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순진한 술집여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며칠전 쯤에 아는 형과 가요방??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여자두명과 맥주 20병 안주 두개 이렇게 해서 20만원 약간 넘게 형이 계산을 하셨더군요
저는 28살이고 같이 가신 형은 30살인데 이형이 진짜 놀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가끔씩 이런곳에 둘이 가면 진짜 조용한 방이 되더군요,,
들어온 아가씨들은 24살 27살인데 24살의 아가씨는 마른것 빼고는 진짜 이뻤습니다
그 24살의 아가씨가 아는형 옆에 앉았는데 거의 두시간동안 앉아서 노래 몇곡 부르고 얘기만 하는 그런 분위기로 흘러가더군요,,
이런곳에 가면 만지고 좀 그러면서 놀아야 되는데 왜 그런건지 저는 이런곳에 가면 손도 못잡고 그냥 옵니다,,ㅠㅠ
형은 보니까 대충 가슴만지고 팬티 만지다가 거긴 안된다고 막 실갱이 벌이고 그러더군요,,
그러다 시간 다 되서 나와서 형이 계산하고 그 아가씨는 룸을 치우길래 제가 들어가서 따로 나가서 술한잔 할수 있냐고 했더니 안된다고 자기 남자친구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아까 그 형이랑 너무 안 맞는거 같았다고,,,자기는 원래 만지고 그러는거 싫어하는데 어제도 가게에서 그일때문에 안좋은 일이 있어서 오늘은 그래도 가슴은 놔둔거라고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아 그러냐고 그랬더니 담에 혼자오면 잘해 줄테니 담에 와서 혜진이를 찾으라고 ,,,
며칠이 지난 지금도 담에 오면 잘해준다는 이말이 귓속에서 계속 맴도는데 이 잘해준다는게 혼자오면 만지게해준다는 건가요??아님 그냥 재밌게 해준다는 건가요??
같이 얘기해보니 되게 착한거 같던데 혹시 새벽1시쯤가서 한시간 정도 같이 있다가 따로 나가서 술한잔 하자고 하면 나오는 아가씨들이 있나요??
제가 순진한건지 자꾸 저 생각때문에 며칠째 밤잠을 설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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