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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ㄷㄸㅂ 내상 기행문

한 한달쯤 전의 일 입니다
 
약간의 음주 후 집에 오는데 발동이 걸리더군요
 
가주 가는 업소 번호를 누르니 역시나 비는 아가씨가 없다네요(빨라야 새벽 3시라나)
 
좀 이름있는 업소들 대부분 이렇죠
 
3-4 군데를 전화해 봐도 그 시간에 예약 잡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군요
 
뭐 그냥 집으로 갈 생각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스포츠 마사지라는 네온 싸인이 눈에 띄더군요
 
저도 딴에는 여기 저기서 들어온게 좀 있어서 확인된 업소 아니면 안가려고 합니다만
 
그날은 웬지 그냥 마음이 동하더군요
 
마침 보니 그 집이 신장 개업 한지 얼마 안 된 집이더군요
 
카운터에 사장으로 보이는 여자인데
 
상당히 괜찮은 겁니다(30대 인데 전에 이쪽일을 한거 같은 느낌)
 
일단 마담에서 점수를 따고 들어가니 웬지 기대하게 만들더군요.
 
사실 저는 크게 얼굴따지는 편은 아닙니다만 이쁘면 좋죠....
 
제가 자주 가는 업소도 이쁜 애들은 없는 편입니다(하드한 쪽은 좀 와쿠가 딸리는게 정석입니다만)
 
근데 가격은 8만원을 부르더군요
 
6만원 짜리만 가다가 8만원 짜리를 가려니 왜 이렇게 아까운지..
 
뭐 들어 왔는데 물르기도 뭐 하고 그냥 순순히 지불했습니다
 
일단 가서 누워 있는데 샤워하란 말을 안 하더군요(아가씨 오면 같이 하는구나 생각했죠)
 
한 15분 기다리니 아가씨가 입장하는데 얼굴은 보통 그 이상이더군요
 
솔직히 이쁜 편에다가 몸매도 상당한 수준이더군요
 
제가 자주 가는 업소에들 보다 좀 나은 수준 정도 였습니다
 
근데 들어 오더니 인사도 안하더군요
 
첫마디가 "돌아누우세요"
 
"샤워는 안하나"
 
그건 손님이 직접 하시는거 아니면 패쓰합니다(말이라도 해 주던가)
 
그냥 그렇려니 하고 누우니 물수건 같은걸로 좀 씻겨주고 안마 들어가더군요
 
뭐 시원하지도 않고 안마 받는 시간도 아까우니 본 서비스로 유도 했습니다
 
그러자 처음 부터 오랄로 시작하네요
 
그냥 있다가 위에 옷 안벗냐니깐 그때서야 옷 벗길래 가슴좀 만지니
 
좀있다 손을 지가 치우더군요.
 
그러다 엉덩이에서 ㅂㅈ에 접근하려는데 완강히 거절하는 겁니다
 
하지말라는거 모질게 하는 성격은 못 되서 가만히 있는데
 
제 위로 올라 오길레 키스 시도 했더니 그것도 안된다는군요
 
그때부터 화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아가씨가 처음부터 웃는 얼굴도 아닌데다
 
뭐 물어봐도 말 대꾸도 대강하더군요
 
글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냉냉함이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여기는 뭐가 되고 안되냐고 물었더니
 
다 하셔놓고 뭘더 하시려냐고 되 뭇더군요
 
그럼 ㄷㄸㅂ 와서 안마에서 하는걸 하실 생각으로 왔냐고 되받아 치는 겁니다
 
기분이 상할만큼 상한 상태에서 뭘 더 하겠습니까
 
그냥 누워 있었는데 시작부터 입으로만 깨작거리는데 기분도 안나고 술도 들어간 상태에서
 
발사가 좀 안되더군요
 
오빠 팔아퍼 하면서 짜증을 내는데
 
비키라고 하고 보는 앞에서 내가 내 손으로 마무리 하고 나왔습니다
 
글만 보시고 제가 승질 드러운 놈이라고 생각하실 분 계실지도 모르겠고
 
또 내가 그동안 너무 상급의 서비스만 받아와서 만족을 못해서 화가 났을 수도 있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공인된 업소에 가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ㄷㄸㅂ 이  물빼는데 목적만 있는게 아니라 1 시간 아가씨 와의 기분좋은 교감이있어야 하는데
 
나올때 씩씩거리면서 나오니 기분 참 그렇더군요
 
어제 그 건물 앞을 지나오는데 마사지는 간데없고 당구장으로 변해 있더군요
 
역시 노하우 없으면 10에 9은 망한다는 말이 맞나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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