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세게~빡세게~(요즘 근황)
참 오랫만에 자판을 두드립니다. ㅠㅠ
전쟁 치르듯이 하루를 보내는 살인적인 일정도 그렇치만..
한동안은 네이버3 접속이 막혀서 눈팅마저 못하게되고..ㅠㅠ
돈 버는것도 좋지만 요즘 빡세게 사는 일상이 점점 싫어 집니다.
역시 이 포대인은 옛날의 한량들이 딱 체질인가 봅니다.
적당하게 벌고..모나지 않게 아는척 하고..지나가는 아짐들 푸짐한 방뒤에 게걸스러운
눈빛 보내고 살아야 하는데..요즘 그렇치 못합니다.
암튼..바쁜 여름철까지 보내고나면 그나마 여유있는 시간들이 생길듯 합니다.
뭐...그때가 되면 또..그동안 빡세게~빡세게 일하면서 빡세게 질러댄 방사에 대해서도
졸필을 휘날리겠지만...당분간은 잠수아닌 잠수중 입니다.
올해는 돈을 좀 벌어볼 생각입니다.
총알이 든든해야 뱃심도 생기는것이고...여인네들 앞에서 말빨도 먹히는것이니깐..ㅎㅎ
새로운분들의 주옥같은 경험담들 마저도 미처 읽지 못하지만 이해 해 주실걸로믿고
어느날 갑자기 훌훌~ 일상을 털어버리고나면 다시 열심히 봉사 하겟습니다.
야누스님 눈밖에 나기전에 빨리 복귀 하겠습니다.
경험담 아닌 글이지만 경방 가족분들께 안부 인사 드리려고 글 올렸습니다.
그럼 늘 즐섹들 하시기 바랍니다.
참 좋은 계절입니다.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여인네들의 몸매가 드러나는 계절...돈 버는 계절..그래서 봄,여름이 좋습니다.
건강들 하시기 바랍니다.
포대인임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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