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소풍을 갔었을때 생긴일.
예전에 고등학교때 여름 소풍을 갔습니다. 잠깐 머리 식히러 간거죠.
날씨도 상당히 무더운 편이었습니다. 어디 민속, 우리나라 문화... 어디 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_-;; 아무튼 우리나라 도구가 상당히 많은곳이었습니다. 죄인을 매질할때 쓰던 더구나, 관리들이 입던 옷이나.... 뭐 그런게 상당히 많았던곳.
정신없이 놀았습니다. 근데 여름이어서 그런지..... 노출이 장난아니게 심하더군요;;; 우리학교 여학생들은... 꽤 미인들이 많았지만... 전부다 교복을 입고 왔습니다;;;;;(애들 불만도 장난이 아니었지만 선생들의 반응도 냉담했기에 결국 올 교복 -_-;;)
우리나라 문화에 흥미가 굉장했는지 노출이 심한 외국인들이 많았는데요. 아직도 인상에 남는게 어떤 금발의 긴 포니테일 머리를 한 외국녀가 달려가는 장면이었습니다. 짧은 청바지는 그녀의 하얀 살이 그대로 노출됬고 탄력 넘치는 허벅지 근육과 각선미가 멋지게 드러났고요. 달려가는 그녀의 가슴이 출렁거리는것은 그야말로 압권이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외국녀, 특히 서양여자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서양여자들은 거의가 노화가 빠르고 주름살 많고... 별로 예쁘다 하는 여자는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근데 그 여자는 주름살은 찾아볼수 없고 상당한 미모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저도 반할정도로....
그런 미인이 크 커다란 D컵 가슴을 출렁출렁 거리며 달려가는 모습은 정말로 압권이더군요;; 우리나라 문화를 탐방온 외국인 아가씨한테 할말은 아니지만... 정말 상당한 음심이 들끓는 장면이었습니다.(진짜로 가슴이 그렇게 출렁 출렁 거릴줄은...... 정말 장난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인상이 깊었던것이 일본 고등학생들이었습니다. 남학생들은 별로 기억에 남지 않는데.... 여학생들이 우리 옆을 지나가는데 그 모습이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는......
말로만 들었지 일본 여자 교복의 치마가 그렇게 짧을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농담이 아니라 거의 보일정도군요. 진짜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팬티가 그대로 보일정도였습니다. 정말 조금의 과장이 아닌 팬 티 가 그대로 보일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쭉 빠진 각선미와 허벅지 다리가 그대로 드러나 보였다는..... 부끄러운 애기지만 반 친구들과 저는 한동안 그장면을 넋이 빠진듯이 바라봤습니다.(여자친구들이 팔을 꼬집어줘서 그떄야 정신을 차렸죠;;; 정말 지금 생각해도 한심했습니다.)
솔직히 일본 여자도 그리 미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여고생이어서 그런지;;; 상당히 미인이었다는.... 특히 그 팬티가 거의 보일듯 말듯한 교복은...... 정말 뇌쇄적이었습니다. 진짜 한동안 넋을 잃고 하체를 바라볼 정도였으니......
부끄러운 추억이네요. 문득 떠올라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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