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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 이야기가 나와서 ..

음. 아마 6~7년 전에 있었던 일인것 같네요..
 
h게임 사이트에 고스톱 게임이 있죠. 그거 하다 우연히 알게된 유부 이야깁니다..
 
그때는 고스톱이 왜 이리 재밌던지 많이 쳤습니다.
어느날 맞고를 치는데 여자 한분이 들어 오시더군요.
그냥 평소되로 고스톱을 치는데 이 여자분 너무 늦게 치더군요..
 
그래서 제가 핀잔을 좀 줬더니. 막 열내면서 욕을 하더군요.
저도 막 말 하면 (심한욕은 안했네요) 성질을 냈죠.
 
이 여자분 타자가 초보라서 그런지 제대로 말을 못하니 전번 부르라고 하더군요.
헉...엄청 열 받았나 하는 생각과 동시에
남자 체면에 안 가르쳐 줄수도 없고해서 전번 불러 줬습니다.
 
잠시 후 전화가 오더군요.
 
여자  "여보세요"
저    "네"
여자  "아니 목소리 들으니 나이가 있으신것 같네요"(절 고딩정도로 생각했나 보더군요)
저    "네"
저    "나이가 얼마나 되시는데요"
여자  "26~27" (자세히 기억이 안나네요.)
저    "헉 저랑 동갑이시네요"
여자  "그래요?"
       "암튼 사과 하세요"
저    "님도 사과 하세요"
여자  "네 ㅈㅅ"
저    "네 ㅈㅅ" 하고 말하니 더 이상 할 말이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것도 인연인데 좋은 친구로 지네요. 하니 좋다고 하더군요.
 
그 후에 가끔 통화 하다 한번 보자고 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자분 긴 생머리에 아마 엉덩이까지 내려 왔던것 같네요.
키는 165정도.
얼굴은 b급 몸매는 b급.
 
그 여자분네 동네 파전집에서 보게 됐습니다.
결혼을 일찍해서 아들이 초딩 1학년인가 된 걸루 기억나네요.
그렇게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 동동주와 파전으로 야그좀 하다 밥하러 간다기에 
다음에 다시 만나자면 헤어 졌습니다. 
 
어느날 통화하다 자기 남편이 출장 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술한잔 하자고 하니 좋다고 하더군요.그러면서 자기네 동네로 오라고 하더군요.
 
바로 지하철 타고 날라 갔죠.
나오라고 전화를 하니 술 사가지고 집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가게에 가서 소주 2병 안주거리좀 사가지고 집으로 갔죠.
 
둘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 소주2병을 다 마시고
약간 부족함을 느낄때 집에서 담은 과일주가 있더군요.
그거 까지 묵었더니 취기가 오더군요.
 
그때 이 여자분 자기는 잠좀 자야 겠다고 이불 깔고 눕더군요.
저도 그 옆에서 누워 좀 더듬 었죠..
 
처음에 못하게 막더군요.
이런 저런 실갱이 끝에 거기로 손이 가니
이미 흥건이 적어 있더군요.
 
그래서 둘이 혼합이 되어 낮 정사를 치렀는데
이 여자분 흥분하면 엄청 소리를 지르는 스타일.
대략 난감 하던군요.겁도 나고
 
누가 오면 어떻게 될까 하고.
진짜 겁먹으면서 일 치른게 첨이였어요.
일 끝내고 나니 자기 신랑은 5분이라면서. 끝나고 나면 자기가 손으로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넌 총각이라 오래 한다 그러더군요.
 
그 날 이후 두 세번 만났다 헤어 졌습니다.
그 때 저도 자치생활 하는 여친이 있어서.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이분 하고 할때
주인집 영감님 봤다고 하더라구요.
 
그 영감님이 제가 들어 가고 나가는 거 보고 누구냐구 물어 보면서 이야기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실수한거 용서해 준다고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그랬다더군요.
더 이상 자세한 이야기는 못 들었기에 그냥 그런 가보다 생각 하고 말았죠.(뒷 이야기가 있을지는 모르고요?)
 
그 이야기 듣고 더이상은 안되 겠다는 생각에 ㅃㅃ2 했던거구요.
 
밑에 고스톱 이야기가 나와서 예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나서 적어 봤습니다.
 
재미 없으셨어도 이해해 주시고요.
 
지금은 이런 일이 없겠지만. h게임 고스톱이 최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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