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3)
글을 끊어서 죄송합니다
글올리다가 거래처에서 긴급으로 요청하는 제품 납품하느라 부산에 다녀왔어요..
먹고 살려다 보니 바쁜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그녀와 제재소 안으로 들어가서 나무판자위에 나란히 앉아서 서로를 향해 몸을 돌리고 그녀를 살며시 끌어
안아서 잠시 그녀의 체온과 숨결과 향기를 느끼고 난 후 그녀의 윗옷속으로 손을 넣어 더듬더듬 그녀의 가슴을
찾아 손을 위로 올리는데 그녀가 옷을 위로 올려 주었어요
하얀색 브레지어가 눈앞에 들어오는 순간 심장은 더욱 더 날뛰기 시작했고 그녀는 내손을 잡고는 자신의
브레지어 위로 가슴을 만지게 했어요
정말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멍하니 그녀의 손이 이끄는데로 왼쪽에서 오른족으로 그녀의 가슴을 만지다가
그녀가 브레지어를 돌려서 끈을 풀고는 맨살을 나에게 보여주는 순간 정말이지 달빛 사이로 보여지는 우유빛
볼록 솟은 가슴과 그 가운데에 애처롭게 살짝 매달려 있는 유두를 보면서 어쩔줄을 몰라서 머뭇거리자
그녀는 다시 제손을 잡고 그녀의 가슴에 가져가며서
"빨아줄래?"
"-----"
대답 대신에 그녀의 왼족 가슴의 유두를 입술로 살빡 물고는 혓바닥으로 유두를 굴렸는데 그녀가
"음~~~~음" 거리며 몸을 부르르 떨더군요
누가 가르쳐 준것도 아닌데 오른쪽 가슴으로 입술을 옮겨서 빨고 또, 왼쪽 가슴을 빨고 하면서 반복하자
그녀는 벗어놓은 옷을 나무판자위에 깔고는 뒤로 눕더니만
"바지 벗겨줘"
"-----"
이번에도 대답 대신 그녀의 바지를 내리자
"팬티도......."
팬티까지 다 내린 후 저도 옷을 벗어 그녀가 누워 있는 자리 옆에 쫙 펴고 그녀 위에 몸을 올렸는데
어떻게 할지 몰라서 그냥 가만이 누워만 있자
"이렇게 밤새 있을래...." 하는 거에요
그말에 용기를 얻어 그녀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펴고 앉아서 그녀의 양 다리를 어깨위로 올리고 손으로
그녀의 그곳을 만지다가 갑자기 빨아보고 싶은 욕망이 생겨서 허리를 숙여 입으로 빨려고 했는데
털이 방해를 하더군요 양손으로 숲을 헤치고 다시 입을 가져가자 난생 처음으로 맡아보는 찐한 향기가
코끝으로 들어오는데 순간 묘한 기분에 사로 잡히는것고 동시에 입은 그곳을 빨기 시작 했는데
그때 처음으로 진짜 여자의 그곳을 본것이라 어디가 어디인지 구분은 못하고 솔직히 창문사이로 어두운
달빛만 들어오는 창고라서 정확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입으로 느껴지는 따뜻한 그곳의 느낌은 너무나
좋더군요 처음에는 구멍만 찾았는데 아래위로 더듬어 보니 어디가 어디인지 대충 할것 같았어요
제가 그렇게 모험을 즐기고 있는 사이에 그녀는
"하...아"
"아~~" 거리면서 자꾸 다리에 힘이 들어 가더군요 저도 자세가 좀 불편하여 아예 엎드려서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했는데 윗 부분에 약간 딱딱한 것에 입술이 닿으면 그녀가 부르르 떠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곳을 집중적으로 빨았더니만 그녀가
"그만....그만해"
하며 양손으로 제 머리를 잡고 세게 잡아 당기는 거에요
입술로 이리저리 핧고 빨다가 손가락을 넣어 보고 싶었는데 차마 넣어도 되냐는 말을 못해서 그거는 포기하고
너무 단단해져서 아픈 저의 분신을 잡고 그녀의 입구를 향했어요
그녀가 저의 그것을 잡고 입구로 안내를 했고 침으로 애액으로 뒤범벅이 된 그곳에 닿자 빨아들이는 듯이
그곳으로 저의 분신은 들어 갔지요
너무 따뜻했어요
아니 너무 뜨겁더군요
그녀는 저의 어깨를 꼭 감싸 안고 머리를 저의 가슴으로 밀착시키면서 부르르 떨면서
"으~~~음 잠깐만 움직이지마.........."
"잠깐만"
저는 진입하는 그순간부터 심장은 쿵쾅 거리고 폭발하고 싶은 아니 폭발할것 같은 짜릿한 느낌
저는 진입하는 그순간부터 심장은 쿵쾅 거리고 폭발하고 싶은 아니 폭발할것 같은 짜릿한 느낌
혼자서 자위 할 때와는 전혀 다른 뭔가 저 깊은 뱃속에서 부터 치밀고 올라와서는 내가 가진 모든것을
한거번에 배출하고픈 그런 느낌을 받고 있었는데 그녀가 가슴에 매달려서 움직이지 말라고 하길래
가만이 있었지만 저의 분신은 그녀의 몸속에서 빨리 싸야 하는데 하며 요동을 치고 있었지요
잠시 후 그녀는 팔을 풀고는
이제 해" 라고 하는데
그말이 끝나자 말자 저는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였고
그녀는
"아~~~~~악"
"아! 아! 아!" 하며 신음을 토했어요
저의 움직임으로 인해 그녀의 몸속은 더 뜨거워 졌고 저는 더 이상 참지 못할 것 같았어요
"누나 나,,,, 나올것 같아"
"응 괜찮아 그냥 해"
"으~으~으 나온다,,, 엌"
저의 몸에서 뭔가가 그녀의 몸속으로 광속으로 빠져 나가는 듯한 느낌과 동시에 폭발을 했어요
한번,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 여섯번,,,,,,,,,,,,
그녀의 몸속에서 폭발이 일어 났고
그녀는 저를 숨이 막힐 정도로 꼭 끌어 안아 주었어요..
그렇게 한참을 서로 안고 있다가 그녀가 이제 그만 일어나자길래 일어나려 했는데
저의 물건은 아직까지 발기된 상태로 있었어요
그녀의 몸에서 빠져나온 저의 분신은 고개를 아래위로 끄떡끄떡이며 한번 더 하고 싶다는 듯이
그녀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었고 그녀는 그것을 바라보더니만 씨익하고 웃고는
깔려 있던 옷에서 손수건을 꺼내서 저의 분신을 잡고 깨끗이 닦아주고는 입으로 가져가서 핧아 주면서
"너무 좋았어. 지금가지 해 본것 중에서 가장 좋았어."
"아까 내안으로 들어 올때 너무 좋더라"
라고 말하면서 혼자 끼득끼득 웃더니만
"그만 옷 입고 가자"고 했어요
저는 이상하게도 그녀의 남자 친구에게 꼭 죄를 지은듯한 느낌 때문에 뭐라고 한마디 말도 못하고
옷을 입고는 그녀와 손 잡고 제재소를 나와서
"함게 걸어가면 이상하니까 누나 먼저 갈께 넌 조금만 있다가 와. 잘자"
하면서 멀어져 가는 그녀의 뒷보습을 바라보면서 좀전의 있었던 일들이 꿈만 같아서
다시 그자리에 가서 한참을 앉아 있다가 집으로 발길을 향했는데 돌아가면서 생각해보니
가슴도 더 빨아 보고 싶었고 손가락도 넣어보고 싶었는데 못해본 것이 아쉬운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에 할지 안할지 모르지만 하게 되면은 오을 못해본거 꼭 해봐야지라고 다짐 했어요
그날 이후로 꼭 미친놈처럼 그날 일을 떠올리며 혼자서 씨-익 웃기만 했어요...
몇일 후 그녀가 또 저에게 지난번 그곳에서 만나자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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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는 그 이후에 계속해서 관계를 가졌는데 애널 빼고는 하고 싶은거 다 해 봤어요
애널도 해 볼려고 시도는 했는데 그녀가 너무 아파해서 하다가 말았어요
군대 있을 때도 그녀가 한달에 한번 꼴로 면회와서 뜨거운 밤을 보냈어요
제대하기 넉달전부터 연락이 안되더니만 제대하고 와보니 어느 부잣집에 시집 갔더군요...
사실 저는 그 누나와 결혼하고 싶었어요
날씨하고 이쁘고 저랑 많이 하고 이런거 떠나서 그 누나랑 함게 있으면 그냥 이유없이 행복했거던요
한동안 생각도 많이 나고 보고 싶고 자고 싶고 하더니만
저도 공부하느라 복학하고 여자 친구가 생기고 졸업하고 직장생활 하다가 사업한다고 이리저리 뛰어
다니다 보니 그 누나가 잊혀져 버리더군요
그 누나가 첫경험 이어서 그런지 가끔 그날이 생각 날 때면 지금은 매립되어 없어져버린 바닷가지만
그곳에 가보고 싶어요...
지금까지 부족하기 짝이 없는 저의 경헙담을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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