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친 양다리 고수였다!!
여전히 도시를 방황하는 남자입니다.
필자는 결코 하늘 아래에 살면서 변태적, 혹은 나쁜일을 한적이 없습니다.
머리털나고 한번도 경찰서라는 곳을 들어가본적도 본적도 없습니다.
가끔 지나가는 경찰차를 본적은 있어도 말입니다.
요즘 세상에 찾기 힘들게 있다면은 역시 처녀가 아닐지.. 이런 생각이 팍팍 듭니다.
제가 얼굴이 잘생긴것도 아니며 돈이 많지도 않습니다.
평범한 얼굴에 그냥 대충 먹고 사는 정도..
못 살지도 않고 잘 살지도 않으며 입에 풀칠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여자에게 대쉬를 못하는 소심한 성격이라서.
2007년에 들어와서는 제대로 된 연애도 하지 못했습니다.
참 애석하지 않습니까? 간단한 경험담이라면은 제가 공을 들여서 사귄 여친이
아쉽게도 섹스를 한후에 처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무척이나 실망했습니다.
전 제가 첫남자라고 애기한 제 여친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뭐.. 이런 이유로
저희 관계는 작살 났지만은 말입니다. 여친이 헤어질때 내뱉은 욕들이 다시
머리속에서 선명히 기억나네요.
재수없는.. ㅡ.ㅡ;
여자가 굴려도 많이 굴렸지. 처녀행세를 내다가 막상 개봉해보니 처녀가 아니라는
사실.. 그런걸 숨긴 옛 여친.. 짜증이 많이 납니다.
공들여서 사귀었는데 알고보니 누가 먹다버린 냄비..
하여튼간에 지금에와서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은 저랑 헤어진 여친이 1주일도
않가서 다른 놈하고 붙어 다니는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양다리]
나 몰래 어떤 자식하고 연애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죠.
지금 생각하니 열 많이 받네. 뭐.. 나야. 성격이 착해서.. 한번 먹었으니깐.
어차피.. 진심으로 사귀려고 마음을 먹었다가 접었으니까 다행이었죠.
마음에 상처가 ㅠ.ㅠ 나기 전에 칼로 잘라버렸습니다.
결론은 내 여친은 나랑 사귀면서 다른 넘하고 붕가붕가하고 있었다.
그리고 옛 여친은 소위 노는 애였다.
현재 저는 솔로로 복귀를 했지만은 개하고 끝까지 가지 않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쯤은 자신의 여친이 바람을 피지 않는지 아니면은 양다리가 아닌지 의심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양다리라는 사실을 파악하면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시길 기원하면서 전 이만 물러갑니다.
이게 제 최근일이라서.. 참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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