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가 들킨적 있나요?
제가 대학 휴학하고 군대가기전이였어요
그때 전자회사 생산공장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제가 당시에 좀 뻔뻔하기도 하고 붙임성도 좀 있고해서 사람들과
두루두루 친했었죠 ㅋ 거기엔 비교적 일이 쉬운 공장이라 여자들이 많았는데
저보다 어린 애들부터 많아봐야 28살정도 되는 누나들이 있었죠
거기서 몇명 여자랑 관계가 있었지만 비교적 깊은 사이는
저보다 한살많은 여자 경리가 있었어요
사실 그애는 제가 별로 좋아 하지 않았지만 제가 오는 여자 거절을 잘 못하는
착한 성격이기도 하고 혼자 자취하는게 안되보이기도 해서
마음이 좀 많이 가더라구요 자주 집에가서 놀아주곤(?) 했었죠
그러다 월급날때 같이 일하는 형이랑(이형은 경리를 좋아했었죠) 경리랑 저랑
셋이 삼겹살을 먹으로 갔는데 경리가 고향친구가 마산에 혼자 있다면서 같이
놀면안되겠냐고 하길래 물론 그러라고 했죠 잠시후 그 여자얘가왔는데
키도 크고 가슴도 크고 얼굴도 크더라구요...어쨋든 소주 몇잔 걸치고 노래방에 가서
노래부르면서 착하게 놀았어요 경리가 워낙 노래를 못해서 제가 대신 불러주고
챙겨주고 했더니 제가 재밌고 자상해 보였던가봐요 그 얼굴큰 여자가 보기에..ㅋ
그렇게 놀고 아무일 없이 집에가서 쉬는데 경리한테 전화가 왔어요
밤도 늦었고 해서 가까운 혜미(얼굴큰여자얘) 집에서 잔다고
그래저래 이야기 하는데 혜미를 갑자기 바꿔 주더라구요
전화 바꾸자 마자 자기 첫 이미지가 어떻내고 묻고
어떤 여자가 좋냐며서 묻고 키 얼마냐 여자친구 있나(당시 애인은 없었습니다)
이것저것 막 물으면서 조사를 하길래 적절히 대답했죠.
그러더니 다음에 자기가 사는 자취방에 놀러 오라고..맛있는거 해준다고..그러길래
또 떡이 굴러 오는구나..생각하며 아예 다음날에 간다며 날짜를 잡았죠
그리고는 다음날 길을 헤매면서 물어물어서 맛있는거 먹으로(?) 혜미집에 갔죠
혜미가 반바지 입고 나와서는 반갑게 맞아주더구요 방에 들어 갔더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맛있는거 해준다더니 싱크대도 없고, 냄비나 그릇도 없고 방안에는 옷걸이만 달려있고
구식 탤래비젼은 정치채널밖에 안나오고...
그리하여 자장면 시켜먹고 나서 그녀와 나란히 누워(베게도 한개밖에 없어서 휴지베고 누워서)
연습장에 낙서 하면서 담배와 시간만 축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물었죠
"맛있는거 해 준다드만 왜 안해주는데 약속 지키라"
"누가 오늘 올줄 알았나? 온지 얼마 안되서 아무것도 없단 말이야"
"그럼 오늘 방안에서 계속 뭐할건데 정치 채널 보면서 정치얘기나 할끼가?"
"그라까??(-_-::)근데 니 수건 베고 목 안아프나?"
"게안타 목아프면 우짤끼고 니가 팔베개라도 해줄끼가?"
"해주까?"
"게안타 니 팔아프다 안할끼다 또 남자가 체면이 있지 어째 여자 팔을 베노? 니가 내 팔 벨래?"
"알그따"
그러고서는 냉큼 베개를 뺏어서 베고 누웠죠 목이 한결 편안한느낌..
그러나 혜미의 큰머리가 나의 팔을 누르자 1분도 안돼서 지내리고..ㅠㅠ
"팔아프제..."
"어.."
"남자가 뭐 그리 참을성이 음노?"
"니 머리 크기를 바라 그리고 내가 남자가?"
"니 남자 아니가?"
그러면서 눈을 돌렸는데 그녀와 눈이 마주쳤죠..올려다 보는 혜미눈이 너무 귀여워서
입술을 포갰는데 그녀도 역시나 흑심을 품고 있었던가봐요 ㅋ 드뎌 맛있는걸 주려고 하네요
키스하다가 목덜미 애무도 하고 귀도 애무하는데 많이 굶었는지 색을 좋아 하는지
나이에 안맞게
"아 ..죽겠다..아..미치겠다..아...죽겠다..."
이 말만 연발하더니 몸을 막 비비고 꼬고 다리를 폈다 굽혔다 안았다가 밀쳤다가 땡기고 하더군요.
전 천천히 티를 벗기고 브래지어를 한손으로 1초만에 풀고(캬..이게 제 주특기거든요 여자가 눈치도 못채게)
입으로 가슴과 배를 훑어 내려가면서 반바지를 벗기고 팬티위를 제 야들야들한 혀로 애무하다가
팬티사이로 혀를 넣어서 클리토리스를 쭉 빨고 혀로 또 간지럽혔더니
또 제머리를 쥐어 뜯고 밀치고 내려 누르고 다리를 오무리고 벌리고 허리를 올리고 내리고
하면서 죽겠다고 소리치더군요..남자로서 애무하는 보람이 느껴지는 그런 여자였죠..ㅋ
마침내 팬티를 벗기고 혀로 계속 애무했죠..그러는데 갑자기
"야~~ 야아~~내 싼다 싼다 싼..윽흑~~악~~윽아..."
하면서 움찔움찔하는 그녀..깜짝 놀라듯이 움찔움찔하더니 축..늘어지더군요
내 혀가 생각보다 훌륭한 놈이였다는걸 그떄 알았죠
근데 제 입맛 맛있는걸 먹을수가 없어서 제 똘똘이도 맛있는걸 주기 위해
축 늘어져 있는 그녀위로 올라 탔죠. 애액은 아주 충분하게 나와있고
제 똘똘이도 맛있는걸 먹고 싶어서 고개를 까딱거리면서 애원하길래 천천히 그녀
안으로 넣었습니다.축늘어져 있던 그녀 다시 꺠어나네요..변함없이 아..미치겠가 아 죽겠다를
연발하면서..생각보다 괜찮은 동굴이였죠 애액이 많아서 그런지 느낌이 매우 간드러지게
부드러운 느낌...정상위로 한참하고 있는데 또
"야~야앙~~아악~~음...아..."
또 느낀거죠 여자가...그럼 뭐해요 전 안느꼈는데 아직 난 배가고픈데..
자세를 바꿨어요 질바깥에 클리토리스가 많이 자극된거 같아 여자허리밑에
베게를 바치고 다리를 들어 올려서 질 안쪽(G-스팟이 있다는 부분 있잖아요 배쪽에..)을
향해 똘똘이를 전진시켰죠..밑에서 위로 끌어 올리듯이 계속 하는데 이제야 똘똘이에게
느낌이 전해왔죠.
"혜미야 나 쌀거같은데 안에 싸도되나?"
"응..나도 할거같다 아..아악..읔~음..아앙~아..."
저도 오랜만에 안에다가 사정을 했죠..하두 허리가 아파와서 포개고 누워있는데
제가 조금씩 움직일때마다 움찔거리는 혜미..계속 느끼고 있더군요..
성적으로 참 건강한 여자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포개져있는데
혜미가 갑자기 자기가 해줄거라면서 똘똘이 애무를 해주더군요..전 여자가 입으로
해주는건 별로 느낌이 없어서 그냥 됐다고 하고 다시 삽입을 했죠..그렇게
밤이 새도록 했습니다 계속..정말 남자로서 뿌듯함을 느낄 정도로 잘 느끼고
궁함이 잘맞는 여자였어요
다음날 출근하면서 경리에게는 비밀로 하자는 말과 함꼐 집을 나섰죠
회사에서 계속 일하고 있는데 이 여자가 자꾸 들이 대는겁니다.
애인없으면 사귀자 내랑 잤으면서 모른체 할거냐..오늘도 놀러 올거냐..
오늘못오면 언제오냐...계속 이렇게 추근 거리길래 아예 폰을 껐었습니다..
아무리 오는 여자 안막는 주의라지만 너무 들이대니까 좀 무서웠어요..
그리고 그날은 경리랑 놀기로 한날이라서 이렇게 연락하는거 걸리면
제 월급에 해꼬지 할지도 모르잖아요?
그러다 몇일뒤 경리가 친구랑 술먹고 있는데 나온나고 하더군여
나갔더니 얼굴 모르는 여자 2명과 경리와 혜미(!)가 앉아있는거였습니다.
혜미가 또 들이댈까 싶어서 멀찌감치 앉아서 계속 술만 마셨죠
-뚝- 필름끊기는 소리
일어나보니 혜미집..;;시간은 새벽...아...
옆으로 고개를 도려보니 경리는 없고 얼굴모르는 여자한명과 혜미가 있더군요..
한숨을 푹 쉬는데 갑자기 혜미가 제 입을 막았습니다..
"허헛!!헙"
갑자기 큰 얼굴을 들이 대더니 입술을 훔쳐갔습니다..이러면 안되는데 혀는 벌써
혜미 입안에 있고...ㅠㅠ 손은 혜미 사타구니에 있고...
옆에 사람도 있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손이 혜미 팬티 사이로 들어가서 동굴안에
손가락을 넣고 있고...ㅠㅠ 찔꺽찔꺽 소리를 내면서 손가락이 춤추고..
더운데 혜미가 이불을 덮어 씌우더니..제위로 올라타서 바지를 벗기더군요..
이러면 안되는데 잘 벗겨지게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고..
혜미는 몇일동안 못한걸 또 그날 풀려는지 다른 행동 일체없이 제 똘똘이를
동굴에 쏙 끼워넣고 옆에 지 친구 꺨까봐 아주 천천히 신음을 삼키면서
엉덩이를 들썩이는데 암만 천천히 해도 이불 바스락 거리는 소리
질꺽 질꺽 애액소리 거친 숨소리..새벽이라 그런지 너무 크게 들리더군요
옆에 고개를 돌리느 아까 저녁에 본 예쁘장한 여자애가 새근새근 자고있고
아주 묘한 기분에 혜미를 보니 혜미도 지 친구를 지긋이 바라보더군요..
이것이..;;무슨 생각을 하는지 더 흥분해서는 엉더이를 마구 움직이더니 신음 소리
한구절을 내버리더군요...
그떄!!!
자는줄 알았던 그 여자가 신경질 적으로 획 돌아 누웠죠...
헉!!!아니겠지..아니겠지...숨죽이고 가만히 있으니까 다시 자는거 같기도 하고
모른체 하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아무래도..그만..해야하는데
주도권은 혜미가 갖고 있었던지라 혜미가 엉덩이를 또 움직이기 시작했죠
다시 한참 열오르면서 소리가 점점 커지는데 옆에 등돌리고 자는줄알았던얘가
"에이 시발! 제정신이가 너거들? 내가 안보이나 미친것들아!"
이러더니 획 나가버렸습니다. ;; 새벽에 어딜갔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나가더군요 저는 혜미를 배위에 올린 상태로 뻘뚱뻘뚱 한마디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죠..근데..혜미가..
"괜찮다 신경쓰지마라.."
고 하면서 다시 움직이는겁니다...그렇게 지 느낄거 또 느끼더니..내려왔습니다..
저는 쪽팔리기도 하고..뭐어때 쓰리썸도 하는데 이정도야...하면서 위안도 하고
이래저래 복잡한 상태로 잠들었죠
일어나보니 새벽에 집나갔던 애랑 혜미가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고있었습니다
이건또 무슨경우람..하면서 계속 자는척 하려고하는데
"또 자게요??"
아..무심한것...
"아뇨 일어나야 죠 이제.."
몸을 일으켜 세우는데 팬티가 벗겨지있는겁니다..ㅜㅜ
"씼었어요 두사람? 안씻었으면 먼저 씼으세요 "
라면서 내보낸 사이에 팬티를 입려고 했죠 근데
"아네..저 먼저 씻을게요 그리고 팬티 저기 있네요 입으세요"
아 무심한것...
전 구석에 아무렇게나 던져진 팬티를 그 무심한것 나간사이에 주워 입고
그 무심한것 머리 감을 떄 몰래 뛰쳐 나갔죠..
정말 색다르기도 하고 쪽팔리기도한 오묘한 경험이였죠..ㅋ
지금이라면 그 무심한것한테도 작업을 걸어 볼테지만 그떄는 순수한 떄라
차마 그러진 못하고 거기까지만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혜미랑 연락 끊고 알바도 그만뒀어요..경리는 가끔 만나고..
이상입니다 이야기가 너무 길고 횡설 수설 한거 같은데 그냥 생각나서 한번 적어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추천113 비추천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