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마화..경마장에서 만난 자칭 선수라는 폰팅녀.
경마장에서 경마를 하다보면 별의별 군상들을 다 만납니다.
뭐, 혼자 조용히 경마만 하면 될것이지만....주식도 그렇고 심지어 성인오락실에 가도
거기에 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참 말들도 많고 또 말걸기도 쉽고...
더군다나..경마외에 특별한 목적이 있는 이사람 같으면 자연스럽게 안테나 를 쉴틈 없이 돌리는덕에
뜻하지 않은 볼거리도 생기죠..예를 들면 치마사이로 보이는 속옷이나 몸매 감상등..흐흐
암튼 자칭 선수라고 하는 그녀를 만났습니다.
일행들이랑 같이 섞여서 경마하는 그녀..160정도 키지만 육덕이 제법이더군요.
더군다나 뒷치기 좋아하는 제 성향으로 볼때..흐미..빵빵한 엉덩이에 필이 팍 !! 팍!!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며 경마를 하다가 자신있는 경주때 작업 개시.
필요한 마권은 미리 구입 해 놓고서 같은 마번을 초이스한 구매표와 5만원을 준비해서
그녀에게..`제가 마권을 몇장 사야 하니깐 죄송하지만 한번 도와주실래요?`
줄서서 그녀뒤에서 마권 사면서..일단은 체취를 음미하고..`은은한 향수 쓰는거보니 경마에 찌든
여자는 아니로세..`
자신있는 경주니깐 최소한 복연승은 적중하고...고마움의 표시로 음료수 몇병사서 `일행들과 같이
마시세요` 라고 건내면서 역시 석 살으라고 몇만원 성의 표시...일단 기본은 먹고 들어가는 수순..
자연스럽게 접근하고..대충 몇마디 건네면 해박한 경마지식에 한풀 접고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경마에서 한 2억정도 날렸답니다.
자연스럽게 내옆에서 경마하게 되는거죠.
그날은 경마 끝나고 일행들 있다고 해서 간단하게 연락처만 주고 받고 다음주에 만나기로하고..
주중에 전화 왔길래..여러사람 같이 경마 해봐야 헷갈리기만하니깐 이번주에는 나랑같이 과천에서
죽어도 같이죽고 이겨도 같이 이기는 경마 를 하기로 의기투합하여..
맨날 잃기만 했지 따본적이 없는 여자라 그런지 겨우 본전 수준인데도 좋아라 하드만요.
왜냐면 적중의 쾌감을 느낀다는게 그런거니깐요.
일찍 결혼해서 이혼하고 혼자사는 34세..석촌호수 근처 원룸형 주택에 사는 여자 였는데..
같이 저녁식사하고 단란주점 룸에를 갔는데..노래실력이 장난이 아니드만요.
술도 잘먹고 노래도 잘 부르고 웨이브도 좋고...어설프게 손장난 해봐야 효과 없을거라 싶어서
그냥 조신하게 놀다가 막판 뒤집기 하려고 하는데..뜻밖의 이야기를 하드만요.
`내가 사는집에 들려서 커피도 마시고 이야기도 하고 예상지 미리 사서 내일 경마나 연구 합시다`
덴장헐~~~의사놀이 나 하면서 놀자고 하면 몰라도..야밤에 공부할일 있수?날 새는거 아냐?
그래도.. 오랫만에 여인네 체취가 물씬 풍기는 방을 한번 가보자..하는 심정으로 그녀 원룸에 갔었는데..
생각외로 깔끔하고 제법 갖출것 갖추고 사는데..이상하게 전화기가 두대 드만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그녀랑 커피한잔하고 이야기 좀 하는데..그녀가..
`나 먼저 싯을꺼니깐 우선 내일꺼 연구나 좀 해요` 하면서 아무렇지않게 내앞에서 훌러덩 벗고는
속옷차림으로 욕실로 들어가는데..흐미..실룩거리는 엉덩이를 보고있자니..꿀꺽!!!
욕실에서 나온 그녀가 ..`혼자 사신다면서 오늘 여기서 자고 내일 아침먹고 과천으로 바로 갑시다.욕실에
칫솔이랑 일회용 면도기 있으니 쓰시면 되고..불편할것 없죠?`
거참..여자가 빼는맛이 있어야 덤비는 맛도 있는건데..이상하게 오래 아는 사이처럼 편하게 행동하니깐
오히려 제가 더 주춤하게 되고 속으로 쑥스러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상지 보면서 다음날 경주 예상도 하면서 이런저런 살아온 이야기도 하면서 한참을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혼자 사는 사람들끼리 성적인 애환도 나누게 되고...분위기가 무척 좋았습니다.
`괜히 폼 잡지말고 편하게 합시다.입을만한 옷 없으니깐 그냥 바지라도 벗고 있어요. 안 불편해요?
그리고 난 바닥에서는 못 자니깐 침대에서 같이 자던지 아니면 바닥에서 자던지 편할대로 해요`
그녀도 속옷차림 나도 트렁크 팬티에 면티...둘이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이런저런 이야기..
전화기가 두대인 이유...폰팅 알바를 한답니다. 주3일정도 골프렛슨도 하고..예전에는 살만큼 살았다는데..
그리고 자기는 자칭 선수라나요?남자들 속물 근성을 손바닥 만큼이나 훤히 안다면서..몬 속셈인지..원!!
경마를 하다보면 신경을 많이 쓰니깐 엄청 피곤 합니다.
경마가 끝나고 나면 긴장이 풀리고 피곤이 한거번에 몰려오죠.그녀의 이야기를 듣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한참을 잔것 같았는데..두런두런 이야기 하는 소리에 잠을 깨서 보니깐 그녀가 누구랑 통화중이더군요.
가만히 들어보니 남자랑 통화하는데..그 새벽에 마누라 몰래 폰팅 을 하는 남자인것 같았습니다.
헨드폰 통화인거보니 가끔 만나는 사이 정도? 암튼 남자 달래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드만요.
엎드려서 통화하는 그녀에게 깼다는 표시를 하자 조용하라는듯 자연스럽게 팔을 감는데..슬슬 발동은 걸리고..
장난끼 까지 생겨서 통화하는 그녀 허벅지를 손톱을 세워서 슬슬 긁어 주면서 약을 올렸죠.
`그놈 잠재우기 참 힘드네..마누라 두고 폰팅이나 하고 자빠졌고..암튼 사내들이란..`
나때문에 오래 통화하기가 곤란 했는지 서둘러서 끊는 그녀가 옆으로 돌아서는 순간에 확 느껴오는 살내음..
왜 그렇게 그녀의 가슴이 좋아 보였는지..정신 없이 빨았습니다.
평소에는 가슴보다는 엉덩이를 좋아하는 취향인데..속옷 사이로 삐져나온 가슴부분이 얼마나 시장끼를
돌게 하는지..왜 그렇게 허기가 들던지..젖도 안나오는데 말입니다...ㅋㅋ
그녀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69자세로 둘다 허기진 속을 달래다가 삽입하려는데..그녀가..
`나 배란기인데..콘돔 없는데..``시꾸라..난 파이프 묶었어. 그리고 장화 신으면 무좀 걸려`
속된 표현으로 `맷돌을 잘 돌리는 여자` 였습니다.
그여자가 위에서 하는데 엉덩이 돌리는게 가히 일품 이였습니다.
서너번 돌리다가 치대고..또 돌리다가 치대고...(골프하면 허리를 잘 돌리나 봅니다.ㅋㅋ)
한차례 질펀하게 방사를 치르고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를 만지는데..그녀가 그러데요
`내일 경마 하려면 푹 자야 하니깐 그만 만지고 자요`..((이래서 한가지에 빠져있는 여자는 싫다니깐))
그래도 천상 여자는 여자 이드만요. 아침에 밥해서 식사 하게 하는거 보니깐..
그여자랑 한 6개월 정도 같이 경마도 하고 허기진 속도 달래고 지냈습니다.
사람 사귀는 재주도 남다르고 같이 다닐때면 왠 전화는 그리도 많이 오는지..내가 옆에 있어도 어린아이
달래듯이 전화 한 남자들 얼르고 뺨치는거 보면 자칭 선수는 선수 인게 맞드만요.
전 여자 만나는 유효기간이 길어야 6개월입니다.
혼자 놀기에 익숙해서 그런지 ..정 들고 사랑 타령 하는거 별로 입니다.
몇번 마음주고 아파 보고 나니깐 스스로 약아지는 법을 터득하나 봅니다.
다시금 추위가 온다고 합니다. 워낙 추위를 안타는 체질이지만 경방 가족분들 건강 조심하십시요.
@아참..세노젠 사용기 입니다.
행위가 있기 3,4시간전에 복용해야 하는데..효과 좋습니다. 그리고 3일정도 약효 지속한다는게
맞는거 같네요.3일간 연속으로 섹스를 한건 아닌데..아까 낮에 잠깐 눈 붙였는데도 일어날때 보니깐
발기강도가 장난 아닙니다. 오늘 저녁에 한번 더 방사를 치루어보면 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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