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아가씨....
안녕하십니까...
가끔 경험방에 들러서 글들만 읽다가 저도 조금 고민할일이 생겨서 어떻게하면 좋겠냐는 의견을 묻고자 이리 글을 남깁니다..
그녀와 만난건 한 2 달전쯤....선배들과 방에 갔다가 제 파트너로 옆에 앉은 아가씨 였습니다..전 원래 방을 즐기는 성격이 아니라 조용히 얘기나하고 그럼니다...실직적으로 작업에 들어 간적고 없고...그날도 조용히 술이나먹으며 선배들과 얘기나하려 했는데....파트너가 상당히 재미 있는 아가씨더군요...주파수가 맞았는지 얘기도 많이하고....몇일후 어찌 알았는지 전화가 왔고 만났습니다...뭐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전 실은 제 와이프와 떨어저서 객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모르는 곳에서 자유의 몸이죠...^^..덕분에 만남이 잦아지고 제가 머무로 있는 오피스텔에와서 자고 가기도하고....제가 아가씨 원룸에서 자기도하고....생각이 많습니다...부모 잘만난복에 여유도있어 하고싶은거 같이 다하고 다닙니다...
재수도 없이...이 아가씨 어렸을적 제 이상형입니다...몸 좋고 허리 가늘고 키크고.....엉덩이도 티날정도로 볼륨있고....거기다가 약간 도도한 그리고 4 차원...아시죠...^^
결혼 10년차....문제는......아직도 부인을 처음처럼 사랑하고 자식들 둘을 목숨처럼 여깁니다....제가 원래 한곳에 빠지면 너무 몰입하기에 (혼자도 아니고) 지금 상황을 정리 하고 싶은데....조금 힘드네요...자꾸 생각나는게....허나 제 외도가 가끔 저같이 않아 싫고.......
같은 경험 있으신 회원님들은 이렇때 어찌 정리하시나 싶어 글 남깁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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