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베어] 부끄러움을 없애는 법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폴라베어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달리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고 그냥 제 일상이라고 하는 것이 워낙 뻔하다 보니 그다지 올릴만한 글이 없더군요.

 

요즘 어떻게 지내냐구요?  뭐 그저 그렇게 지냅니다.  아줌마들 만나고 돌아다니는 것은 여전하고...  요즘은 예전에 헤어졌던 여인네들 문자 심심하면 넣어서 그냥 문자상태만 유지하다가 아줌마들이 먼저 대쉬하고 오면 받아주는 형태를 조금은 즐깁니다...  그 아줌마들이라는게 대부분 저에게 섹스파트너 이상을 요구하는 분들이셨는데 그게 안되는 것을 충분히 알고 덤비니 부담 없어서 좋더군요...

 

오늘 제가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내용은 부끄러움을 없애는 법입니다.  많은 분들이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가지고 계시겠지만 저도 한두가지 늘 써먹는 방법이 있어서입니다.

 

부끄러움을 왜 없애야 할까요?

 

네, 영화도 요즘 다양성 영화라는 이름을 가진 것들이 있는데 섹스도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제법 많은 여자들이 실제로 그렇든, 아니면 괜히 내숭을 떨던 간에 자신의 벗은 몸을 보여주는 것을 조금은 부끄러워 합니다.  그런데 이 부끄러움이라고 하는 것이 다양한 섹스기법을 사용하기 힘들게 하고 또 가끔은 성감을 떨어뜨리게도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여인네들은 불 켜 놓고는 못하는 여인네들이 있습니다.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 이 경우 서로 실험적인 섹스를 하기가 힘들고 또 마주보면서 표정을 살피면서 하기가 힘이 듭니다.

 

단순한 삽입섹스 이상은 전혀 못하는 아줌마들도 있습니다.  남편이라는 작자가 그 오랜 세월 동안 도대체 뭘 가르쳤는지 욕 나오는 순간이죠...

 

어디 제가 아줌마들 만나서 애기 만들려고 섹스합니까?  좋은 기억 남겨서 인류평화에 이바지하게 하려고 하는 것인데 부끄럽다는 이유 만으로 삽입섹스만 하게 하면 이거 뭐 도대체 발기가 되질 않죠...

 

조금 변태적인 행위를 시도할 때는 말할 것도 없구요...

 

그래서...  전 부끄러움을 없애는 법을 몇가지 가지고 있습니다...  그 방법이라는 것은요...

 

1. 불을 절대 못 켜게 하는 경우 TV 를 키고 소리를 죽입니다... 다들 하시는 방법이죠...

2. 다음 단계로는 형광등을 켜 놓고 하는 방법이 있죠...

3. 낮에 못 하는 여자들 가끔 있습니다...  그럴 경우 호텔 지하주차장에 가서 어두운 주차장 구석 차 안에서 한동안 애무해주고 나서 바로 올라가 버리는 방법 씁니다... 사전에 방 잡아 놓아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죠...

4. 낮에 하면서 커튼을 걷어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5. 조금 숙달되면 아예 창문을 열어버리고 합니다...  누가 비디오 찍어서 네이버3에 공유할지도 모르지만...  얼마전 FA Pro 에서 나온 헨리 츠카모토 감독 비디오 제목 같이...  인생은 한번입니다...  좀 찍히면 또 어떻습니까...  좇나 쪽팔리면 되는거죠...

 

이 정도 하고 나면 밝음에 관한 것들은 대부분 해결이 되고...

 

변태성향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6. 일단 벗은 몸을 쉽게 보여주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나도 벗은 상태에서 같이 서서 꼭 끌어안고 키스를 한 10분 하면 쉽게 무너집니다

7. 항문애무를 좀 해주세요...  혀를 곧추 세워서 항문을 찌르듯이 하면 됩니다.  이거 한번만 해 주고 나면 애무해 주는 남자를 생각해서도 앞으로 샤워하면서 항문을 씻자고 하면 쉽게 응합니다.

8. 소변을 보게 하세요.  처음에는 소변기에 앉아서 보게 한 다음 조금 있다가 바닥에 보는 앞에서 소변을 보라고 하세요.  이 정도까지 가면 뭐 이제는 거의 다 됩니다.

9. 눈을 가리고 한번 하세요.  비행기 타서 눈가리개 달라고 하면 줍니다.  그거 가져다 눈 가리면 효과 좋습니다.  아나바다운동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비행기에서 준 눈가리개도 쉽게 버리지 말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절약정신을 길러야 우리나라 IMF 다시 안 올겁니다...

10. 대변을 먹기는 힘들지만 같이 공유는 하세요.  대변을 보겠다고 하면 보게 하고 (냄새 나도 좀 참아야죠) 물 내리지 말고 나도 보겠다고 하세요.  지저분하다고 말할지 모릅니다만 그러면 당신 것은 무엇이든 좋다라고 하면서 여자가 싼 대변을 눈으로 보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이 정도 하면 부끄러움은 거의 다 없어질겁니다...

 

원래 부끄러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충격요법과 점증요법을 있습니다만...  상대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평범한 진리를 되새깁시다...

 

 

 

폴라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