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를 휘날리며 시즌2 [2부]
2부를 쓰면서 ...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애정어린 뎃글과 손 아프실텐데도 꼭꼭 눌러주시는 점수 덕분으로
저도 여지것 본적없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여러분~~ 너무 제글을 사랑해주셔서 한동안은
짤릴 걱정 없이 살게 되었습니다.여러분....감사 합니다 여러분... (요거 대빡이 버젼으로 읽으시면 더욱더 감칠 맛납니다)
그렇게 우리들의 귀엽고 엽기스런 밤은 깊어만 갔다..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만난 우린......... 곧 다시 헤어 져야 함을 알기에 ...........
[옵파~ 오카시이노.] 오빠 이상해...
[응? 뭐가...?]
[이마마데 아타시타치 난카이 얏타?] 지금 까지 우리 몇번했죠?
[많이 했지.. 그런데, 왜 뭐가 이상해?]
[스고이 얏딴 다케도 젠젠 헤이키~ 이따쿠 나이...] 굉장히 했는데도 전혀 아프지 않네 ..
[그건 너랑 오빠가 몸이 잘 맞아서 그래..]
[소난다 카나~~] 그런가 ...
[아스 .. 낼 아침에 오빠 깨울때 아스가 입을으로 깨워줄래? ^^]
[이이요 옵파 ~ 구찌데 오코시테 아게루~ ] 좋와요 입으로 깨워줄께요~
너무 사랑스런 아스와 그날 밤이 하얗게 새도록 사랑 하며.......그렇게 그날밤이 지나갔다 ..
[오~ㅂ~~ 빠~ 오..웁킷..테..여~~ 웁~] 오빠 이,,러...나.. 요
==약속대로 내 분신을 빨며 날 내우는 그녀.... 너무 사랑스러워 한참을 키스 했다~~
너무 이쁘죠?==
오늘 우린 시간이 많이 없는 관계로 관광이나 이런것들은 하지말고 간사이 공항 근처로
장소를 옮겨 거기서 마지막 밤을 보내기로 약속 했다.
아침 식사후 ...... 아침 온천을 하기위해 남탕,여탕 구분이 된 온천장으로 갔지만
마침 그때 준비중이라 청소 하시는 분 (어제그분 ^^) 이 우릴 보시더니 대중탕은 지금 안되니
프라이빗 탕으로 둘이 가는게 어떠냐고 말하니....... 이에 우린 럭키 !! ^^V
[옵파 .. 아타시 타치떼 운가 이이요네] 오빠 우리들 운이 좋은것 같아
[응 그래 운이 너무 좋은데..]
시원한 아침 공기 .. 그리고 또 우리둘만 있는 탁트인 우리 둘만의 공간 .....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었다 .. 아스도 당연히 그걸 원했고 ..
[이리와~ 오빠에게 안겨봐..]
아스를 끌어 앉은 자세로 당당 하게 커진 내 분신을 잡고 아스에 벌어진 꽃잎을 벌리는 순간
이미 온천물이 아닌 미끈한 사랑에 샘물이 넘쳐났다....
[아~ 핫~ 옵파~ 아사카라 ~~ 모~~ ] 아 오빠 아침부터~ ~~~
[오빠꺼가 이렇게 서버려.. 아스 몸안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안달나서 그래...]
[데모 ~ 옵파~ 아 하~ 키모치 이이 콘나 토코로데 하지메테 스룬 다까라 ] 그래도.. 기분좋와 이런곳에서 처음으로 하는거..
[아스~ 탕 모서리에 걸터 앉져봐...]
아스를 모서리에 걸터 앉게 해서 다리를 활짝 벌리니 빨갛게 달아오른 그녀의 보지가 눈앞에 확 펼쳐 졌다...
[츄릅.. 쫍 쫍 ... 하~ 츄릅 추릅 ~~~~]
[아~ 하 소꼬와~~ 아 ~ 옵파 ~ 하즈까시이 하~~앙 오카시꾸 낫쨔우~ ] 아 거기는... 오빠 부끄러워 아항 ~ 이상해져요..
아스에 사랑스런 보지를 정성 스럽게 빨아 주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삽입...
[어때.... 오빠께 들어가는 거 보이지 학 학 ..헉 ]
[찬토 미에루요 옵파~ 아 학학 옵파노가 아스노 나까이 하이루노가 ..아 항~~ 하~ ] 잘 보여요 내안으로 들어오는게...
야외에서의 섹스...... 이보다 더 스릴 있고 흥분되는게 있을까?...... 라는 감정을 느끼며....점점더 속도를 올렸다
[아~ 옵파~~ 이쿠~~~~~~~~~~~~~~~~ ] 아~ 느껴~~~
사진기를 안들고 가는 바람에 찍지는 못했지만 (또 너무 들이데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적당히)
또한번 태극기는 오사카 하늘 위로 힘차게 펄럭이고 있었다........................
기분좋은 모닝 온천 및 섹스 를 하고 발갛게 달아오른 서로에 얼굴을 보며 한참을 깔깔 웃다가 ..
체크아웃.......................................................
사실 그녀는 오사카에 사는게 아니고 나고야 에 살고 있다 .. 단지 나고야가 항공료가 비싸단 이유 하나만으로
오사카에서 만나기로 결정 .... 온천으로 놀러가잔 건 오사카로 정하기위한 포석이였다고 할까? (저 많이 나빠요 ㅜㅜ)
하지만 난 너무 많은 후회를 했다 .. 차라리 운전을 내가 할수있음 하겠는데 운전석이 반대인지라 ..
갸냘픈 그녀에게 운전대를 맡기고 놀고 안자있는 내모습이 ....... 그녈 너무 혹사 시키는거 같아..죽을 죄를 ㅜㅜ
오늘 더 사랑해줘야지~....
이윽고 도착한 간사이 공항 근처 ~ 흠. 상당이 멀군 .. 나중에 집에 갈땐 맘이 많이 않좋와질꺼 같다... 점점더 미안해 진다.
오늘 관광이고 뭐고... 다 치우고 같이 있기로 한.... 우리는 일단 마트에 들러 와인 한병과 약간의 맥주 그리고 약간의 안주 를 사고
저녁꺼리로 만두집에 들러 군만두랑 도시락 을 사서 예쁘게 생긴 모텔로 향했다...
여기서 원포인트....
일본 러브 호텔이란곳 첨들어가봤는데 완전 무인시스템 으로 로비에서 그림으로 방을 고르고 그방입구로 가면 자동으로 문이 열린후
일단 방으로 입성하여 자동 계산대에서 현금 또는 카드로 (카드 가 긁어져요~ 신기신기) 계산 하고 나면 문이 잠기는 시스템.......
[야~ 여기 방 좋네 .... 아스 이런데 많이 와봤어?ㅎㅎㅎ]
[옵~팟!!!!!! ㅡㅡ^]
물론 많이왔던 안왔던 난 상관하지 않는다 .. 단지 지금 그녀는 내앞에 있고 나만 바라보기 때문에.........
[이야~ 여기 노래방도 있다 ... 아스 오빠 노래 한곡 할까? 응?응?~~~ *^^* 이거 어떻게 하면되?]
[옵파 ~ 잇교꾸 햐꾸엔 떼 카잇테이루요~] 오빠 한곡에 100엔 이라는데?
[안해~ ㅡㅡ;]
젠장 공짜가 아니군 ~ 써글 일본 ~
오늘이 지나면 헤어져야 할것을 알기에 어제보다 더많은 사랑을 나누며 서로 조금이라도 더 서로를 느끼려고 몸부림쳤다.
[아스~~ 이제 넣을께~~하아~~]
좀전에 와인로 한껏 더 달아오른 아스의 보지 속으로 나에 분신이 사라져 간다...
[아~ 옵파~ 아스노 코토 와스레 나이데네~ ~] 오빠 아스 잊으면 않되....
[어떻게 오빠가 널 잊을수있겠니...]
난 그녀를 덮쳐 누르면서 엉덩이를 양손가득 잡으며 위아래로 박음질 했다..
[아~ 하 옵빠 ~ 기모치이이~ 아하~~ ]
[아스 지금 어디가 기분좋와?~]
[~아~~~하~~ 하~~ 학~~~.....]
[말해봐 어디가 기분좋와?]
[아~ 옵파~ 하즈가시 ~~ 다메 ~ 손나코노 ~~ 아학~~ ] 오빠 부끄러워 그런건
[빨리 말해~ 어디가 좋와? 오빠 그만 한다~~~]
[이~양~ ~다메 ....... 아스노 망..코가 이...이] 안되.. 아스의 보지가 좋와~~
[아스에 보지 속에 뭐가 들어가고 있어?]
[아스노 망...코니... 옵파노가 하잇떼루...아~ 항~ ] 아스에 보지속에 오빠꺼 가 들어와
[오빠꺼 뭐지? 확실히 말해~ ]
[아스노 망...코니............. 옵파노 칭칭 가 하잇떼루요~~ 아~ 다메 칸지루~~~...아~ 항~]
아스에 보...지에.. 오빠에 자지가 들어와요 아~ 안돼~ 느껴~~~~~~
곧 그녀에 몸이 활처럼 휘고 보지속이 딱딱해지며 아주아주 큰 오르가즘이 온것을 느낄수있었다.
그리고 나역시 그말을 듣고 더이상 주체 할수없는 흥분이 몰려와 마지막 스퍼트를 가했다
[어~~~~~~~~~~~~~~~ 억~~~~ ]
[옵빠... 이쯔마데 데와 이이타쿠나이요 ... 데모 옵빠토 아에테 스고이 요캇타토 오모우]
오빠 언제 까지라고 할수는 없지만 오빠를 알게 되어 정말 좋와
[아스.. 물론 오빠도 앞으로 일은 어찌 될지 몰라 ... 하지만 지금 아스가 날 좋와해줘서 너무 고맙고 .. 그기분 언제 까지
지켜질수 있도록 노력 할께 ... 그리고 자주는 못보더라도 한번씩 들릴께........그럼 안녕~~]
[그리고 난 공항 앞에서 내릴께 일부러 출국장 까진 따라 오지마... 널 놔두고 가는거 같아 너무 힘들어서 그러니까.. 알지?]
[데모~ 옵빠 아스와 다이죠부요 ....] 그래도 오빠 아스는 괜찬은데....
[알어... 하지만 오빠가 너무 힘들어 질꺼같아... 미안]
차에서 내려 공항안으로 들어가는 날 멍한눈으로 지켜보는 아스를 보니 나역시도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이다 ..
짧은 2박 3일 일정 이였지만 정말 나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준 아스.....
난 한국인 그녀는 일본인 ... 그렇기 때문에 난 그녀에게 애초에 더 관심이 갔는줄 모른다.
하지만 그녀에겐 한국과 일본에 관한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았을 뿐더러 ..
그녀도 .. 날 한국.. 일본 .. 나라 계념이 아닌 좋와 하는 한 남자로 보고 있기 때문에 ...
나 역시 이제 그녀를 너무 사랑 스런 그녀를 한 사람의 여자로 써 좋와해야 할껏 같은
느낌이 마음속 깊이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다시 만날 날까지 건강하길 빌며 담번엔 보면 내가 더 많이 사랑해 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