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정신적딸딸이를 보고서
안녕하십니까?
별것 아닌 이야기지만 밑의 정신적 딸딸이란 글을 보고 문득 생각이 나서 짧은 글을 올려봅니다.
때는 1994년 대만의 타이베이입니다.
중국어 연수를 하러 타이베이에 갔던 적이 있읍니다.
대만은 거의 그땐 한국보단 약간 나은 경제적 수준이었읍니다.
결국 물가가 좀 더 비싸단 말이죠.
건장한 청년들이 외국에 장기로 있다보니깐 제일 답답한 부분이 밤에 해결을 하는 부분이었죠.
뭐 학생들이다 보니깐 돈은없고 어떻게 여자들을 꼬셔볼려니깐 중국말이 안되서 힘든상황이었거던요.
게다가 93년 단교전에는 한국사람들이 일본애들 다음으로 인기가 많아서 외국어교환 하자고 여자들이
붙었었는데 단교후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상황이라는겁니다.
몇달이 지나서 몽정이라도 하는거 아니냐는 걱정이 들 무렵 몇놈들이 썰을 푸는데 그날 저녁 저흰 결국
밥을 굶더라도 하자는 의견이었죠.
2넘이 와서 자랑을 하는데 셋방주인이 이혼녀인데 밤에 덮쳐서 결국 안방차지를 했다는 넘과 옆방아가씨랑
동거를 하는데 중국넘들의 색쓰는 중국어를 가르쳐주는데 환장을 하겠더라고요.
결국 저흰 수소문을 해서 호텔에서 불러주는 아가씨와 터키탕 두군데를 알아내었읍니다.
6명중에 5명이 갔었죠 1넘은 죽어도 안간다고 하더라고요.
단체로 호텔가서 하긴 뭐하고 해서 터키로 결정을 했는데 서비스 황홀하더라고요.
뭐 한국에서 안받아봐서 모르겠는데 사우나를 하고 나서 방으로 들어가니깐 여자가 뜨거운물과 차가운물을
준비를 하더라고요.
글군 뜨거운물을 머금고 동생넘을 약올리라가 다음엔 차가운 물을 머금고 약올리는것을 반복하니깐
미치겠더라고요 그러더니 입안에 사탕을 넣고 동생넘을 괴롭히는데 더이상 참지못하고 오~~~ㅇ우!
하여간 이집을 한국 돌아올때까지 자주 들렀죠..대략 한번에 100불정도 했었어요.
그땐 1불이 대략 800원정도 였으니깐..
그러다가 한국을 돌아올때 쯔음 친구집을 갔었는데 옷장 안에 유리병이 보이는데 그기 100불짜리가 여러장
들어있는게 보이는게 아니겠어요.
마침 선물사고 한다고 돈이 떨어져서 그돈을 좀 빌려달라고 하니깐 이넘 정색을 하는거 아닙니까!!
우씨 !!!! 너네들 터키갈때 난 딸잡고 100불씩 저금한거란 말야!!!!
라구요.....
긁적!! 그돈 빌릴려니까 좀 냄새나는거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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