파장무렵 이차얘기가 나와서 두명이 가기로 하고
금액을 지불하였습니다..(두당 27 구장비 포함)
금액을 지불하였습니다..(두당 27 구장비 포함)
이때까지는 좋았습니다. 언냐도 싹싹하고해서.
여관에 들어가서 저보고 먼저 씻으라고해서 씻고 나오니 언냐가 자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보고 있다가 시간이 촉박한지라 깨웠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보고 있다가 시간이 촉박한지라 깨웠습니다..
(집에 들어가야 해서리;;;)
아 근데 이 x가 짜증은 내는겁니다. 졸린데 깨운다고..
어이가 없어서 한동안 냅두다가 열이 슬슬 받혀서 다시 깨우고는
너 잠만 잘꺼면 뭐하러 이차왔냐.. 집에서 자지 했더니
성질을 내면서 그럼 하면될꺼냐 이러는겁니다..;;;
아 이런 된장에 밥말어 먹을...
그래서 그냥 가라고 하고 실장에게 전화를 걸었고 환불을 요청하였습니다.
실장이 죄송하다며 내일 전후내용을 파악하고 월요일에 전화를 준다고 했습니다..
실장이 죄송하다며 내일 전후내용을 파악하고 월요일에 전화를 준다고 했습니다..
근데 이것들이 환불을 해줄까요? 안해주면 받을수 있는 방법 있을까여?
기행기도 아닌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솨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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