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어난 생각지도 못한 두번의 잠자리..
안녕하세요 깜시입니다..
가입하고 정보방에만 글 몇번 올리다가 경험방에서 글읽는 재미로 네이버3에 들리는 유저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저에게 일어난 갑작스런 잠자리 이야기 두 가지를 들려 드리려합니다...^^
첫번째 잠자리...
저는 현재 애인이 없습니다 나이는 20대 후반을 향해가고있고요...
우유부단한 성격 탓인지 헤어진 여자들이 연락 와도 곧 잘 받아주고 가끔 연락 하며 술도 마신답니다..
3주전에 최근에 사귀었다가 차버린 여자에게서 연락이 왔더군요 동네인데 친구랑 있다면 술한잔하자고..
별달리 할일이 없던 저는 소주나 한잔하자는 생각에 약속장소로 나갔습니다...
그녀와 그녀친구 그리고 저...
그녀친구도 연애 할때 몇번 만난적이 있던지라 어색함도 없고 재미있는 분위기 속에서 술자리가
이어졌습니다 . 3차쯤 진행될무렵 저의 옛 애인이 모텔에 방잡아서 실컷 마셔보자는겁니다..
그녀친구는 조금 거부감을 보이고 저야 상관없다는 투로 반응했습니다...
어찌하여 셋이 모텔에 들어가는데 주인아저씨가 혼숙은 안된다 돈은 조금더 내더라도 방을 2개 잡으라
하는겁니다 할수없이 돈 조금 더내고 방을 2개 잡고 한방에 3명이서 들어갔습니다
실컷마셔보자던 저의 옛 애인은 들어가자 마자 뻗어버리고 그녀의 친구와 저만 테이블에 맥주를 세팅하고
홀짝 홀짝 마시고있었습니다 그녀의 친구도 피곤한지 금새 자야겠다며 침대로 가는겁니다...
뻘쭘한 상황에 빠져있던 저에게 옛 애인이 와서 같이 자자는 겁니다 언제 일어났는지..!!
본의 아니게 두 여자의 사이에 팔베개 까지 해주며 눕게 되었습니다...
조금 술기운이 돌던 저에 왼쪽팔에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알고보니 그녀의 친구가 저의 팔을 애무하고있던 것입니다...순간 잠과 술이 확 꺠더군요...
일단 굴러들어온건데 옆의 옛애인도 있고 혹시 술기운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그녀쪽으로
돌아 누워봤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그녀에게 조심스레 키스를 하니 기다렸다는듯이 입술과 혀가 운동하는것입니다...
그 상황에서 키스를 하니 좀더 흥분도 되고 스릴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조심스레 그녀의 청바지에 손을넣어 팬티위를 만져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녀 나지막히 신음을...
그래서 하던김에 팬티속 꽃잎까지 침투하였습니다...그녀의 조심스럽고도 자지러지는듯한 신음소리에
저와 그녀 서로 놀라버렸죠 ^^전얘인은 한잠중이고....그래서 제가 귓속말로 우리 옆방으로 갈까요?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옆방으로 조심히 이동한 그녀와 전 정신없이 레슬링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1살 연상을 사겼으므로 그녀도 저보다 누나였습니다 그녀 섹스를 하며 자기가 리드를 하는겁니다..
제가 술을 마시면 사정이 되질않아 그녀와 1시간을 넘게 사투를 벌였는데도 별 소득이 없는겁니다...
그녀의 친구는 아랫도리가 너무 아프다며 "손으로 해줄께"하는겁니다...
손과 입을 병행하던 그녀 (역시 나이가 있는 사람들이 기술도 좋습니다 제 경험상^^)
제가 입에다 사정하고 싶다니 좋다면서 오럴을 계속 하다가 입속에 사정 성공...
그녀와 전 그방에서 샤워 하고 침대에 잠시 누워서 얘기를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옛애인과 사귄후 술자리에서 그녀를 처음 봤는데..그떄부터 저에게 마음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담에 둘이 한번 보자라고 얘기하고 그녀 먼저집에 간다며 저와 함께 옛연인이 있는 방으로 가서
옷을 챙겨 입고 먼저 간다는 겁니다...방을 나서면서 하는말...."희선이도 만족시켜줘^^"
희선이는 저의 옛연인의 이름입니다...(물론 가명)
그녀를 보내고 전 옛연인옆에 잠을 잤습니다 그러다 아침에 눈을 뜨고 옛연인과 한번의 섹스를 한후
집으로 슈~~유~~웅~~~
잠자리 두번째 이야기는 사우나를 다녀온 후에 올리겠습니다..
처음 쓰는 장문의 글이라 앞뒤가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많은 양해 바랍니다....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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