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또는 여성분)들께 조언부탁(여친이 잘 못느껴요)부탁드립니다
제가 지금 사귀는 여친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 여친이 성행위로 인해 쾌감을 거의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제가 아래쪽을 입으로 직접 해주기도 했는데 그 흔히 공알이라고 하는 그부위만 아주 조금 느끼고 그곳 입구와 질안쪽은 거의 느낌(혀로 해줘도)이 없답니다.
그래서 제가 그부위만 계속 애무해서 느끼기는 하는데 한 3초정도 (아마도 제 생각에는 이부분이 일반적인 절정같긴한데...흔히 간다고 느끼는...)하고 바로 몸이 피곤해져서 만지는것도 싫답니다.ㅜ.,ㅜ
거기다 제가 보통 사정을 거의 못해서 40분정도는 안쉬고 -_- 계속 움직여야 겨우 도달하는데 여친이 거의 못느낀다고 하니 저혼자만 욕심 채우는거 같기도하고 같이 즐거워야 하는게 아닐까해서 중간에 30~40분정도 하다 결국 제가 사정을 못하고 그만 두기도 한적도 있고 해서...
이렇게 잘 느끼지 못하는 여친은 첨이라 그동안 경험적 스킬을 써서 손으로 혀로 거기로 열심히 자세도 변경해 가면서 해봤는데 아직 이렇다할 성과가 크게 없습니다.
가슴이랑 다른곳을 혀로 자극해주면 기분은 좋다고 하는데 일반적인 여성분들이 느끼는거랑 좀 그차이가 심한듯 합니다
여친은 자기가 다른사람에 비해 잘 못느끼는 걸 알고 있기도 한거 같고 그래서 자기는 원래 그런다고 그냥 빨리 하고 내려오라는데...저는 빨리 사정도 잘못하는데다 혼자 즐기고 마는 그걸로 만족하는 녀석이 아니라서 여친과 즐겁게 성행위를 즐겼으면 합니다.
여친은 제가 혀랑 손으로 땀나게 자극해주면 아주 잠깐 (위에말한 3초정도) 느끼는것도 첨이라면서 그정도로 만족한듯 하지만 저는 영 만족스럽지 않아서... 고수분들의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이런경우는 첨이라 제가 상의할때도 없고 네이버3밖에 도움을 요청할곳이 없네요 부탁드립니다.
*요약*
글이 좀 기니 요약해볼게요
1.여친은 가슴이나 배 등 엉덩이 다리등을 혀로 자극해주면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2.아래부위는 그 질이 아닌 그 위부분 흔히 공알이라고 하는 부분만 조금 좋은 느낌이나고 그부위를 혀로 10여분 자극해주면 약 3초정도 절정을 맞이 하는듯 합니다.
3.짧은 절정을 맞이하고 나면 자기몸을 건드리는게 짜증나고 싫다고 합니다.
4.여친은 행위하는것보다 같이 안거나 키스하는게 더 좋다고 자주 말합니다 요즘은 제가 많이 노력해서 조금 적극적이 되긴했지만 여전히 일반여성들보다는 느끼는게 좀 많이 약한듯 합니다.
5.여친은 질이나 질안에 관해 전혀 쾌감을 못느낀다고합니다(하지만 물은 많이 나와서 행위자체에는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실제로 제가 제걸로 열심히 움직여도 별루 반응이 없습니다(제 성기는 14cm입니다...물런 행위로 느끼는게 길이랑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래도 몰라서...)
고수님들 부탁좀 드립니다.네이버3 여성회원님들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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