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실제로 겪었던일.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작년에 실제로 겪었던일.

이것은 작년 6월때 실제로 겪었던 일입니다.
 
그때 저는 대학교 생활을 하고 있었거든요?(지금은 휴학을 내고 쉬고 있지만....)
 
그날도 평소와 같이 저는 학교 강의를 마치고 알바를 하러 시내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버스 안은 정말 만원이었습니다. 다른때도 사람들이 적은건 아니었지만 이렇게 꽉 찰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날따라 상당히 많더군요;;;
 
암튼 날씨도 덥고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억지로 사람들 비집고 들어가보니까, 공교롭게도 제 위치가 두 여대생 몸 사이에 끼게 되었더군요. 더 들어갈래야 더 비집고 들어갈수도 없어서 그쯤에서 멈췄습니다.
 
근데 정말 난처하더군요. 앞에 여자의 길다란 생머리에서는 좋은 냄새가 나고 뒤에 여자의 몸은 계속 기대지고...(버스 운전에 따라 달라지는거였지만,) 암튼 정말 좀 위험한 위치였습니다.
 
가슴에 느껴지는 느낌도 그렇지만 하체의 양쪽에서 느껴지는 여자들의 엉덩이 느낌때문에 정말 당황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솔직히 기분도 좋기야 좋았지만.... 치한으로 충분히 몰릴만한 상황이었기에.... 그렇다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억지로 들어가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두 여대생도 사람이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했는지 저를 힐끔 쳐다보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그 자세로 최대한 움직임을 자제했고 저도 오해받지 않기 위해 두 손 올리고 최대한 두 여성의 엉덩이에 닿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정말 고문아닌 고문이었습니다. 솔직히 기분이 좋기는 했습니다. 탄탄한 엉덩이가 계속 제 자지부분에 문질러지니... 정말 그 상태로 제가 하체를 움직인다면 더 기분좋은 느낌을 받을수도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제가 좀 소심해서리... 감히 그럴 엄두는 내지 못했습니다. 그저 그대로 가만있을뿐. 정말로 곤혹스럽더군요.
 
그러다 이십분정도 되자 저도 더 참기 어려워졌습니다. 왜냐하면 발기가 점점 되가고 있었기 때문에.... 정말 그상태로 더 있다가는 치한으로 취급받기 충분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빠르지만 다음정거장에 내릴려고 할때 갑자기 버스가 멈췄습니다.
 
그러자 앞에 있던 여대생의 몸이 기울어지면서 제쪽으로 넘어졌습니다. 저도 버스의 급정지와 여학생의 몸이 저한테 쏠려서 넘어질수밖에 없었고...... 정말 곤혹스러운 자세로 넘어졌습니다.
 
여자가 제 삼각지대에 올라탄 자세로 넘어졌습니다. 그때는 정말 창피했습니다. 이미 반쯤 흥분된 상태라서... 여대생은 놀란 표정으로 저에게 미안하다고 했으나.... 솔직히 미안하기는 제가 더 미안했습니다. 저는 괜찮다고 손사례를 치며 일어났고 곧바로 다음 정거장에서 내렸습니다.
 
솔직히 하체를 여대생 몸에 그렇게 비벼본적은 없었기 때문에 정말 황홀하면서 기분좋은 느낌을 느꼈습니다. 그 여대생 두분께는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하철 치한들이 많은 이유를 대충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습니다.


추천59 비추천 43
관련글
  • 실화 실제로 귀신보는 나의 이야기 43.
  • 실화 실제로 귀신보는 나의 이야기 35.
  • 실화 실제로 귀신보는 나의 이야기 27.
  • 실화 실제로 귀신보는 나의 이야기 20.
  • 게임에서 만난애랑 실제로 한썰 - 단편
  • [열람중] 작년에 실제로 겪었던일.
  • 이것은 작년에 실제로 봤던 일입니다.
  • 대딸방에서 실제로 했습니다.
  • 성인방송 vj를 실제로 보다
  • 전화장난이..실제로...Dream come true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