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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길거리나 전철 같은 공공장소에서요

음 일단 질문에 앞서 제 얘기를 좀 하겠습니다.
 
제가 일단 아줌마 매니아 인데요. 그렇다고 제 나이가 많은건 아니고 딱 20대 중반 입니다.
 
뭐 암튼 제가 군대에 있을 때 휴가를 나왔어요.상병 2호봉달고 나오기로 돼 있던 포상도 처부장과
 
사이가 무척이나 안좋아서 처부장에 의해 짤려버렸습니다. 휴가는 가고 싶고 처부장 때문에 하루 하루가
 
괴롭고 군대안에 있을려니 미치겠고 바로 상병정기 10일 다 질러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와서 놀고 친한친구가
 
안산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놀러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갔죠 피시방에 있다가 술한잔 하고 뭐할까 하다가
 
장안동갈까 하다가 시간이 새벽이라 늦어서 근처에 있는 안마를 가기로 했습니다.근데 꽤 괜찮더군요.지금은
 
그런 안마방은 영 아닌듯 한데 그 때는 2번째 가는거라서 그런지 서비스도 괜찮은듯 했고 아가씨도
 
맘에들더군요. 암튼 즐겁게 마무리를 하고 거기서 자고 다음날 나와서 집으로 갈려고 전철을 탔습니다.
 
금정에서 갈아탔는데 옆에 30대 초중반쯤 되보이는 아줌마가 있었는데 한번씩 제쪽을 쳐다보는겁니다.
 
처음에는 관심 없었는데 저도 그 아줌마를 한번 봤죠.스타일 괜찮고 맘에 들더군요.그리고 느낌상 그아줌마도
 
저한테 오감이 있어서 한번씩 쳐다보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근데 이건 뭐 제가 작업을 해봤어야지 그상황에서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저는 휴가나온 군인이고 해서 그냥 신길역에서 내렸습니다.집에 갈려면 갈아타야
 
하기 때문에요.그리고 전철에서 내리기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돌아봤죠.근데 아쉽게 저를 처다보는듯한 눈빛
 
이더군요.그런데 저는 이미 내릴려고 문앞에 서있었고 내렸습니다.그리고 나서 집에 도착했을 때 생각이
 
들더군요.그냥 아까 내리지 말고 따라가서 그아줌마 내리면 따라 내린다음에 전철에서 내려서 말이라도
 
걸어볼껄 하는생각이 드는데 저도 무척 아쉽더라구요.그리고 요즘에 가끔 보면 그런경우가 한번씩 있더라구요.
 
버스에 탔는데 그냥 한번씩 제쪽을 힐끔힐끔 보는정도.그런데 대부분 나이가 많으시거나 40대 초반쯤으로
 
보이는 아니면 제맘에 안들거나.가끔 제나이 또래도 있긴한데요.뭐 제가 특이하거나 해서 쳐다볼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저한테 호감이 있어서 그렇게 본다고 생각하구요 상대방이 어떤이유로 보든간에 저는 남자가 자신감
 
있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요.네 암튼 얘기는 여기까지구요.제 질문은요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좀 듣고 싶습니다.여자를 얻을려면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그쪽으론
 
용기가 나질 않아서요.고수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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