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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서 만난 노출녀.......

한 8년정도 전 애기 입니다.
참고로 제가 사는 곳은 미국 시카고입니다..
미국 3대도시라 하지만 LA나 뉴욕에 비하면 많이 보수적이고 머 그리 개방적인 동네는 아닙니다....당연
한인들 수준도 많이 완고하고 그렇습니다..
 
교회가봐야 이쁜 여자도 없지요..그리고 분위기도 좀 많이 답답한 그런 분위기라 아예 자포자기 정말 열심히 교회생활하던 그런 상황 이었습니다..
 
맨날 교회 뒷자리에서 목사님 설교하실때 마다 자던 그런상황...한번은 잠이 들었다 제가 곤 코소리에 제가 놀라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런던 어느날 ...
 
그날도 잠이 들어 비몽사봉인 순간  제바로 앞자리에 웬 엉덩이랑 그사이에 끈 팬티가 보이더라구요..어라 내가 졸면서 멀 본거야....이게 꿈인텐데...이러면서 한편으론 이상하다 근데 어케 끈 팬티가 눈에 보이지..분명이 옷을 벗어져야 팬티가 보이는게 상식적인데...란 생각이 들자마자 눈이 벌떡 떠지더라고요..
 
그리고 눈을 지데로 뜨고 보는데..세상에..왜 그런여자옷 있지요.앞은 검은색 원피스인데 멀쩡해 보입니다 근데... 뒤는망사로 돼서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그런 디자인.등부터 엉덩이 까지 ..
 
엉덩이랑 그런 세세한 곡선은 말할것도 없고 또 약간 검은색이어서 더 은밀해 보이면서 섹시한 그런 분위기..잠이 깬 담에도 한참은 이게 꿈이지 싶더군요..더구나 이아가씨 센스도 죽입니다 끈 팬티랑 브라자 색깔이 흰색...정말 교회에 이런 복장으로 예배를 드리러 온 그 처자에 대해 호기심이 강하게 들더군요..정말 세상 쿨하게 사는 여자구나... 
 
아싸!!!!예배가 끝나고 그여자 뒤를 졸졸 쫓아 댕길려다 저희 부모님도 체면도 계시고 또 너무 노골적으로 쫓아 댕기면  교회내에서 매장될까 두려워 이눈치 저 눈치 보며 기회를 엿보고 있는 찰나 그 처자분이 계단을 올라 2층 향해지나가고 있는것이 아닙니까..이떄다!!!
 
라고 쾌재를 부르며 따라 올라가던 찰나..이게 웬일입니까..그 거동이 불편하신 팔순넘으신 교회 어르신들...그것도 3분씩이나 그 처자 뒤를 따르는게 아닙니까..정말 평상시 부축없인 잘 거동도 못하시던 분들이 그렇게 빠른 속력으로 그처자의 히프만을 바라 보며 올라가시는데...아..회춘하셨구나..이 생각이 문득 떠 오르더군요..심지어 한분은 얼굴과 그 처자 엉덩이와의 사이가 한뼘도 안되는 거리로 뚷어져라 보는데..정말
가관이더군요..
 
더 웃긴건 교회 여자 집사님들이 입을벌리고 그 광경을 다 보고 계신데...아우..제가 더 민망하더라구요..
속으로 안쫓아 가길 정말 잘했네 망신살 제대로 뻩힐뻔했다..그런생각을 했더랬습니다..
 
후에 그여자분이랑 친해질 기회가 있었습니다..당시 결혼하실 약혼자분도 있으시고 직장도 멀쩡하고  돈도 잘벌는 그런 아가씨 더라고요. 미국에 아주 일찍와서 좀 개방 된 그런 아가씨였는데.어려서 미국와서 몸매도 되고 키가 큰데다 그렇게 자신감있게 입고댕기니까..정말 섹시하더라고요..
 
제가 기회가 돼서 그떄 애길 했었드맀죠..그랬더니 그여자분 하는 애기가 인제 자기도 결혼하고  애낳고 그럼 언제 이런옷 입어 보기나 하겠어요..결혼전 까진 이러구 다닐라구요. 그러면서 한동안 그렇게 저희 교회를 들었다 놨다 했더랍니다... 여자 집사님들은 말세라고 분통을 토한든 말든...
 
재밌는건 그여자분 약혼자 분도 같이 교횔 댕겼는데..매주 화장실에서 만나면 항상 땀을 그렇게 흘리시더라구여..여자분 옷 가려주느라 골키퍼처럼 몸으로 방어를 하고 댕기셔서...그리고 여자집사님의 도끼같은 눈을 의식하느라..
 
결혼하고 나선 정말 언제 그랬더란듯이 얌전하게 입고 다니다 LA로 떠나시더라구요..지금도 가끔 전화는 하는데 그형님분이랑..
 
재미없는글 끝까지 읽으시는라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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