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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허연 거 묻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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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et-Art라는 사이트를 열심히 드나들고 있습니다.
 
호주 있을 때부터 등록해서 사진 들여다 보던 사이튼데, 아는 분들은 다 아시죠?
 
Softcore 누드 사이트라는 거.
 
한국인 모델도 두엇 나오고, 중국, 일본, 체코 심지어는 남미... 뭐 모델로는 아랍권 빼고 전세계를 망라하지
 
않았나싶군요.
 
그런데 말이지요...
 
제가 알기로는 누드 모델이라는 사람들이 프로정신이있어서, 사진찍기 전에는 전날부터 팬티며 브라 자국
 
남을까봐 속옷도 안입고 지낸다는데, 이 사이트는 편집 방향이 프로, 아마 안가리고, 심지어는 출품하는
 
사진작가의 취향에 따라 완죤 아마( 제 추측)도 있더라 이겁니다. 팀 팍스라는 사진작가는 이십대 초반의
 
유럽 아가씨를 주로 찍는데요, 이 작가의 모델 중 종종 질 분비물이 소음순에 허옇게 묻은 채로 찍는 모델도
 
있습니다. 이걸 발견하면 또 제가 반쯤 미치지요. 하이와 로우의 두가지 해상도의 사진을 제공하는데,
 
분비물이다! 싶으면 곧장 하이로 들어가 17인치 화면의 두배쯤 되는 큰 사진을 마냥 다운 받는 겁니다.
 
곧 초고속 인터넷 대열에 합류하려고 하는데 - 뭐...현재는 56k 모뎀 ^^; - 때 되면 열심히올리지요.
 
이상, 아르티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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