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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부부간의 잠자리,

정말 오랜만에 경험방에 글을 쓸려고 하니까,,
 
조금은 망설어지고 부끄럽기 까지 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
 
유부남이라 사실,,다른 그런 경험은 솔직히 없습니다,,
 
그냥 심심해서 경험방에 글을 쓸려고 하니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그냥 우리 부부 잠자리 이야기나 해볼까 해서요^^
 
사실,,
 
부부 이야기를 한다는게 조금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야한건 아니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저하고 집사람은 나이차가 많이 납니다,,
 
띠동갑보다 한살더 많죠,,
 
그래도 내가 동안처럼 보인다나,,^^
 
밖에 둘이 나가서 유흥업소 근처나 나이트 근처를 지나도 삐끼들이 명함을 주고 저희 두사람을 아주 젊게 보니까,,
 
기분은 좋더군요,,
 
가게에서 일할때도 정장을 입지만 케쥬얼을 선호하고 머리또한 샤기컷등을 하고 좀더 젊게 보일려고 합니다,,
 
어쩌면 집사람하고 같이 어울릴려고 하다 보니,,
 
어쩔수 없이 두아이의 아빠이고 엄마 입니다^^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았던 우리 두사람,,
 
그고생을 뒤로하고 지금은 만족합니다만,,
 
아주 어린시절 부터 곁에서 지켜본 사람이고 내가 키웠던 사람이라 커 가는걸 보면서 지금까지 왔다는게,,
 
참 웃음만 나오더군요^^
 
그러니까,,
 
어린이 부터 청소년 ,,그리고 대학생까지,,그리고 지금,,,
 
지금은 교육자이지만,,
 
아직은 너무 젊죠,,
 
벌써 두아이의 엄마라니,,
 
둘다 가족이 없는지라 집사람은 자꾸만 두명은 더낳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내가 반대,,,
 
지금부터 부부간의 잠자리 이야기를 해보죠,,
 
우리 두사람은 내가 먼저 요구를 합니다,,
 
그러니까 언제인가는 기억에 없지만,,
 
집사람하고 처음 관계를 가졌을때가 나는 나이가 조금 있었지만,,집사람은 어렸죠,,,
 
이런말 하긴 부끄럽습니다만,,
 
그땐 나도 잘 몰랐고,,,
 
아침에 학교에 데려다 주고 일을하려 나갔고,,
 
 당시는 동생 이였죠,,피도 안섞인 동생,,,
 
고아원에서 내가 도망쳐 나올때 당시 집사람도 따라 나와 가지고 어쩔수없이 데리고 있었죠-.-
 
그렇게 저녁이면 당시 집사람 저녁 준비를 하고 있었죠,,
 
집사람이 학교에서 오면 저녁을 같이 먹고 잠을 잘때면 항상 내옆에서 나를 끌어앉고 잤습니다,,
 
화장실에 갈려고 해도 같이 나왔던 사람인지라,,
 
그날 저녁에 그런일이 있었고,,
 
집사람은 힘들어 했지만 오히려 나한테 더 집착을 하는 그런 일이 생겼죠,,
 
뭐 지금까지 오면서 혼인 신고를 하고 애를 낳고 잘살고 있다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가끔씩 미안한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건 그렇고,,
 
저희 부부는 항상 제가 먼저 요구를 합니다,
 
아니 요구 라기 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침대에 누워서 집사람 엉덩이를 만지고 그러면 집사람이 옷을 먼저 벗곤 하니까요,,
 
지금까지 거부한적 한번도 없고,,
 
집사람이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있을때도,,
 
내가 불쌍하게 느껴 졌는지,
 
화장실에 손을 끌고 가서 그렇게 해주곤 했습니다,,
 
성 이라는게 남녀가 만나서 부부가 되어도 욕구가 생길때는 어쩔수 없더라구요,,
 
지금 큰애가 아주 어릴때 같이 세식구 근처로 드라이브를 가면 그처에 모텔이 보이고 여관이 보이면 ,,
 
어린애를 안고 그곳에 들어가서 일을 치루기도 한적이 있고,,
 
네이버3 생활을 오래하다보니 약간은 변태적인 행위를 요구해도 받아 줍니다,,^^
 
아직까지 싫다고 한적 없고 항상 하고나면 얼굴을 가슴에 파묻고 잠을 잡니다,,
 
그럴때마다 고마운 사람이죠,,
 
친구 중에 부부생활로 문제가 있어서 별거하는 친구도 있는걸 보면 그냥 넘어갈일은 아니더군요,,
 
그래서 전 부부간의 성생활을은 솔직해야 한다고 봅니다,,
 
좋았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흥분을 하면 조금 더해줄까 하고 묻기도 하고,,
 
그냥,,
 
부부간의 잠자리는 행복의 첫 순위라고 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 집사람이 가장 싫어하는건,,
 
자기가 공부하는 컴퓨터에 이상한 사이트 즐겨찾기 해놓으면 난리가 납니다,,
 
오~~빠,,변태야,,,,하면서,,^^
 
그래도 어쩔수 없습니다,,
 
내 컴퓨터는 애들이 하도 아무거나 만져서 해놓을수도 없고,,
 
집사람 컴은 애들에게 철처하게 교육을 시켜서 만지지는 않는데,,
 
내가 한번씩 건드려 놓습니다,^^
 
에구으ㅡ
 
그냥 지나다가 한줄 글쩍 거리고 갑니다,,
 
편한잠 주무세요,,,
 
무상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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