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를 휘날리며 시즌2 [1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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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를 휘날리며 시즌2 [1부]


그동안 안녕들 하셨는지요 .. 머 항상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눈팅만 한지

어~언 1년이 넘었네요 ...

그동안 특별한 이슈도 없고 지난번에 태극기의 그녀랑은 헤어져버린상태라 

울 회원님들에 눈과 귀를 즐겁게 할만한   껀덕지가...............................

 


생긴거죠~ ^^ 그니깐 이렇게 몇자 끍적여봅니다 ....


 
 
 
 
그녀를 알게된건 베트남에 들렀다가 캄보디아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의 일이다.
 
친구들 두명과 함께 있던 그녀는 아주 조그마한 체구에 달랑 달랑 들고 다녀도

힘이 하나도 안들꺼 같은 로리 스타일에 여자 였다.

처음엔 나도 그 친구에겐 관심이 안가고 덧니 가 아주 귀여웠던 예쁘장한 친구가 마음에 있었지만

나중에 그친구들 방에 초대 받아서 가지고간 한국 양주(소주)를 먹을때 자리 배치 땜시 .. ㅜㅜ

 
 

 
3:1 이라 흠.....  (여러분들 슬슬 공지위반으로 갈꺼같죠? 3:1 헐~ 정말 해보고 팟답니다)

여기서 만약 3:1의 가능성을 타진해 볼때......

그네들에게 약을 먹이지 않곤 불가능한 일이라고 사려 되는바 일찌감치 레이더 접고

재미있는 한국의 일상과 소주의 위대함을 단군 할아버지가 갈차준 홍익인간 정신으로 부어라 마셔라 하다보니

어느 틈엔가 옆 자리로 온 그 친구...... 당장이라도 날 따 잡수실거 같은 눈망울로 보는것 같은 착각이 ㅎㅎㅎ

하지만 그 레이다는 틀림이 없었죠......

나중에 그친구랑 메일 주고 받다가 한국으로 친구들 몰래 오기까지 ...
 
 
 
 약간의 일들이 있었지만

지지부진한 이야기라 넘어가고 한국 에서 있었던일 보단 일본서 만난일 위주로 풀어 볼까합니다.

서론이 넘길었네요  그럼 시작~~~~~~!!!!

 


 
 
간사이공항


일을 핑계로.... 캄보디아에서 만난 그친구 (이하 아스챵..) 아스챵 과 한국에서의 도킹이

아스챵의 썩 좋지 않은 몸상태로 인한........ [전쟁 터진 날에 오다니.. 그것도 양 많은 첫날 ㅡㅡ^]
 
 
한국에선 미안했다고 .. 일본에서 복수 하겠다고 한.... 다짐을 받고 일본행 비행기에 오른 나도

참 대책없는 넘이라고 온갖 상상을 하다보니 어느새 비행기는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 있었다.


 
차를 가지고 마중을 나온 아스는 짧은 핫팬츠 (안춥나?)밖으로  롱 코트.... 이건 야노 할때 쓰는 컨셉인데....
예쁘게 공항 앞에서 기다렸다가 출국장을 빠져 나오는 나를 향에 조그마한 손을 이리저리 흔들고 있었다..
 
 
 


[옵파~ 히사시부리네~] (오빠 오랜만이네요) 아시죠? 로그는 호칭정도는 무조껀 한국말 가르칩니다..

[응 오랜만이야 .. 더 이뻐졌네 ~ 이제 피는 멎었어? ㅎㅎㅎㅎ]

[꺄~~ 옵파~~ 이지와루~~] (놀리지말아요)
 
 


약간의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우리에 차는 어느덧 간사이를 빠져나와 고속도로로 접어 들었다.

참 이 얼마나 편안한가 얼마전 아스 가 한국에 놀러 왔을땐 내가 모든 일체의 경비를 부담했었다.

그러니 지금은 자기가 다 부담해서 온천 일정을 잡았고 그리고 차까지 가지고 나와서 .. ^^V

운전하고 있는 아스르 보니 그냥 불끈 불끈 .. 확 덮쳐? .. 그냥 손만 살짝 넣어 볼까? ㅎㅎㅎㅎ
 
 


[옵~ 파  다멧!!! 이마 운뗀시테루 도코로 다까라 사왓차 다메요~] 오빠 안됏 지금 운전하는 중이잔아 만짐 안되

[아~ 잉 조금만 우찌 안될까?   너무 많이 참았잔어..... 만지고 싶다..  잠시만 넣어볼께 응?응?응?]

[아~힛~~ 당~ 멩~ 여~~~] 아~ 안돼~~

 
 
벌써 젖어 버린 꽃잎 사이로 나에 손이 헤지집고 들어가는 순간 안타까운 아스에 탄성이 들려왔다.
 
 
[언제부터 이렇게 젖어 있었어?]

[사키 옵파 앗테까라 즞~토~] 아까 오빠 만날때 부터~

[빨리 가자 아스 ~ 오빠도 지금 한계야.......... 이것봐~]

 
 
텅 하고 나온 나에 분신을 보는 순간 기어를 잡은 손이 나에 기어로 와서 1단 그리고 2단 그러고 3단  워~~~~
 
 
 
[옵파 이레타이~~] 오빠 넣고싶어.......  적어도 내가 만난 일본인 친구들은 표현력이 너무 정확하더군요,내숭과는 아무래도 좀 ㅡㅡ;


이윽고 도착한 온천 호텔 ... 어서 들어가 빨리 안고 싶었다.... 하지만 이넘의 일본은 그걸 용납하지 않았다..

 
 
 
 
[체크~잉 와 요지 카라 난데 이마와 다메 닷떼~~] 체크인 4시부터라고 못 드간다는데요

[엥 머라고? 그런게 어딧어 좀 빨리 들어가면 안된데?]

[다메 닷데~~~] 안되다니까~

 
프런트를 키를 받으러 간 그녀가 하는말이다. 아직 입장 시간이 안되었기 때문에 못들어간덴다..이넘의 일본 우...

 
 
아직 시간이 되기 까지 한시간 반이나 남았고 잔뜩 힘들어가 있는 내 분신 .. 요거 그대로 나뒀다간 국물 질질

흘릴꺼같고.... 무작정 그녈 데리고 밖으로나왔다.. 잠시 드리이브에 목적이였지만

산골이였기 때문에 잘하면 으슥한데 주차해서 그냥 슥삭~(?) ...ㅎㅎㅎ


 
 
 
그런데 없더이다.........  무슨 야생 원숭이들이 그렇게 많은지 이것들이 도로를 점령하고 있어

차를 세울 만한곳도 없었거니와 조금 세워서 구경할라치면 아니 우리가 구경 당하는 느낌이였음 ㅡㅡ;

머 먹을 꺼 안가져왔냐고 이리저리 살피다가 없으면 차위에 올라타서 쿵쿵 뛰고 지가 무슨 붉은악마라꼬 잡히는거 던지고 ....

깍깍 거리는 소리를 뒤로 하고 일단 솓기에 목적을 달성해야겠기에 한적한 곳에 추차는 했죠

그리고 조금 걷자는 핑계로 그녈 데리고 으슥한 산속으로 들어 갔다 ... 물론 야생 원숭이 들이 사는곳을 피해서 올라갔죠

 

 


[옵빠 코코데와 다메~~ 다레카니 미츠까루요~~] 오빠 여기선 안되요 누가 봐요

[여기 우리 둘뿐이야 이리와~ 바리지내리구~ 어서~~~]

[옵파~ 이야라시~~]  오빠 야해~~

 

[아~ 항 옵빠노가 하이테 쿠루 ~ 아~ 키모치 히이~~ ] 아 오빠께 들어 오고 있어 아 기분좋와..

[오빠도 많이 기다렸어 아스 한테 넣고...우~~~~ 하~~~ 기분 좋다~~~~~]

[옵~파 못도 하야쿠 시테 ~ 스구 이키소~나노~아 항~ ] 오빠 좀더 빨리 나 될꺼 같어

[그래 그럼 빨리 느껴 아~ 흡~~ ]

[오빠 모~~ 다메~~~ 아~~~~~~~~~~~~~~~~~~~~~~~~~~~~~~~] 오빠 아~ 안되~~~~~~
 
 
 

[칸지 찻따~~~~ 하 아~ 하아~   ] 느꼇어~~~

[아 ~ 하~  아 ~ 하 옵빠와 ?  옵파와 오왔테나이노?] 오빤 안끝내?

[오빠는 나중에 끝낼께 아직 시간 많이 있잔아?~~~~^^]


잠시동안의 귀여운 돌발 행동이였지만 너무 스릴있었다고 난리다..

나역시도 산에서 하긴 처음이니까 마찬가지고 재미있었지만...ㅎㅎㅎ

내려 오는 길엔 내손을 꼭 잡고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스의 몸짓이 날 얼마나 좋와하는지 그냥 알수있었다..

 

 
 
 
이윽고 방안

체크인 하자 마자 뭐~ 볼께 뭐있나 일단 아까 못끝넨 거 마저~
 


[옵파 좆토 맛테 마다 즌비가~~~~~ ] 오빠 잠시만 아직 준비가.....

[오빠 못참겠어 빨리 다리 벌려봐~ ]

[이렇게 젖었으면서 준비가 안됬다니~~!! 오빠 들어간다 ....]

[아~ 옵파 ~ 이레테 ~ 하야쿠~ ~~~~~~~~~아~ 하 ~ 하잇테 킷타~~~] 오빠 넣어줘 빨리 아~ 들어왔어....

 

 

 


오늘의 계획은 일본의 전통 여관에서 일정식 을 먹고 둘만에 프라이빗 욕장에서 온천욕을 즐기는것이다.

아까 프런트 직원이 목욕하는시간을 알려 달란다....평일이라 그런 예약이 필요없을줄 알았던 우린
저녁먹고 느긋하게 하는게 좋다며 9시로 예약을 넣었고 다음일정을 위해 숨을 골랐다..^^
 
 


드디어 기대하던 온천의 시간 따로 붇어있는 온천 욕장의 키를 받아 들고 가는 내 마음은 마치 소풍가기전날에

설레임으로 흥분되었다..

 

[옵빠 후타리데 코치니 잇타라 햐쿠파 야루요네~ 아~ 흑~~~^^*] 오빠 둘이서 여기 있으면 100 % 할꺼야 ~

따뜻한 물속에서 그녀에 몸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어~ 흑 ~ 그래 ~ 여기라면 무조건 이겠다 ~  찰 박 찰박~]

살과 물이 닿이는 소리와 멀리보이는 도시에 불빛 아무도 없는 둘만에 공간 이모든것이

우리를 너무 쉽게 느끼게끔 만드는 요소 인가보다..
 
 
 

[옵파~ 스고이 키모치이이~~ ] 오빠 너무 좋와~

[오빠 도 너무 좋와~  물소리가 다른데 들리진 않겠지?]

[모~ 시라나이 다레카니 키코에 테모 다레카니 미라렜테모~ 아 항~~ 이이~~~] 아 몰라~ 누가 듣건보건 .. 너무 기분좋와~

[옵파 ~ 모 잇테모 이이? 아스 모~ 이키소다요~ 아~ 하~ ] 오빠 가 느껴두 되 ? 나 느끼겠어

물론 난 얘기 안했다 나도 역시 느낄꺼 같았으니....... 

그리고 물안에 발사하진 않았다 왜냐구? 다음팀을 위해서 ~ ㅋㅋ

 
다 씻고 밖으로 나온 우리를 청소하시는 분이 보고 빙그레 웃는다.. 뭐 했는지 다 안다는 눈빛으로 .........

 

 

 

 

 

 

 

오랜 만에 쓰니까 연결도 잘 안되고 그렇네요 옜날 가족회원이였다가 이제는 빨갱이로 들어선지 오래..

뭐 ~ 일반회원 꿈도 꾸지 않습니다 .. 그냥 안짤리고  이렇게 경방에만 있을수있음 행복 할꺼같네요..

저 안짤리게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많은 뎃글과 점수 기대해봅니다~ ~ 그래야 2부 쓰죠~
 
사진 2월 4일까지만 계시하고 내리겠습니다. 보신분은 다보신거같아서....
 
창피 스럽기도 하구요 ^^
 
 
사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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