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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어제 그 여대생과....

비가 오네요...
쭈룩쭈룩....
그동안의 날씨라면 이렇게 비가 한번와줘야
농사짓는분들에게 그 거름이 될듯....
하지만 저는 비를 그지 좋아하지않는다는거...~~ㅎㅎ
안녕하세요...강제동입니다..
 
어제는 날씨때문인지 어쩐지...
진행하는 일이 거의 사고수준전까지 가서 해결이되고...
일때문에 만나는 사람중 50%이상이 태클수준이고..
살다보니 이런날이 가끔한번씩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바로 어제였었죠..
 
갸한테 문자를 보냈죠...
[머해...오빤 짜증이빠이데쓰네다..]
[응...학교에서 나오래...아마  작업실 청소때문인가봐..그런데 오빤기분왜그래?먼일있어?]
[여차저차이랬어...]
[그랬구나...오빠그런날이있어..그러려니해..]
[저녁에 보자...]
[일단 학교가봐서 상황보고 결정하게..기분풀어...]
 
중간중간 통화하고 문자보내고 그리 점심때와 오후를 보냈습니다..
같은과 오빠와 친구와 디비디방간다고 문자가 왔네요...
디비디 보고 만나면 안될까?
안된다고 했죠..기분도 꿀꿀했지만 집에 들어가는 시간도 있었기에...
알았다고 하면서 나온다고 하네요...
 
오늘도 약간 일을 일찍마치고 대학후문에 있는 디비디방근처에서 도킹...
이제는 괜찮어하는 물음에..
너 얼굴보니 다 좋아졌어...라는 응수..
피~하면서 웃는데....그리 이뻐보이네요...ㅎㅎ
하긴 스튜어디스시험준비할려고했는데 집안반대때문에 못한애인데...
 
차를 몰고 또다시 그 무인모텔로 갔죠...
 
월요일에 해서그런지 오늘은 그래도 저항이 거의 없네요...^^
 
샤워하는데 욕실문이 간유리와 맑은 유리가 겹쳐진시스템..
그 틈으로 보이는 몸매...
참 에로틱하더구만요...
169라는 키에...적당히 큰 슴가...
헬스로 단련된 탄탄한 몸매가 쫘악 들어오는데.....
하긴 나이가 23이니...
 
샤워를 끝내고 샤워가운을 입고 나오는데...캬..~~
저번과는 또다른 느낌....
 
저도 빨리 고양이 샤워를 하고...
 
둘다 같이 베드에 누워..
저번과는 다르게...애무를 해주었더니 몸을 비비꼬고
그래도 밑은 못하게 하더군요...
내 고추를 넣을려고 손을 밑으로 가면서
넣을려는듯하면서 그녀의 봉지를 만져보니
액이 무지 많더군요..
그게 챙피하다구....못하게 한겁니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를 자극하니 자지러집니다...ㅎㅎ
 
삽입..왕복운동...
다시 여성상위....전 이때가 참 좋더군요..그녀의 몸매를 쫘악 감상할수있으니.
손은 슴가를 쭈물럭..손가락은 꼭지를 꼼지락...눈은 그녀의 쫘악빠진슴가와 허리를...
다음은 도그체위....
참 오래했네요...
3번느꼈다고 하더군요....
 
이런저런 애기하구..
집에 데려다주고 집으로 향하는데...
우울했던 기분이 쫘악 해소된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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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서 큰애 공부애기가 나왔습니다..
우리 큰애...똑똑하지않습니다..듬직하죠..ㅎㅎ
동생 두명을 무지 사랑하고 부모에게도 거의 순종적인 그런애죠...
하지만 공부를 좀 못한다는거...~~ㅎㅎ
 
이번학기부터는 제가 봐주기로했습니다...
어차피 학원이나 개인과외선생님들은 스케쥴상움직이고
무조건 뛰어나다고나 하고...
 
영어와 수학 그리고 학교숙제는 제가 봐주기로 했습니다..
월화수목...
금은 내 시간(주색잡기시간)...ㅎㅎ
토일은 놀러가기...
2주에 한번씩은 일요일에 골프쳐도 됨...
이런 스케줄입니다..
 
이제는 퇴근후 저녁식사를 하고 2~3시간씩 딸과 함께 보내게 됬습니다..
딸을 위해 좋은 시간이 될듯합니다..
그런데 제가 큰딸 문제집(수학-초4)을 한번봤는데...
이거 만만치 않더군요...
몇개는 답을 봐야 알만한 문제들도 있더군요....
이제 사무실에서 수학영어공부하게 생겼네요...^^
 
이번주일요일(내일)
딸과 서점에 가기로 했습니다..
본인 수준에 맞는 책을 같이 고르기로...
 
이제는 주색잡기시간이 일주일에 하루밖에 없다는게 좀 거시기하지만...
애들이 어렸을때 같이 있어주는 시간이 많아야
애들정서에 좋다는걸 겪어봐서 잘 알기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느는것에대해 만족합니다...ㅎㅎ
 
공부잘하고 똑똑하게 크면 더할나위없이 좋지만
바르고 건강하게만 자라줘도 만족합니다...
 
물론 이런말에 어패가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그동안 제가 했던 일련의 행동들을 보면....ㅎㅎ)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정은 가정...
노는것은 노는거....
일은 일...
 
모든것에 최선을 다할뿐이라고...
 
즐거운 주말보내시고 정월대보름도 잘 보내시길..
 
이상 강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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