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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과 내여자 이야기.....2기.....5부

한동안 모텔에서 특별한 일이 없었는데 드뎌 일이 생기더군요...
 
몇일전에 대학들이 개강을 하고 O.T에다가 잦은 모임에 학생들이 많이 취해서 오더군요.
 
몇일전 학생들이 십여명이 방을 달라고 하더군요......
 
몇명은 이미 취해서 거이 업히다 싶이 와서 안줄려고 했는데 하두 부탁을 해서 방을주었는데....
 
이친구들이 술을 더 사가지구 와서 먹더군요.....
 
몇번을 술을 사다먹구 야식집에 음식을 시켜먹고 나름데로 즐기고 있더군요....
 
그렇게 시간은 새벽으로 향해 열심히 달리고 학생들도 많이 잠이든듯했어요....
 
항상 그렇듯이 일은 그런 새벽에 벌어졌어요....
 
새벽에 정검을 하러 위층부터 내려오는데 2층 비품창고가 문이 열려있더군요....
 
불을 키고 보니 여학생한명이 술이 만취가 된상황에서 잠을 자고 있더군요......
 
하지만 전 그녀를 보자말자 기가 막히더군요....
 
그녀는 자신의 옷을 벗어놓고 팬티만 입구 잠을 자더군요......
 
전 하두 기가막혀서 학생들이 있는 방으로 가봤으나 이미 학생들이 인사불성이더군요......
 
카운터누나를 불러서 그녀에 옷을 입혔죠.....
 
솔직히 그녀의 몸 볼께 없더군요......
 
가슴은 민둥산 수준이고 똥배는 툭튀어 나왔더군요.....
 
전 그녀를 안구서 카운터 방에 눞혔죠....
 
이미 방도 없는 상황이었구 비품창고는 불도 안들어가서 위험하겠더군요......
 
그렇게 아침이 되고 그녀두 정신이드는지 자신이 왜 여기서 자냐고 물어보더군요......
 
전 어제 상황을 이야기 해주니깐 그럴일이 없다고 펄펄뛰더군요...
 
전 하두 기가막혀서 그럼 cc카메라루 녹화된거 있으니 보여주겠다고 했죠....
 
그리고 녹화된것을 봤는데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그녀는 그녀의 방에서 기어다오더군요.....
 
한편의 링을 보는듯한 느낌이더군요.....
 
그러더니 복도에 있는 방문을 열어보더니 잠겨있으니깐 다음방 이런식으로 해서 비품창고까지 기어가더군요...
 
그녀도 그것을 보더니 더이상 할말이 없던지 얼굴만 붉히고 미안하다는 말만 연신하더군요....
 
그리고 같이온 친구들에게는 말하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를 하고 올라가더군요.....
 
그리고 점심때가 다되서 학생들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사건의 당사자 그녀는 얼굴을 숙이고 나가더군요......
 
그리고 잠시후 그녀가 음료수를 들고 다시들어와서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가더군요.....
 
전 그녀의 뒷모습을 보면서 그녀의 인생이 순탄지 않을것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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