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출장중 2
안녕하십니까?
저 오늘도 대구 출장중입니다.
아마 내일도...
지난주에 길거리에서 만난 미씨녀, 저보다 11살 어린 30대 초반의 아줌마입니다.
몇일동안 메세지와 전화통화로 드디어 오늘 만났습니다.
그녀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서 시간내기가 쉽지 안더군요.
6시쯤 만나서 회를 안주로 복분자주 2병 마셨습니다.
1차 끝나고 나니 8시쯤 되더군요.
전 운전해야 한다는 핑계로 거의 안마셨습니다.
그녀혼자 복분자주 2병을 거의 다 마신거죠.
여러분 아는지 모르겠지만 복분자주 만만한 술이 아님니다.
마실때는 달작지근한게 잘 넘어가지만 마구 마시면 꽤 취하는 술이거든요.
그녀 술취해서 어지럽다고 해서 차에 앉아서 잠시 쉬라고 하고는 작업 들어갔습니다.
손잡고, 어깨에 손목두르고...
키스했습니다. 받아줍니다.
노래방가자고 차를 움직여 무인모텔로 들어갔습니다.
대구 성서에는 무인 모텔이 좀 있어서...
순순히 따라 오더군요.
방에 들어가 샤워 후 약간의 애무와 삽입, 조임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아이를 낳지 않아서인지...
오랄 실력도 괜찮고요.
무엇보다 젊다는건 확실한 장점이네요. 피부도 좋고.
이 만남도 한동안 갈 것 같습니다.
오늘 정말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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