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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그녀 ㅋ

지금이야. 당구 별로 안치지만...
 

제가.. 고딩때부터 대학교때까지는... 당구는 국민 스포츠였죠...
 

눈만 감으면... 삼각함수가 그려지곤 하였습니다..
 

왠 당구장이냐구요..
 

요즘 치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길래..
 

난 특별한 장소가 없나 이리저리 생각해보다가..
 

당구장이 떠오르네요..
 

어언 10년전... 군대입대후.. 100일휴가를 나왔습니다...
 

자대배치받고 첫 휴가인데.. 얼마나.. 가슴이 설레입니까..
 

친구들과.. 신나게 술을 마시고... 2박을 보냈습니다..
 

마지막 1박이 남았는데..
 

정말 복귀하기는 싫고...
 

그래서.. 친구가 당구장 알바를 하고 있엇는데..
 

마침 사장님이 일찍 퇴근햇다고 해서
 

일찍 당구장 걸어잠그고... 당구치고 술을 마셧습니다..
 

흠 남자들의.. 이상한 심리가..
 

술을 마시면.. 여자를 품고 싶다는 심리가.. 더 커지는거 같아요..
 

술 한잔 하고.. 헌팅을 하러 길거리에 나섯죠..
 

짧은 머리..에...시커멓게 탄 얼굴로.. 여자들이 꼬셔지겠습니까??
 

하지만 20번도 넘게.. 여자들에게 찝쩍거리고.. 다닌결과...
 

한명이 넘어왔습니다..
 

바로 당구장에 데리고 갔죠..
 

여자분이.. 참으로 몸매도 착하고 얼굴도 착햇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음날 새벽기차 타고 올라가야되는데

시간은 없고..
 

이 아가씨를 요리하고는 싶고..
 

그래서 친구들에게 부탁을 했죠.. 좀 술좀 먹여달라고..
 

그 나이에 할수 있는건.. 여자 술로 쓰러트리는 것뿐이 생각이 안나더군요..
 

친구가 2명 있엇는데.. 다들 술도 못하는데..억지로 마구 먹였습니다...
 
 

그러다...드디어 신호가 오더군요.. 화장실을 가서 변기에서 잠이 든겁니다..
 

난 친구들에게 내실로 들어가라고 신호를 보냇습니다..
 

친구들이 사라진후.. 전 화장실에 들어가 그녀를 업고 당구다이위에다가 올려놓앗습니다..
 

천천히 옷을 벗기고 삽입을 시도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도 술이 너무취해있었고..
 

그때 당시는 급하게 삽입하고 싶은 충동만 있었을 때라...
 

삽입을 하는데 1시간 가까이 걸린거 같습니다..
 

그래서 마구 펌핑을 하였습니다...(여기까지는 공지 위반)
 

그런데 술에 취한줄만 알고 있었던 그녀가 갑자기 저를 꽉 끌어않더니..
 

등에 고속도로를 내는게 아니겠습니까??
 

아 술이 깼구나..라는 생각에 당황했었습니다..
 

하지만 곧 저를 꼭 끌어당기는게 아니겠습니까??
 

후에 들은 이야기지만 당구다이위에 올려놓았을때 이미 정신을 차리고 있었고..
 
쪽팔려서 눈 못뜨고 있다가 밀려오는 쾌감에 자기도 모르게 했다고 고속도로를 냈다고 하더군요..
 

그 여자분.. 참 과격하게 섹스를 하는 스타일이였습니다..
 

술에.. 취해 3시간의 정사 끝에 얻은건.. 등에.. 고속도로 12개 파였고.. 앞에도 7개인가 파였고...
 

당구다이 위에서 하는바람에.. 무릎이 하얀살이 보일정도로 까졌습니다...
 

다음날 해장국을 같이 묵고.. 솔직하게 군발이라고 밝혔더니 눈치 까고 있더군요..
 

그래서 사귀기로 햇습니다.. 전에 남자친구한테 처음으로 처녀를 주고 줄곧 만족을 못하다가
 
저한테 첨으로 오르가즘을 느껴봣다나 뭐래나
 

군에 복귀해서.. 정말.. 힘든 이등병 시절을 보냇습니다..
 

100일 휴가 갔다와서..
 

등과 가슴에 그리고 무릎에 상처 투성이 였으니.......
 

병장들이 가만히 냅두겠습니다..
 

저희가 15개 내무반이 있었는데..
 

한 3개월동안 15개 내무반을 돌며.. 병장 팔을 베개 삼아....무용담을 이야기 했었죠..
 

계속 하다보니.. 무용담이 점점 무협지처럼 거창하게 살들이 붙어서 맨 마지막에 들은... 병장은...제가 생각해
 
도 한편의 대하드라마 포르노를 들은 기분이였을 껍니다.
 

그날.. 막사전체에 최민수 나오는 테러리스트를 상영 햇엇는데...
 

거기서 염정화 가슴이 한번 나오죠..
 

그걸 보더니 그 병장이 화장지를 들고 화장실로 뛰어가더군요....
 

그 염정화와 저의 무용담을 플러스 해서 DDR을 쳤다고 하는 흠.....
 

그 여자분과는 다음휴가때 끝났습니다..
 

일병휴가라 소찬히 길었는데.. 휴가 기간 내내.. 밥먹고 모텔가고를 반복했죠..
 

하지만.. 21살의 젊은 혈기 군에 있는 압박감이... 조루로 이어지면서.. 급기야는.. 그녀의 대문을 통과도 못하
 
고..발사를 했었다는...... 2번 3번으로 이어지면 조금씩은 오래 하지만.. 막대한 피스톤 운동을 요구하는 그녀
 
에게 택도 없었습니다..
 

그녀가 갑갑한지... 손가락으로 만족시켜보라고 하더군요...
 

손가락.... 손가락... 그당시에는 어케 사용하는지.. 전혀 몰랐었죠 z
 

굳이 말하자면.. 섹스 때문에 끝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녀는 젊은 나이에 상고를 나와 사회생활을 하는 분이였기에....
 

군발이인 저하고는 격차가 있었습니다.. 저는 제대해도 학생이니깐요...
 

10년이 지난 지금 가끔.... 당구장에서.. 직빵을 치면서 다방레지와 노닥거릴때면.. 그녀가 가끔 생각이 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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