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글을 올립니다.
본의 아니게 경방을 사랑하시는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글을 자주 올리는 사람으로서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드린점은
입이 열개라도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또한..제가 아랫글을 올린 속내 역시 좀더 따뜻하고 좋은 경방의 풍토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린 글이였으니 진심을 이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일로 인해서 전 경방을 떠난다거나 활동을 접는 다든지 하는일은 없을겁니다.
전 `소인배`가 아닙니다.
그리고..오해의 소지가 있을것 같아 심정을 밝힙니다.
아래의 제 글도 읽어 보셨겠지만..
글을 쓰는 사람의 자세에 대한 제 짧은 소견입니다.
글을 쓰면서 다른분들의 관심과 성원...신경 쓰이는거 백번 동감 합니다.
하지만 경방에 글을 쓰는것 자체가 어찌보면 `봉사`의 차원 입니다.
봉사를 하면서..어떤 댓가를 이야기 한다는건 그건 좋은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다른분들의 덧글에 대해서도 좀 더 넓은 아량과 이해로 받아 들일 수 있는 태도가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아울러..더잘난님과의 문제는..그본질이 호도 되어서는 안돼겟기에 간단하게 밝힙니다.
프레차이저에 대한 덧글의 내용은..
더잘난님이..`인디언`님이 쓰신 본문글의 삭제를 요구 하셔서 이미 그 본문글과 제가 올린 덧글이
삭제되어서 확인이 불가 하지만..`인디언`님이 로컬로 제게 분명하게 제 덧글에 대해서 어떤뜻인지
이해 하신 문제이고..혹시라도 읽으신 분이 계시겠지만..
아래에 더잘난님이 올리신 저의 반박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예전의 그런 경우가 있기에 또 삭제 될까봐..(그런 경우 증거가 안 남으니깐요)
기억을 분명하게 하고 있습니다.
`프렌차이즈업 자체가 원래 거품이 있고 결코 사기가 아니다...(그 분야가 사기가 아니라는 뜻)`
`조금 장사가 잘된다 싶으면 무조건 몰리는 풍토..반성해야 한다..(어떤 사업을 시작하든지
본인이 발품팔아 알아보고 면밀하게 검토후 시작해야 한다는 뜻`
이상이 제 덧글 입니다.
그럼에도 아래의 더잘난님의 글을 보면..마치 제가 프렌차이저 사기꾼들에 대해서 옹호하고 더 나아가서
사기를 당하신분들을 비난하고 반성하라는 덧글을 올린걸로 호도 하고 잇습니다.
본문글과 덧글을 삭제 하게 하고..그 내용을 확인하기 힘든 상태에서 올리신 글의 내용은 심히 우려가 됩니다.
그리고..자신의 글도 아닌 인디언 님의 글에 위와 같이 덧글을 달았는데..비난을 시작 하신겁니다.
그게 이번 문제의 시작이고 발단 입니다.
그래서 제가 로컬로 이야기 하시라고 부탁 햇더니만..
또 지워버린 본인의 글에 대한 덧글에 스스로 덧글을 쓰셨는데..`포대인님은 앞으로 제 글에 덧글을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포대인님의 덧글이 불쾌 합니다` 라고 하셔서 일이 시작된겁니다.
누차에 제가 말씀 드린대로...덧글이 불쾌 하셨다면 한번쯤 로컬로 지적해 주실수 잇고 다른 덧글이나
제 글에 덧글로 지적 해 주실 수 있었지 않겠습니까?
아래글에서도 밝힌대로 전 진짜 영문도 몰랐습니다.
인디안님의 글에 덧글을 올리고 나니깐..위와 같이 더잘난님이 덧글로 비난하셔서야 알게 된겁니다.
그리고 제게 덧글로..`로컬로 논쟁할 가치가 없다`라고 분명하게 의사를 밝혀서((이글 역시 삭제 되었습니다)
제가 중재요청 글을 쓰게 된것이고..그 본문글의 12번까지..제가 `오해가 잇으셧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마무리 되어 가는 중에..더잘난님이 두번에 걸쳐서`포대인님 같은분께 그런 대접을 받을
이유가 없다`는 글을 쓰셨기에..제가 다시 덧글로 질문 하기를 `비교 하시는..`거냐고 물어봣을때..
아래에 올린 제글..`관계`라는글의 내용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 글의 내용은...`동거하는 여자에게 1억의 돈을 받고..또 정보를 이용해서...구속된분` 입니다.
라고 덧글을 올리셨습니다. 그럼 그 덧글은
무엇을 의미한 걸까요?..즉..`당신은 그런x 이니..` 라는 말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설마..아니라고 하실건까요? 이미 제가..13번글 이전에..더잘난님께 `제가 불쾌하게 받아들여도
되겟냐`고 질문 한끝에 올리신 덧글이고 몇 가족분들 역시 지적 하셧으니 제가 오버 한것은 아닐겁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제가 올린 `관계`라는 글...제 사생활이고 경험담 글입니다.
내용을 보면..속된말로 `전과자 `입니다.
하지만..전 분명하게 그 글에서도 후회하고 잇고..멀쩡한 여자 속여서 받은돈도 아니거..결혼을 눈앞에 두고
부부처럼 살앗던 여자 입니다.배우자가 사업을 확장하는것을 지켜보던 그녀가 제게 투자한돈입니다.
부부가..그정도도 못하나요.아니면 그정도 신뢰도 못 받을만큼 관계입니까?
또한..제가 지은 잘못..충분하게 책임지고 댓가를 치루었습니다.
어느분 말씀 처럼..경제범이 3년형이면 중형입니다.
나때문에 고생한 여자..그 여자를 위해서 최소한 피해가 가지않게 불리한 `조서`라 할지라도 자청해서
그렇게 책임 지려고 노력했습니다.
더잘난님께 그런류의 비난을 받아야 할 이유가 제게는 없습니다.
비단 저만의 문제가 아니고..경방에 올라오는글들...어찌보면 대부분이 ..일반인들의 시각에 따라
`부끄러운 고백`일 수도 있습니다.
경험담의 글을 이용해서 그런식의 비아냥은...경방의 문제 이겟기에 그런것입니다.
또한..덧글문화..불쾌하고 감정 상 하실수 잇습니다.
얼마든지..조용하게 로컬로 지적해 주신다든가...아니면..덧글로 이야기 해주시면..아래의WIN1301님의
글 처럼..얼마든지 웃고 넘어가는 좋은 경방이 될 수 잇습니다.
그럼에도..네이버3 짠밥을 운운하시는분이 이래서야 되겠냐 이겁니다.
가족분들은..제가 더잘난님과 다투는걸로 오해 하시는데..전 아닙니다.
한마디로..다툼도 그 가치가 있는 사람들과 다툽니다.
비난의 글이라고 말씀 하셔도 감수 하겠지만..전 그렇게 한가하지 않습니다.
이미 제 심정에서..싸움은 접었습니다.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 햇기 때문입니다.
다만..아래글을 그대로 두는것은..그 글마저 지우면...더잘난님이 어떤식으로 본질을 호도 할지 그것을 모르겠기에 그냥 그대로 두는겁니다. 다들 읽어보시고 판단 하시라고 그런 겁니다.
전 분명하게 의사를 밝힙니다.
가족분들께는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책임을 지고..더 더욱 `봉사` 하겠습니다.
이 글 역시 이번문제가 자칫 호도 될까봐 올리게 된겁니다.
그리고 제 덧글을 통해...경방을 떠나시겟다고 하셨으면 깔끔하게 떠나십시요.
그런 의사는 굳이 밝히실 이유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가족분들께 사과 하시려면 사과 하는 그것 하나면 족합니다.다시금 본질을 호도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그것도 문제의 글들을 다 삭제한 연후에 그러시는거...뭡니까? 의도가..사과 하는겁니까?
본인이 쓰셨던 글들을 지우고..떠나고 하는 문제..그것은 개인 문제입니다.
덧글을 관리하고..덧글 쓰는 기준을 본문글에 밝히고..남의 경험담을 빌미로 비난하는 행위..
제 개인문제가 아니고..그것은 결코 지식인과 글을 쓰는 사람의 태도가 아니라는게 저의 분명한
의사입니다.
그리고 세삼 밝히지만..이미..싸울 의사도 없고 가치도 없습니다. 개인 감정도 없습니다.
둘다 같다 라는 언어...그것은 사양하고 싶습니다.
어느 집단이든 가정이든..시시비비는 확실해야 합니다.
그점에 있어서 저는 단호 합니다.
이상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또한..덧글을 사양하신다니 더잘난님께 제글을 통해서 말씀 드립니다.
이미 문제의 글들을 삭제 하셧다면..예전의 문제는 거론치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기본적인 예의 입니다.
확인 할 글이 없는 상태로 만드시고 올리는 글..그것은 비겁한 행동 입니다.
또한..그 대상이 누구이던지 사과의 글이 진심이시다면..그냥 사과만 하십시요.
남자답게 말입니다.우린 어린애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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