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K] 연상녀......
오랜만에 글을.. 쿨럭...
너무나 일에 치여서 하루하루 살아남기가 힘들었던 요 몇달이 슬슬 접어들고 있는중인 -0-;
아마... 때는 ..... 내가 21살때...
그녀나이 30 -_-a
서울에서 그냥 그럭저럭 알던 누님이었다..
친했던것도 아니고, 작업 걸만한 처지도 아니었고,
그냥 선배들과 어울리다 알게된 아가씨였다...
친해진건 그녀가 지방으로 내려간후..
채팅을 통해서다 -_-a
어느날 심심해서 보낸 쪽지
"저 xxx누나 아니에요? 저 알아요? xx데"
이 한마디를 시작으로 서서히 친해졌던 그녀..
but...
지방이라고 하기엔 멀지는 않지만 당시엔 전철이 개통안됬으므로 멀었던 천안...
어찌되뜬...
그날이 내 생일 전날이었드랬다...
그래서 기억을 확실히 하는....게다가 기말고사 날이 겹쳤드랬죠 -0-;;
나 : 누나 낼 내생일인뒈~~ 선물죠~~
누나 : 어 그래? 축하~ 선물이라~ 머가 필요한데?
나 : 음.. 여자 흐흐흐 -_-;;
누나 : 닥쳐!
나 : 아-_- 무의식중에 그만 본심을 .... -__-
누나 : ㅋㅋㅋㅋ
평소에 이런 식의 농담은 많이 했었다.. 머.. 진담이지만 -_- 다들 농담으로 받아들이더군요 -_-a
나 : 웅~ 나에게 일용할 양식을~~~
누구나 내 주위사람은 아는 사실은..절대 여자와 먹을것 거부를 못하는 나.... ..
첫째가 농담으로 넘어갔으니 두번째 아이템이라도 획득해야 ㅡ_ㅡ
누나 : 웅.. 안그래도 내일 서울에 약속이있긴한데, 머가 먹고싶은데?
나 : 물론 여자!는 아니고 -_-a 글쎄 나야머 비싼거면 다 ( _ _
누나 : ㅋㅋㅋ 생각해놔 몇시에 가까?
나 : 웅 낼이 시험도 있어서 아마 10시에 끝날껄 -_- 아마 초췌한 내모습을 보게 될꺼야
누나 : 왜???
나 : 웅.. 밤을 새서
누나 : 올~ 밤새 공부하게?
나 : 설마~ 공부한 티라도 내야 교수가 좀 봐주지 않겠어 -_-a
누나 : ㅋㅋㅋ 이럴시간에 공부나 하지?
나 : 웅... 머 이제와 한다고 나아질껀 없을듯하지만 머.. 나름 공부를 해보려생각은....
누나 : 생각만?? ㅋㅋㅋ
나 : 당삼! 생각만했쥐 -_- 아아.. 이많은 시간 불안에 떨며 머하고 놀지 ㅡㅡa
누나 : ㅋㅋ 언능공부하고 낼바 나 자러간다 ~
그렇게 그누님과 난 만나기로 했고.. 물론.. 나는 밤새 야동과 뒹굴며 *ㅡ_ㅡ*
채팅질과 만화책과 겜과 무협지로 불안함을 떨궈냈고 -_-
초췌한모습으로 시험을 보았고...... (결과는 D였다 므흐흐 -_-;;; 머 학고를 꽤 많이 맞아서 -_-a 그다지-_-)
그녀를 만났을땐 정말 졸려서 죽기 직전의 내 모습이 안쓰러워 보였는지
누나 : 괜찮니? 정말 초췌하네
나 : 어.. 어디가서 한시간만 잤음 소원이 없겠다 ㅜㅜ
누나 : 웅 ~ 밥먹기도 이른데 ㅇㅇ 어디갈래?
나 : 음..음.. 1. 만화방, 2.비됴방, 3.노래방, 4.극장, 5.*-_-*
누나 : ㅋㅋㅋ 잘려구?
나 : 어... 딱 한시간만 자구 일나께~~응~~응~~
약간의 애교와 초췌한 모습으로 그녀의 방어를 무력화 시킨나 -_-
물론 의도한바는 아니었다.. ....아니었나? -_-a
여하튼.. 그녀는 비디오를 고르고 나는 .. 졸린눈으로 멍하니 쫄래쫄래 쫓아서 방으로 들어간...
그리고.....잤다 ..
말그데로 -__- 잘 잤다..
물론 옆에 따뜻하니... 살짝 기대서..손도 살짝 얹어주고 *-_-*
나는.. 정말 잤다... -_-a
단지 옆에 먼가 따뜻하길래. 붙었던것 뿐이며
모로누우면 손이 저절로 앞으로 향하기에
붙어있던 누님의 앞으로 갔을 뿐이고
절대 고의가 아니게 그손이 그녀의 키가 나보다 조금 작았고 위치상 어쩔수 없이
가슴위에 얹어졌을 뿐이다..
그리고 자면서 안뒤척이는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단지 뒤척임이 손의 꿈지락으로 축소되었을 뿐이다.....
흠.. !
머 여튼 그런 상황이 되었드랬다...
그런데.. 그녀의 반응이....
너무나...
손을 잠시 꿈지락 대었을뿐인데
"헉" 소리와 함께
바르르 떠는...
반응이 이상해 살짝 눈을 떠 보니
그녀는 내가 자는 줄알았는지 (사실 정말 잠들어있었드랬다..)
입을 가리고 눈을 감고 있드랬다 ㅡㅡ;;;;
가슴한번 건들렸을 뿐인데.. 먼생각이었던 것인지..
엄청난 반응에 힘입어
졸린 몸을 깨우며 살포시
손을 안으로 넣었더니
누나 : 아..안자니?
나 : 우웅.. 자는중인데...그냥 계속 자까?
누나 : ......
-__- 살포시 일어나 키스를 해주고
슬슬 손을 밑으로 내려가니
소리가 점점 거칠어지는 그녀..
살포시 손을 집어넣어봤더니..
물이 장난이 아닌 -_-
살짝 헤집어 주니
숨이 넘어가는 그녀...
정말... 반응이 그렇게 오바인 여자는 처음 봤드랬던 나....
내손을 잡는 그녀의 손.. 점전 쎄어지는 그녀의 손아귀힘 -__-
힘든나 ㅜㅜ
그리고 소음.....
나 : 하지마?
그녀 : 아니 여긴 좀...
나 : 그럼 나가까?
그녀 : 어디?
나 : 저쪽으로가면 아마.. 모텔촌일껄?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__-
그녀 : 응..
그나이되서 머가 그리 쑥스러운지 빨개져서 나온 그녀..
작은키에 작은 몸매의 그녀는 누나라기보단 연하로 보였던...
머 얼굴을 보면 그나인지 알긴하겠지만서도 ㅡㅡa
그렇게 사뿐히 모텔로 들어간 나....
물론.! 나는 그지였다 ㅡㅡa
흠! -_-;;
그렇게 입성한 모텔
드가자마자 힘들었던 나는 빠른 거사를 위해
문닫음과 동시에 그녀를 안고 키스를 하며
살포시 옷을 벗겨주고..
위에서 아래로 혀를 사용해 애무를 해주는데...
밑으로 내려갈수록.. 반응이 장난이 아닌것이..
그녀의 보x를 빨아주니 엄청난 신음과
내 머리칼을 잡아 뜯는 그녀 ㅡㅡ;;
팔을 잡아서 그녀의 보x를 벌리게 하고 못때게 한손으로 그녀의 양손을 잡아 고정시키고
남은 한손으로 두개의 구멍을 살살 문지르며
입술과 혀로.. 클리를 자극하자
정말 한도 끝도 없이 신음소리를 내며 비틀고 -_- 바르를 떠는 그녀..
아.. 정말 재밌던.....
한 십여분인가 만에 두번의 절정을 맞이하던 그녀...
-_-a
그렇다고 봉사만 할수는 없다 싶어
살포시 내껄 입에 대봤으나.. 머 괜히 시켰다는 생각이 ㅡㅡ;;;;;
경험이 없는건지 없는 척하는 건지
제데로 못하더군요..
머 그상황에서 머라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바로 삽입 시도...
갑자기 "악"하며 비명을 지르는 그녀 ㅡㅡ;;;
나 아직 앞두 덜드갔는데 ㅡㅡ;
물도 장난아니게 나와서 미끌거리는데...
내가 쪼금 보통 사이즈 보다 크다는 말은 많이 듣긴했지만
다마 박은것도 아니고..
나이 서른이면 처녀도 아닐테고
알것 다 아는데..
왜! 왜! 그상황에서 아픈거 ㅡㅡ
머 일단 다 밀어넣기는 했지만
너무나 아파하는그녀...
황홀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듯한 표정을 지으며 반쯤 우는 그녀
차마.. 못하겠더군요..
약간 움직여 봤지만.. 너무 아파하는 그녀에게 멀 어케 할 수가 없더군요..
별수없이 69로 잘 가르치며 했던....
나 사정할동안 몇번이고 까무라 치던 그녀....
ㅡ_ㅡa
다 끝나고나서 그녀가 그러더군요
누나 : 너처럼 잘해주는 남자 첨봤어
나 : 웅.. 누나 처럼 물많고 잘 느끼면서 아파하는 여자 첨봤어 ㅡ0-
미안해 하는 그녀에게 더이상 무안 주기가...
게다가.. 너무나 졸렸기에
그데로 안구 자버린나...
그렇게 짧은 시간을 보내고
그녀는 TGI에서 나의 밥을 사주고 약속때문에 헤어졌고..
그뒤로... 쪽지질은 했으나
만나자는 그녀를 철저하게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안만났더랬는...
그리고 그일후 6달인가 후에 받은 마지막 쪽지는.
"나 결혼해.. 못잊을거야..." 라는....
흠.. 몇번 더 만나 줬으면 결혼 못했을라나..라는..생각이.. 문득.... -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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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하수중수고수를 나열해놓으셨더군요...
나는.. 아무것에도 속하지 않는 허수인가 ㅡㅡ;;;;;;
1.주변(회사,학교,친구의 친구 등등)의 여자와 만나면 정말 삐딱선을 타는...(다들 왜그렇게 싫어하냐구 그러더군요-저도 궁금한 -_-), 왠지모르게 저절로 반응이 굳어버리는...
2. 그외에 여자들도 업소 여자들에게(한명은 제외하고) 절대 잘해주지 않는 .. ㅡ_- 왜그렇게 무뚝뚝하냐구 그러더군요 .. 저도 왜그런지 참 ㅡㅡ;;
3. 그외 스쳐가는 인연에 너무나 자연스러운 말들과, 작업질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들이...
이제껏 거사를 치른 아가씨 중에 내 주위에 있던 사람은 (마눌도 아무런 연관없는 사람이었다...) 한명도 없는.... 머가 문제일까요 ㅜㅜ
이상하게 룸에를 가도 잘 놀지를 못하겠고, 안마를 가던 대딸을가던(머 물론 자주만나서 친해진 아가씨 말고는) 이상하게 어색하고, 말도 잘 못하겠고 그렇더군요...
일관성 있게 헌팅을 하던 채팅을 하던 다 못하면 아.. 내가 여자랑 안맞군.. 이라고 생각할텐데.
이건또 그냥 아무 관계 없는 지나가는 사람한테 작업하려구 말걸어서 이짓저짓 잘도 하는.. -_-
머 지금은 헌팅도 안하지만서도 -_-a 늙어가니 모든게 귀찮더군요..
있는 아가씨들 관리하기도 힘든... -_-;;;
그나저나 룸에가선 어케 잘 놀수가 있는거죠? -_- 아무리 해도 스스로 굳어버리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ㅜㅜ
재미없어서 룸도안가게 되는 크...-_-
나는 평생 헌팅이나 채팅하고 놀아야될 팔자인가......
이젠 데리고 올 집도 없는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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