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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도에 실제 있었던 똥습녀 비스무리하게 입은 고딩녀..

충청도에 영어로 c 로 시작하는 도시에서
 
시내 뭐 나름대로 중심가(외지인이 보면 변두리급)를 걷고 있었는데요
 
상고 고등어 여자애들로 보이는 한무리의 여자애들이 횡단보도에 서 있더군요
 
근데 가운데에 있는 한 여자애의 포스가 달리 느껴지더군요
 
다시 신경쓰고 보니
 
정말로 눈이 @..@ 정말로 태어나서 그 당시에 그 시골급 도시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이야
 
똥꼬팬티비스무리한 팬티입고 바지는 비닐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맨살이 훤희 비치는 것으로 바지를 만들었더군요
 
그러니 배꼽 아래는 입은것도 아니야 안 입은것도 아니야
 
위에도 다시 보고 싶은 옷.. 브래지어 한지는 안한지는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위에 옷은 (밑에가 너무 충격적이라)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기억을 반추해 보자면 젖꼭지가 보였는지 안 보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하여튼 유방의 반 이상이 보였던 것 같네요
 
지금 적으면서 생각해보면 똥습녀가 나랑 같은 도시에 살았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ps 제가 경험방에 글을 적을 날이 생길 줄이야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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