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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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애인
현장에서 한창 일뛰고있는데;;;
너를 다시는 못볼것 가타서~~~너없인 안될것가타서~~~
노랫소리에 진동이 불가치 일더군요.
"여보세요"
"자기야~"
"누구세요?"
"누군 누구야~어제 자기한테 반한 누나징~"
"에헴";;;
주변에 작업자들 잔뜩있는가운데;;;
서둘러 현장밖으로 나와서 사무실쪽으로 갔습니다.
"뭐야? 진짜 전화하네.?" 그랬더니...
"그럼 가짜로 저나해?" 하면서.
"자기 어디야~~" 하는데;;
시간은 아침 11시;. -_-;;
"어디긴 일하지"
"그래? 그면 자기못와? 나 오늘 자기랑 놀라고 쉰다그랬어~"
나원참;;;
마사지아가씨가 놀라고 일쉰다는소린 또 첨듣데요.
"아라써. 끊어바. 좀따 연락하께."
전화를 끊고 그때부터 작업자들 단도리했습니다.
정확히 1시간동안 작업지시 다하고...저 본사가따온다고 말하고 토꼈습니다. -_-;;
아하하하하하하하;;;
"에헴, 어디셩?"
"자기 기다리구있징~~"
"아 그래서 거기가 어디냐구? ㅡㅡ"
"음...여기 터미널쪽인뎅."
"아라써 횡단보도쪽으로 나와"
차를 가따모시고 회먹으러 갔습니다.
원래 옷차림보고 아니다 싶으면 걍 무시모드돌입하려했지만;;
조신하게 입었길래...;; -_-;;
"아점마~홍합주세요. 멍게도 좀 주시고요. 조개도 요즘 먹을만하나?"
"아~성게도 있게따. 성게도 있죠? "
홍합, 멍게, 조개, 성게 시켰습니다.
"누나, 연애의목적 봐써?"
"응? 안봐써;;"
"문화생활좀해라!! 그런건 100번도 넘게 봐야돼"
"조개조아해?"
"별로 안조아해"
"그래? 난 조아해. 무쟈게"
"걍 몸에 조은거니까 먹어"
"응 아라써;;"
소주를 둘이서 6병을 마셨습니다.
아하하하하하하;;
잘퍼드시더군요. -_-
"아점마, 대리좀불러주세요"
오후2시에 대리불러달라는 제가 돌아이같았는지...
암말안코 저나기 들어주셨습니당.ㅋ;
암튼 대리타고 모텔로 바로 고고싱했습니다.
술도 알딸딸하겠다. 앞에 조개도 준비댔겠다;;
우선 씻고 맥주한잔 더 했습니다.
둘이서 취해가꼬;;;
맥주컵에 꼬츄담그고;;; 맥주로 벙지에 붓고;;;
암튼 실컷놀다가 가치 월풀에 들어갔습니다.
가서 잠수오랄을 좀 하다가;;; -_-;; (참고로 저 뵨태아님;; 술김에;;)
세면대위에 올려놓고 펌프시작;;
머 자세한묘사는 머 거시기나 머시기나 다 똑같으니 생략;;
암튼 오후2시부터 8시까지;; 섹스만했습니다.
저는 4번정도하고;; 마사지걸은 지말로는 7번정도 했다고하는데;;
뻥인지 말인지 알수가없어서 패쓰;;
암튼 8시에 둘이 녹초가 돼서;;;; 푸욱 잤습니다.
본사에서 저나와서;; 이쉐끼 어디로 쨌냐고;;;
낼 나오면 죽는다고 음성문자날아와있고;ㅋㅋ
암튼 아침에 6시에 기상해서....모닝조개로 아침먹고;;;
출근했습니다.
계속 연락한다는데...저는 계속 뵨태가 되고싶지않아서;;;
고만두려고요. -_-;;
암튼 이상;;
자랑토미였습니다. 아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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