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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부부클리닉(?)

네이버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들 왕창 받으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랜만에 경방을 찾아 뵙고 있는 좆그늘되겠습니다.
 
"꾸벅"
 
얼마전 일요일 아침,,
컴앞에 앉아 이리 저리 돌아 다니던 제가 클릭했던 곳은,,
"성인용품전문점"이였습니다.
 
왜 아침부터 "성인용품점"에 들어갔냐고 물으신다면 대답은 아마도..
뭔가,,그 무엇인가,,2%부족한 것을 찾기 위함이였다고 나 할까요?
 
무엇이 2% 부족하냐구요?
바로,,본인의 좆입니다.
 
그럼,,본인의 좆이 봉지 하나 가득 채우지 못 할 정도로 부족하냐구요??
원~~~~~
천만에 만만에 가당치도 않은 말씀이십니다.^^
 
제가 부족하다고 말씀드린 2%는,,
무언가,,그 무엇인가,,와이프에게 끊임없이 채워주고 만 싶어지는 가상한 마음에서 비롯 된,
숫자에 불과 하다고 나 할까요?
 
아무튼 저는 그 무엇인가 부족했던 2%를 채우기 위해 성인용품점을 뒤졌고,
그러한 저는 결국 저의 좆을 잠시나마 대신하여 와이프를 즐겁게 해 줄 콘돔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의 이름은 "대만xx xx콘돔"
말이 콘돔이지 일반적인 콘돔은 아니였고 좆에 착용을 한 뒤 입궁하게 되면 콘돔의 두께로 인하여
여자들이 무척이나 뿌듯해 할 그런 가공할 파워의 콘돔이였습니다.
 
"음,,이거 모양새가 내꺼랑 거의 비슷한 게 와이프가 좋아하겠는 걸??"^^
 
제품을 클릭한 뒤 상세 내용을 읽어보니 역시나 제품에 대한 칭찬이 자자합니다.
 
"그래,,이거닷!!"
 
저는 주방 씽크대앞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던 마눌을 컴앞으로 불렀습니다.
왜 불렀냐구요?
봉지는 마눌에게 있으니깐요.
 
컴을 통해 첨으로 야시시한 인조 자쥐를 접한 마눌,,
 
"어머머멋!!!이게 모예욧??"
 
음,,속으론 째지면서 무척 쑥스러운 듯 컴에서 물러서더니,,
1초,2초,3초,고짱 컴 앞으로 다가옵니다.
 
잠시후,,
와이프의 의견을 100%수렴한 제가 "대만xx xx콘돔"으로 주문을 하고 난 뒤,,
대견한(?) 마음으로 컴앞에 앉아 담배 한대를 꼬나물고 있으려니,,
어느새 마눌이 모닝커피 한잔을 들고 와,,
제 옆에서 무척이나 친한 척 합니다.
별~~~~~~
 
월요일 아침,,
현장에 나가 마눌에게 폰을 때려봅니다.
 
"오늘 분명히 택배로 도착할테니,,집에서 꼼짝말고 이써!!딴 사람이 받았단,,끝짱인 겨!!!"
 
오후 5시경,,
택배가 도착하지 않고 있다는 마눌의 전화를 받고 좆 공장 중간책에게 전화를 걸어보니,,
좆을 아침에 출고 시켰으니 밤 늦게라도 도착할 거라고 합니다.
 
퇴근 후,
집으로 고짱 달려간 저는 마눌과 함께 거실에 앉아 설레이는 마음으로 좆을 기다렸습니다.
 
저녁 7시 30분..
초인종 소리와 함께 헬멧을 쓴 택배기사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보나마나 좆을 들고온겁니다.
 
택배기사 손에 들려 있던 포장을 잽싸게 건네받은 뒤 마눌과 함께 방으로 뛰어 들어와 문을 걸어 잠그고
포장지를 허겁지겁 벗겨보니,,
 
윽,,
 
좆의 크기가 대략 25cm정도는 되어 보이는 거대한 좆,,
굵기 또한 초등학생 팔뚝 굵기 정도는 족히 되어보이는 실리콘 재질의 거대한 좆과 함께,,
보너스로 보내준 듯한 다마가 박힌 투명 좆(이건,,크기가 적당했음),,
그리고 가시가 돚힌 모양의 또 다른 투명 좆(역시,,크기가 적당했음),,
마지막으로 조그마한 젤 한병이 함께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예상치 않았던 거대한 좆과 마주친 제가 마눌에게 말했습니다.
 
"이거,,어카지???이거,,왜 이렇게 큰 게 온겨??이거,,맞겠어??이거????"
 
좆을 건네받은 마눌,,
 
입이.................................................................."쩍"
 
모,,어떻든 간에 사용은 해보고 볼 일이였습니다.
제가 모르고 있던 여성 봉지 구조학상의 미스테리가 있지 않고서야,,
어떤 총알 맞은 잉간들이 무작정 이렇게 거대한 좆을 만들겠습니까?
거 뚜,,
한 회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제품인 것이 분명한데.
 
저는 이러한 이유를 대며 마눌을 안심시킨 뒤 밤이 깊어 아그들이 잠들기를 기다렸습니다.
머리털 나고 그날 밤 처럼 깊어지지 않는 밤은 첨이였지만..
 
아그들이 잠이 든 것을 확인 한 저는 드디어 그 거대한 좆을 꺼내들고 마눌앞에 다가갔습니다.
마눌이 뻑 갈 생각을 하니,,괜히 째지더군요.^^
 
저는 영문도 모른 채 잠들어 있던 저의 생 좆을 꺼내어 생 좆의 조때가리를 몇차례 후려갈겼습니다.
기상합니다.
 
드디어 생 좆과 실리콘 좆의 합체!!
 
일반 콘돔은 조때가리 끝에서 돌돌 말아오면 자쥐에 덮히지만 실리콘 콘돔은 이와 다릅니다.
우선,
실리콘 좆의 몸통을 완전히 뒤집어 깐 뒤, 실리콘 좆의 안쪽 끝을 생 좆의 조때가리 끝에 밀착시키고
다시 원상복귀 시키면서 좆 뿌리 쪽으로 실리콘 좆 몸체를 마치,,장화 신듯이,,이빠이 끌어 당기면 되는데,,
워낙에 실리콘 좆이 거대 하다 보니까 이러한 방법으로 시공(?)하더라도 뽕알 3분의1과 조털이 모두
실리콘 속으로 숨어버리게됩니다.
 
헌데,,
우리 부부의 공포증은 실리콘 좆의 크기를 본 것 만으로 끝이 아니였습니다.
 
두툼하고 거대했던 실리콘 좆의 몸통속에 볼펜 보다 조금 굵게 뚫려있던 구멍으로 저의 좆을 집어 넣으니,,
실리콘 좆의 굵기가 따따불로 두꺼워지는 것이였습니다.
 
네이버3회원님들 중에 "대만xx xx콘돔"을 사용해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말,,거의 야구방망이 두께 수준이더군요.
 
얼마나 두껍고 거대했던지 어둠속에서 보이는 것이라고는 살색의 실리콘 좆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실리콘 좆 끝 부분에 젤을 바른 뒤 마눌앞으로 다가갔습니다.
모,,평상시에는 마눌앞에 마니 마니 다가 갔어야 했었는데,,
그날 만큼은 마눌을 1m(?) 앞에다 놓고도 입궁 자세가 취해집니다.
 
문전에서 서성이길 1분..
드디어 합!!!!!!!!!!!!!!!!!.................췌~~
 
음,,역시 한 회사에서 제품을 생산할 때 대충 만들어서 판매한 것이 아니였....군,,,,,????
 
이라고 생각할 때 쯤,,뭔가 이상해서 좆 끄트머리에 손을 갔다 댔더니 좆이 마눌의 몸속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 워낙 좆이 굵다 보니 마눌의 입구에서 미끄러져 마눌의 안쪽 허벅지 아래에서
흐느적 거리고 있었던 것이 였습니다.
 
실리콘 제질의 두터운 콘돔이 저의 생좆을 휘어감고 있다 보니 감각이 무디어져 감을 못잡겠더군요..
 
재차 시도,,
여러번 시도 끝에 결국 입궁이 되기는 했으나,,(하여튼 신비한 공간 임에 틀림 없습니다.^^)
여전히 실리콘의 두께로 인하여 감각이 전혀 없던 관계로 왕복 운동 도중 어떠한 테크닉도 불가능 했고,
게다가 마눌은 아래에서 죽는다고 난리 부루스를 치고 있었습니다.
 
에효~~~~
도무지 안돼겠더군요..
 
일딴,,,,후퇴...
 
그대로 계속 했다가는 마눌이 병원에 실려가기 딱 알맞은 상황이였습니다. 
 
"우쒸이~~왜 안맞는 겨???이거?????마눌이 너무 쪼그만 거,,아냐??????이거?????"
 
야마가 좀 돌더군요.
 
상식적으로 크기를 봐도 그렇고 길이를 봐도 그렇고 대관절 잉간의 구멍에 집어 넣으라고 만든
제품이 애시당초 아닌것 같았습니다.
 
저는 좆을 들고 컴이 있는 방으로 다가가 제품을 구입한 성인용품전문점을 클릭 한 뒤,,
제손에 들려 있던,,
도무지 잉간의 구멍에 들어갈 것 같지 않았던 좆과 동일한 좆의 상세 내역을 다시 금 확인했습니다.
 
아무리 살펴봐도 모르겠더군요.
 
그냥 사진상으로는 일반적인 특수 콘돔과 다를 바가 없었고 모양새 또한 평범한 좆의 모양이였습니다.
 
"거,,참...이상 타...여자들 봉지가 원래 이케 크지 않던 데????????"
 
아무리 제품 내역을 살펴 보아도 알 수 없었던 저는 쇼핑몰 아랫 부분에 있던 판매원의 핸펀 번호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시계를 바라보니 밤 11시..
 
망설이다가 설마 하는 마음으로 핸펀을 걸어보니,,
좆 판매원이 좆 팔아 번 돈으로 좆파는 놈들과 좆을 마주하고 쐬주를 까고 있었던 지,,
술에 이빠이 취한 목소리로 핸펀을 받습니다.
 
좆그늘:"아이고~~~^^ 이거,,술 마시고 있는데,,죄송해서 어카죠?? 다름이 아니오라,,서 너 시간 전에,,
          좆을 택배로 받은 사람인데,,제품에 이상이 있는 것 같아 전화 드렸습니다.^^"
 
좆판매원:"왜요?? 제품에 기스났어요??(만 취한 말 투..)
 
좆그늘:"흠집이 난게 아니라,,제품 사이즈가 너무 커서 도무지 잉간에게 사용하지 못 할 정도 던데요??"^^
 
좆판매원:"제품의 이름이 몬데요?"
 
좆그늘:"대만xx xx콘돔"입니다..^^
 
좆판매원:"현재 컴앞에 계시다면 그 제품 아랫 부분에 "점보"라고 적혀 있는 것 보이시져??
          그 제품이 원래 생산되는 제품중에 젤로 큰겁니다..."
 
좆 판매원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시금 그 거대한 좆을 클릭한 뒤 제품을 살펴보니,,
제품의 사진 아랫부분에 깨알 같은 영문으로 "점보"라고 적혀있는 것이 보이고 있었습니다.
 
좆그늘:"아니,,그럼,,이토록 큰 자쥐를 사용하는 여성분이 있답니까?? 흐미~~~~~"   
 
좆판매원:"딸꾹!!네,,,엡,,.....아주 ,,,,간 혹..씩..요"
 
좆 판매원과의 통화를 마치고 제품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니,,제가 제품을 잘못 구입한 것이 였습니다.ㅜ.ㅡ.
 
그때였습니다.
 
저의 대굴빡 속에 킹 좆과 함께 보너스로 온 투명한 실리콘 제질의 다마 좆(콘돔)이 떠올랐습니다.
 
"흐흐~~~~다마 좆이 있었지....껄껄~~~~^^(좆나게 째졌음)"
 
저는 다시 마눌이 누워있는 침대로 다가가 보너스로 온 다마 좆을 꺼내들고 저의 생좆에 착용한 뒤,
거의 실신해 있던 저의 마눌위로 자빠졌습니다.
 
"흐흐흐~~~이건,,괜찮을꺼야,,,,예전에 나 했었짜노...."
 
모,,과거지사 얘기가 나왔으니 말이지,,
저,,예전에 다마 했었다가 뺐습니다..모.(까놓고)
 
다마 좆을 착용하고 입궁시키니,,
예전에도 그러했 듯 마눌이 별로 좋아하지 않더군요.
게다가 다마 콘돔은 저의 생좆을 콘돔 처럼 휘어 감고 있기 때문에 저 또한 아무런 느낌도 없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역시,,짱구가 잘돌아 가는 저의 대굴빡속에 기가막힌 방법이 떠오릅니다.
 
저는 마눌의 몸에서 좆을 뺀 뒤,주방으로 달려가 다마 콘돔을 좆에서 분리 시키고,,
가위로 다마 콘돔의 조때가리 부분을 싹뚝 잘라 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착용!
 
흐흐흐~~~좆 기둥만 다마로 뒤덮혀 있고 생 조때가리는 콤돔에서 벗어난 이상적인 모양새의 새로운 좆이
탄생한 것이 였습니다.
 
저는 다시 마눌에게 다가가 마눌위에 자빠졌습니다.
 
초반전에 너무 커다란 킹 좆이 침범했던 여파였는지 마눌이 쪼까 고통스러워하더군요.
 
또다시 짱구 굴리기,,
 
흐흐흐~~조슬 다시 뺀 뒤 보너스로 함께 온 젤을 좆에 흠뻑 바르고 다시 입궁~~!!
 
젤을 얼마나 많이 처 발랐던지,,잠시 허당이더군요.ㅡㅡ.
 
마눌도 모,,싫지는 않은 표정이였습니다.
게다가 콘돔 표면의 다마가 예전의 제가 했던 생 좆 표면의 다마 보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아주 아주 판타스틱한 상태였습니다.
 
잠시 동안의 생각이였지만 마눌에게 만 써먹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그런 작품(?)인것 같아,,
인숙이,정자,인해등에게도 써먹을 까도 생각했...
 
그때였습니다.
그때쯤이면 뿅은 아니더라도 벙은 쩌 있어야 할 마눌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저를 올려다 보고 있는 것이였습니다.
 
좆그늘:"와이???"
마눌:"이상해,,,빠졌나봐.."
 
그러고 보니 저의 자쥐도 좀 허전한 것 같더군요.
 
에고~~젤을 너무 많이 발라 젤이 콘돔속으로 파고 들어와 콘돔이 빠져나간 것이 였습니다.
 
자쥐를 빼고 마눌의 궁디 아랫 부분,,이부자리를 더듬어 보니 아무것도 손에 잡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 마눌,,
 
마눌:"어머,,어떻게,,,몸속에서 빠졌나봐,,"
좆그늘:"모야??그러면 손꾸락으로 끄집어 내면 돼지,,모,,쟈갸가 꺼내봐,,"
 
잠시 본인의 몸에 손가락을 집어 넣고 헤집던 마눌이 낙담 스러운 표정으로 제게 말하더군요.
 
마눌:"어머,,큰일났어,,깊숙한 곳에서 빠졌나 봐,,예전에 병원에서 근무 할 때 이물질(?)을 몸속에 빠트리고
       병원으로 찾아 왔던 사람들을 많이 봤었는데,,어떻하지??(간호사 출신 마눌입니다.)
 
마눌의 말을 듣고 있잖이,,
쪼까 마니,,씨껍하더군요.
 
남들은 봉지속에 그 어떤 물건을 집어 넣었다가 병원까지 와서 빼고 들 갔는지는 몰라도,,
현재 제가 마눌의 봉지 속에서 분실한 물건은 다른 사람들이 분실했던 것과는 내용이 쪼까 틀린,,,
남사스러운 물건임이 틀림 없기에 저는 마눌을 재촉했습니다.
 
"자알 좀,,,빼봐라,,,쫌~~~~!!!!!씩!!씩!!"
 
5분여를 헤집던 마눌,,
결국,,포기해버립니다.
 
여기서 잠깐!
저 좆그늘,,머리털 나고 여태껏 그 누구와도 손가락 길이 재기 시합에서 저 본 역사가 없는 놈팽입니다.
 
저는 마눌을 델고 좀 더 밝은 곳으로 나갔습니다.
 
장소는 주방,,마눌의 위치는 식탁위,,자세는 발라당..
 
식탁위에서 공포스러운 표정으로 누워있는 마눌의 다리 사이로 다가섰습니다.
중지 손가락을 곧게 펴고 손마디 관절을 꺽어봅니다.
 
"빠각!"
 
좆그늘:"준비 됐나?"
 
마눌:"준비 됐다..."
 
좆그늘:"그라문,,,드러간다,,"
 
쑤욱~~~~~~~~~~~~~~~~~~~~~~~~~~~~~~~~~~~~~
 
흐미,,
여러분 아십니까?
그동안 여러분들은 태반 질에서 만 노셨을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여성의 질 속 공간 너머로 크디 큰 운동장(?)이 존재하고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고 계셨을겁니다.
저는 그 날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무쟈게 넓은 공간이 질과 자궁 중간지점에 놓여 있었다는 것을..
 
잠시 헤집고 싸돌아 다니다 보니 뭔가 손끝에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원채 깊숙히 틀어 박혀 있어서 손가락 끝에 닿기만 할 뿐 끌어 내기는 힘들었습니다.
 
갑자기,,
일본 뽀르노영화에서 보았던,,
봉지를 스테인레스 같은 금속성 물건으로 벌리고 내시경 같은 것을 집어넣고 질속을 탐사하던 장면이
떠오르더군요.
 
"안.돼.게.따!!,,,잠깐,,그러고 있어,,"
 
잠시후,,
저는 렌턴을 비춘 뒤,티스푼 두개를 집어 넣고 질 속 깊숙한 곳을 살피려했으나,,
말짱 헛수고였습니다.
 
그때 떠오른 또 다른 방법,,
 
역시나,,일본 뽀르노영화에서 보았던,,
여인을 세워놓고 아랫쪽에서 봉지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은 뒤 이빠이 흔들어 대던 장면이였습니다.
 
"일나서,,다리 좀 벌리 봐 봐,,,,,,,"
 
그 자세로 다시 시도해 보니,,좀 전 보다는 좀 더 수월하게 다마 콘돔이 손가락 끝에 잡히고 있었습니다.
 
"쫌 만,,참아라,,다 됐따!!!!!!!!!"..............................."툭!"
 
결국,,
다마 콘돔은 마눌의 몸에서 꺼내져 나왔고,,
다행히도 병원까지 원정가는 개망신은 면했습니다..ㅠ.ㅠ.
 
가끔 마눌이 티브이를 보고있다가 뜬금없이 웃습니다.
웃고 있는 마눌을 바라보며 제가 말합니다.
 
"자기,,그때 그 일 생각했지?"^^
 
 
 
 
 
 
 *추신을 까먹었는데요,,"사이 좋게 지낸 다는 말" 이 말 처럼 흘려 버리기 쉬운 말도 없지만,,
   잠시 시간을 내어 생각해 보면 이 말 처럼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말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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