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킹녀
헐.. 야설을 읽는 것만 중독인줄 알았더니 쓰는 것도 중독이 되나보네요.
안쓸려고 했는데 자꾸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나도 모르게 글쓰기를 꾹~
난 나이트를 많이 다녔다. 룸도 재밌지만 돈도 돈이거니와 작업의 정석을 배울수 없고 그냥 자본주의 사회의 어두운 면만(돈갖고 있는 놈이 왕) 느끼게 되는 곳이라 지금도 좋아하지 않는다.
친구들과 나이트를 가서 한 아가씨를 만났다. 머 작업하는 과정은 그다지 재미 없으니 생략하고... 그날은 연락처를 받고 헤어졌다.
그 다음 주말에 약속을 하고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그날 쫙 몸에 붙는 검은 반팔 티셔츠(실크 비슷한 재질)와 무릎이 들어날 정도의 길이에 옆이 쫙 트인 검정 정장 치마를 입고 왔다. 키는 160-165정도 평균이였고 군살 없는 몸매에 다리도 예뻤다. 얼굴도 예뻤는데 얌전한 여대생 분위기에 웨이브 헤어 스탈이 지적인 인상을 주는 아가씨였다.
머 내가 항상 예쁘고 쭉빵만 만난것 아니다. 내가 만나 봉지중 최상급에 대해서만 쓰다보니... 태클 사양. 나도 빠굴할때 베게로 여자 얼굴가리고 애국가를 부른적면서 허리 운동을 한적이 몇번 있다.
"오~ 밝은데서 보니 훨 예쁜데." 부킹걸과의 첫 만남에서 하는 전형적인 작업성 멘트.
"호호 오빠는 머 그런대로 바줄만 하네."
쓰벌, 이따 내 밑에서도 헐떡거리면서 그런 얘기가 나오나 보자... "머하지? "
"머야... 남자가 그런걸 알아서 해야지 여자한테 물어보냐?"
"헤헤 예의상 물어본거니까 걱정하지마. 대신 빼기 없기다"
"머.. 이상한 짓만 안하면 상관없어"
"머.. 이상한 짓만 안하면 상관없어"
그리곤 그녀와 술을 마시러 갔다. 소주는 싫어 한다고 해서 저녁을 먹고 칵테일바로 가서 달고 술이 거의 없는부터 시작해서 강도를 높여서 마구 먹였다. 히히. 중간 중간에 내가 먹는 쎈 칵텔을 한 입씩 먹어보라고 주면서 알콜에 대해 무뎌지게 했다. 몇 잔을 마시고 나니 그녀의 눈이 살짝 풀리는 것 같았다.
그날 바에 높은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첨엔 그녀가 치마단이 올라가지 않도록 자주 끌어내리더니, 취기가 오르자 자세가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의자에 앉아서 상체를 자꾸 바에 기대니 자연스레 다리가 치마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바의 그 높은 의자 열라 무겁다. 앉은채로 땡겨앉기 거의 불가)
매끄러운 그녀의 다리가 나의 시선을 유혹했다. 나를 향해 45도 가량 몸을 돌리 상태에서 허벅지까지 올라가 있는 그녀의 치마 사이로 검은 치마와 어두운 조명때문에 그녀의 다리가 더욱더 하얗게 보였다.
꿀꺽... 참고로 난 예쁜다리를 좋아한다. 좀 변태적으로...히히
"오빠 멀보는 거야?" 하며 그녀가 자세를 고친다.
"흠흠... 내 예쁜 다리를 보고 있었지"
"응큼하기는.. 남자들은 다 똑같애..."
"아니지, 아름다움은 감상하라고 있는거잖아..." 그때 정확히 머라고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하지만 술이 오르 그녀에게 이런 저런 썰을 열씨미 풀었다. 그러곤 그녀의 허락을 받고 다리를 맘껏 음미할 수 있었다.
"부끄러워.. 이제 그만 쳐다봐"
"우리 그만 나가자" 이제 술은 그만 먹여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녀와 함께 바를 나와 내가 사무실에 두고온 차를 가지러 주차장에 갔다.
바의 문을 열어주고 (히히 젠틀맨인척 ^^ㅋ) 내 앞을 지나가는 그녀의 엉덩이를 슬쩍 봤다. 치마 재질이 스판같이 늘어나는 것이었는데 일단 입으면 몸에 쫙 붙어서 굴곡이 그대로 드러났다.
ㅎㅎ 역시 그녀는 센스가 있었다. 팬티라인이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분명 T 팬티...
가끔 그런 몸에 붙는 옷을 입으면서 아줌마 삼각 팬티를 입는 센스 꽝의 여자들이 있는데 제발 그러지 마라. 팬티 라인이 보여서 그런 옷을 입는 의미가 없다. 옷태가 죽는다. 그건 마치 남자들이 검은색 양복에 멋진 구두를 쫙 빼입고 하얀 BYC 양말을 신은 것과 다를바 없다.
때는 주말 늦은 저녁. 삼실 주차장에 차가 많을리 없다. 그녀를 조수석에 태우고 가장 외진 곳으로 차를 옮겼다.
"오빠 술먹었는데 운전할 수 있어?"
"응 조금만 쉬었다 가자" 하며 몸을 운전석에 깊숙히 묻었다. 오른손을 슬쩍 내밀에 그녀의 왼손을 만지작 거렸다. 그러자 그녀가 지긋한 눈길로 쳐다본다. 그녀의 시선을 놓치지 않고 몇 초 동안 최대한 느끼하게(?) 맟춘후 키스를 했다.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내가 자신의 다리가 아름답다고 하면서 계속 쳐다볼때 많이 흥분됐다고 한다.
그녀의 한 손을 잡은채 얌점히 키스를 하던 나. 하지만 본능이 내 이성을 지배하기 시작하면서 슬슬 왼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왼쪽 가슴에 손을 올리고 살짝 쥐니 딱딱한 뽕이 느껴진다...켁!
흥분도가 갑자기 저하될려고 하기에 바로 손을 내려 그녀의 아릿다운 허벅지로 직행했다.
그녀도 흥분을 하는지 엉덩이를 살살 비꼬기 시작했다.
엇? 이것봐라. 키스만 하는데 혼자 앞서가네...
그녀의 허벅지는 차갑고 매끄러웠다. 카~ 난 여자들의 치마속에 손 넣는 걸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가끔 빠굴할때도 미니 스커트는 벗기지 않고 한다. 짧은 치마 입은 여친의 팬티만 내리고 하는 뒷치기...캬~..ㅎㅎ 나 변태. 공공 장소에서 내 여자라는 이유로 남들 모르게 손을 치마속에 넣고 있는 그 정복감... 핫! 거기시가 섰다.
"음... 음... 오빠....음... 쪽... 첩첩.." 그녀가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천재지변이 있지 않는 한 그녀를 그날 저녁 갖을수 있을 것 같아서 서두루지 안기로 했다.
손을 봉지에 갖다 댈려고 하니 알아서 다리를 벌린다. 팬티 위를 손바닥으로 살짝 누르니
"음...아~~ 오빠...." 하면서 몸을 꼰다.
다시 상체 공격을 하며 그녀의 티셔츠를 벗겼다. 검은색 뽕~ 브라. 그것도 벗기니 가슴은 풀 A다. B보다는 좀 작은.. 하지만 모양은 예뻤다. 유두들은 위로보지 않고, 정면을 보고 빠짝 서있었다. 살짝 혀끝으로 유두를 건드리니 그녀의 신음소리가 더 커진다.
그리곤 열심히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키스를 했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 차에서 옆으로 몸을 틀고 오랫동안 있으면 허리가 아프다. 머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음주운전 단속이 무서워 여관까지 가기는 위험하고 할수 없이 근처에 있던 내 오피스텔로 그녀를 데리고 갔다.
"오빠 나 갈아 입을 옷 없어?"
홋! 곧 벗을텐데 머하러 갈아 입어...^^ "응 여기 있어" 하며 농구할때 입는 반바지를 주었다
그녀가 화장실에 가서 바지를 갈아 입고 오자마자 침대에 쓰러트리고 키스를 했다.
"흡.. 쭉... 첩.. 오빠아~~~"
그녀도 편한 환경에서의 애무가 좋았는지 내 목뒤를 힘껏 껴안으며 키스를 했다. 드디어 손을 내려 그녀의 반바지 안쪽을 지나 팬티... 헛! 팬티가 없다. 흠... 화장실에 두고 왔나보군. 바로 그녀의 봉지를 손바닥으로 살살 아주 부드럽게 문질렀다.
"응~응~ 헉!" 중지를 한 두마디 정도 넣으니 그녀가 엉덩이를 들며 반응한다.
그때 내가 (지금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슴) 내 거시기를 꺼내 그녀의 바지를 벗기고 삽입하지 않고 반바지 한쪽 다리를 똘똘 말아 그녀의 봉지까지 올린후 삽입을 했다. ㅋㅋ
바지가 그녀에게 넘 컷기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다. 어쨌든...
"헉! 옵~빠... 아~ 아아~~"
그녀의 봉지는 따뜻했다. 내 기억으로 삽입을 한 후 잠시 움직이지 않고 키스만 했던것 같다. 따뜻하면서도 포근하게(?) 내 거시기를 감싸주는 그녀의 속살을 느끼고 싶었다.
잠시 후 펌프질을 하고 있는데
"오빠 잠깐만..."
"으응? 왜?"
"잠깐만 빼봐"
뽕~ <- 거시기 빠지는 소리? ㅎㅎ 농담.
그러더니 그녀가 바지를 벗어 버리고 다리를 활~짝 벌린다.
"위에도 벗어"
"알았어" 티셔츠를 벗엇는데... 브라 역시 화장실에 벗어 두었는지 없다.
그녀가 다시 양다리와 양팔을 벌려 나에게 오라는 눈짓을 보낸다. ㅎㅎ 아리따운 아가씨가 빨리 박아달라고 나늘 재촉하는 그 모습...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헛! 또 섰다.
술을 많이 마셔서 그랬는지 아님 그녀가 예뻐서 그랬는지 그녀와는 정상위로 한참 했다.
"찔꺽...찔꺽...찔꺽..." -> 참으로 씹스러운 소리가 아닐수 없다 ^^
그러다 뒤로 하려고 거시기를 빼고 그녀의 양팔을 당겼다. 눈을 감고 내 떡치기에 흥분을 하고 있는 그녀는 눈을 살짝 뜨고 응? 머 어떻하라고? 하는 시선으로 나를 쳐다봤다.
"뒤로 하게.. 엎드려봐"
그랬더니 그녀가 일어나 엎드린 상태에서 뒤를 돌아보며 한마디 한다.
"나 뒤로는 처음이야..." 하면서 살짝 웃어준다.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방도는 없지만, 뒷치기 해준다고 웃어준 처자는 그녀가 첨이자 마지막이였다. ㅋㅋ
암튼 뒤에서 본 그녀의 모습 또한 절경이였다. 하~얀 동그란 엉덩이 아래로 쭉 빠진 허벅지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분홍색 계곡...
내 거시기를 푹~ 찔러넣었다.
그날 한 두시간 동안 바가바가를 한것 같다. 그런데 지루하지 않고 정말 흥분되는 빠굴이었다. 내가 만난 여자중에 나와 젤 속궁합이 잘 맞는 여자였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나를 만나기전에 두 명을 사귀었었고, 섹스 경험의 몇 번 없었다. 아마 전에 사귀던 넘들이 지내들만 찍~싸고 내려가는 넘들이였다부다... 메너 없는 넘들... 그렇게 예쁜여자를 올라 탓으면 책임을 져야지... 안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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