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경험기2..
^^...감기 조심하세요.ㅎㅎ...
컴터 근처에 사람 없을때..써 놓았다가..올립니다^^..
제가 두번째로 만난 유부녀는..제가 제대를 하고.2004년도1월쯤이였습니다..
그때 제 나이가 25이였고 그녀는 29이였습니다..그녀 역시 s클럽..채팅방에서 만났습니다.
공방에서 그냥..^^..이거만 날리면서 눈팅하는 중에...다른 사람들이 다 나가고
그녀와 저 둘이만 남았습니다...둘이만 남았네요..하면서..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던 도중에.
자기가 급한일이 있는데...5만원만 빌려달라더군요...그럼 제 애인이 되어 주겠다고...
솔직히 그땐 머 모를때라...꼭 약속 지키라 하니까..그럼 빌려줄꺼냐고 하더니....바로 쟈기야..하더군요..
지금 같으면 못믿을테지만 그때는 너무좋아서 ..어쩔줄 몰라했고...
바로 만나러 갔습니다..가면서 별별 상상을 다 했고...막상 딱 만났는데..내 자신도 별로 잘난게 없지만
달려라 하니에서..나오는 홍두깨 선생의..와입....다들 기억 하실껍니다.....
그 홍두깨 선생의 와이프가 살이 조금만 빠지고..키가 조금만..더 크면 딱...그여자 모습인겁니다...
그래도 이게 어디냐 하고..만나서..밥먹고...바로 모텔로 갔습니다...뭐든 그여자가 주도 하더군요..ㅎㅎ..
나중에 알고보니..결혼 20살때 했고...신랑은..일때문에..외지에 나가있고 주말에만 군산에 온다더군요.
지금..5년째 그생활을 하고 있답니다.....그러니 어쩌겠습니까.ㅋㅋ...
막상..벗겨 노으니까..배가 좀 나온건..안습이지만....피부가 좋았구..가슴이 엄청 크더군요^^...
지금도 기억하는데..그날이 처음으루...ㅅㄲㅅ..만으루..입사^^...한날입니다.....그여자한테요..첨으로..
어떤맛이야 했더니...자기 신랑껀..짭짤한데..제껀...안그렇답니다..ㅎㅎㅎ.
저도..나름대로..열씸히...봉사를 했고.....마치 싸우나에 간것처럼.땀이 흐르고...격렬하게..거사가 이루어
졌습니다....그리구 나서..어디선가 전화가 왔구...자기빨리 가야한다고 서두르더군요....
그래서 전 그녀 모르게...가방에...쪼금의 캐쉬를...끼어 주었구..나중에 그녀가..그거 보구선....
머..배려심이 좋다나 어쩐다나.....그날밤에..또 만났습니다...둘다..살이 좀 있는터라..살끼리..부딛치는..
그..떡떡..하는 소리..지대였구요.ㅎㅎ...
그렇게...속궁합을..자주...아침이고저녁이고..맞추고...식상한거에서 벗어나서..새로운것에 눈이 띄였고
아버지차 몰래 가지고 나가서..차에서도 하고..이론으로만 알고 있던..지식들의..실습을 했습니다...
그여자는..엄청 빨리 느끼는 타입이여서...참 제가 편했던거 같습니다...전 시작도 전에..느껴서..한강이 되고
제가..느낄때 되면..얼굴이 빨간해질정도였으니까요...하얀피부가...
근데..하루는...갑자기 전화가 와서..임신을 했답니다..깜딱...놀라서...전...그럼 어째야지....하니까..
자기 병원 갈꺼니까..병원비..좀 붙여주고....자기..수술하는 병원에 전화 좀 해달랍니다..수술 잘 되엇는지.
전.돈은 송금해줬지만...차마 전화까지는 못하겟더군요......
한참이 지나고 전화가 와서는 울더군요...나쁜놈이라면서..그리고선..한동안 연락도 없고..제가 연락해도
피하더라구요..한..2주쯤 후에..전화와선..헤어졌습니다....^^.....두번째 이야기 여기서 마침니다^^.
ps.이번일이 교훈이 되어서요..그 이후부턴..절대로 여자혼자 병원 보내지 않습니다.ㅎㅎ..^^;;
내애건...다른사람 애라고 의심이 가건..ㅋㅋ..깔끔하게...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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