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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토요일 밤.....

 
현재 저와 만나는 여자는 두명입니다..
한명은 같은 직장 유부녀고.. 애인이기 보다는 친구 사이에 가깝죠..근데 섹스를 해야 애인인가요?
술도 잘 못먹습니다..맥주 한잔 먹으면 어지럽다고 하는 여자...아직 섹스까지는 못갔습니다..
가끔 뜨거운 관계로 발전하고 싶지만..주말 부부인데도 쉽지 않네요-0-
 
또다른 한 여자는 학창시절때부터 알고 지내다..작년부터 알고 지내는 여동생 친구입니다.
이혼녀인데..조금한 가계를 하고 있습니다...아이들은 동생집에 자주 맡긴다고 하고요..
그래서 어제 전화해서 간만에 즐기려고 했는데...꽝났습니다.
지금까지 그녀와 모텔에서 두번, 그녀집에서 2번, 카섹 한번, 가계에서 문닫고 한번 관계를 가졌었는데..
제가 그때 네이버3에 쓰지를 못했네요..^^
 
그녀와 가장 황홀했던것이..가계 쉬는날 그녀 아파트에 놀러가 부엌에서 라면 끓이는데..
갑자기 뒤에서 박기 -_- 점심때가 은근히 기분 죽이더라고요~그녀 또한 자기야 미칠것 같애~~라고 하고
 
어제 전화로 만나기로 하고 친구가 운영하는 호프집에서 간단히 맥주했는데..이 여자는 술 잘먹습니다.
오히려 저보다 주량이 높은 느낌이 ㅡㅡㅋ
10시가 되자..노래방에서 노래부르는데..같이 껴앉고 부르는데..(제가 노래를 좀 잘 부르는 편입니다)
키스를 하면서 엉덩이 만지고..가슴 애무~ 좋았습니다..
거시기가 역시 스더군요..근데 이게 웬일 ㅡㅡ
그녀 여동생의 전화가 자주 오더니.. 아기가 너무 울어서 가봐야 한다고..하네요..
저는 노래방서 순식간에 삽입하고 끝내려고 했으나...뭐그리 알바랑 손님이 왔다갔다 하던지..
거울에 비쳐서 불가능 ㅠ 할수 없이 집에 보내야죠~ 아이가 우는데...
 
다음기회에 좀더 자극적인 섹스를 경험하면 글 올리겠습니다^^
좋은하두 되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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